1. ........
'24.7.18 2:57 PM
(175.201.xxx.167)
저는 심리적 10억이 있는데요
집 제외하고 (퇴직금 포함, 주식, 현금 모두 포함하면 지금은 10억 좀 안되지만 곧 가능함)
저도 그래요
남에게 아쉽지 않아요 ㅎㅎ
2. ...
'24.7.18 2:59 PM
(112.168.xxx.69)
-
삭제된댓글
어.. 생각해 보니 저도 그런 것 같네요.
싫어요를 언제부터 잘하게 됐나 했더지.
3. ...
'24.7.18 3:00 PM
(112.168.xxx.69)
어.. 생각해 보니 저도 그런 것 같네요.
싫어요를 언제부터 잘하게 됐나 했더니.
4. ㅇㅇ
'24.7.18 3:03 PM
(106.101.xxx.253)
와 그러네요.
10억은 아니고 상속받을 경기도땅 생각해보니.
약간 여유
5. .....
'24.7.18 3:09 PM
(211.234.xxx.42)
성격차이 아닌가요. 저는 현금만 십억 정도고 부동산 자산까지 다 하면 + @예요. 근데 대놓고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라
거절해야하는 상황에 닥치면 무조건 차단하고 바쁜척하거든요. 왜이리 싫은소리가 힘든지 모르겠어요ㅠ
6. ....
'24.7.18 3:09 PM
(125.177.xxx.20)
-
삭제된댓글
예전 학교 다닐 때나 직장 다니면서도
주위 사람들이 저처럼 "싫어요"를 당연하듯
자연스럽고 예쁘게 말하는 사람 처음 봤다고 했거든요.
결혼전엔 친정과 제 능력
결혼후엔 제 능력과 남편 능력이 합쳐져서
항상 통장에 돈이 두둑하니 싫어요도
여유롭게 예쁘게 말할 수 있었던 것같아요.
제 싫어요를 제일 많이 들은 사람이 시어머니세요ㅋㅋ
7. ...
'24.7.18 3:09 PM
(106.101.xxx.94)
-
삭제된댓글
전 원래 1억 있을때부터 싫은건 싫다고 했는데...
20억 있는 지금은 싫고 좋고 별 신경을 안써요.
다 귀찮아ㅠㅠ
8. ㆍ
'24.7.18 3:1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돈의 힘!
세상에 몇 안되는 진리라고 생각해요
9. 돈 있든 없든
'24.7.18 3:13 PM
(59.6.xxx.211)
싫은 건 싫다고 말하는 건 자존감과도 관련있어요.
싫은 건 싫은 거고 좋은 건 좋은 거지.
뭘 돈이 있고 없고를 따지나요.
항상 통장에 돈이 두둑해서 싫어더 영 롭게 예쁘게 말한다구요.?
웃겨요
10. ...
'24.7.18 3:14 PM
(1.235.xxx.154)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더라구요
살아보니 구분하기 힘들어요
허세만 있는 사람
심하게 검소한 사람 ...저는 1년은 지내보니 보이던데요
한두번 봐선 절대 모르겠던데요
11. ㅋㅋㅋㅋㅋ
'24.7.18 3:14 PM
(121.165.xxx.112)
전 10억이 없을때도 싫어요를 너무 잘해서
제 친구들이 있어 보였다고..ㅋ
저처럼 거절 잘하는 애는 본 적이 없다고.. ㅋㅋㅋ
12. 아닌데요
'24.7.18 3:16 PM
(27.117.xxx.110)
성격 차이에요.
저 직장 다닐 때 이미 통장에 주식으로 17억이 있었지만
남들 업무 관련 부탁 거절 잘 못했어요.
이제는 파이어 퇴사해서 그럴 일이 아예 없지만.
남 부탁 거절 잘 못 하는 건 성격이 더 커죠
13. 10억이
'24.7.18 3:24 P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큰돈이 아니더라구요.
전 현금5억 상가월세300
집15억인데 제주변에 30억넘는사람 많아요
14. 전혀
'24.7.18 3:24 PM
(211.104.xxx.48)
저희도 끌어모으면 10억 있는데 1억도 없을 때도 거절 잘함 ㅋ
15. ..
'24.7.18 3:3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 쥐뿔도 없는데 웃으면서 거절 잘해요.
대신 업무도 짱 잘해요. ㅎㅎ
16. ...
'24.7.18 3:34 PM
(119.193.xxx.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처럼 돈 영향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재 주변 보면 성격 영향 같아요.
저는 재신 있을 적에 할 말도 못했는데
큰일 겪고 사람이 좀 단단해지는 계기가 생기고는
거절도 잘하고 싫은 소리 들어도 흔들림이 없어졌어요.
반면 제 친구는 자산만 20억이 넘고
그 외 현금도 제법 되는 걸로 아는데
거절을 너무 못하고 조금씩 손해보고 말아요.
본인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모임도 없애고
혼자 시간 보내더라구요.
17. ...
'24.7.18 3:35 PM
(119.193.xxx.99)
원글님 말처럼 돈 영향 받는 사람도 있겠지만
재 주변 보면 성격 영향 같아요.
저는 재산 있을 적에 할 말도 못했는데
큰일 겪고 사람이 좀 단단해지는 계기가 생기고는
거절도 잘하고 싫은 소리 들어도 흔들림이 없어졌어요.
반면 제 친구는 자산만 20억이 넘고
그 외 현금도 제법 되는 걸로 아는데
거절을 너무 못하고 조금씩 손해보고 말아요.
본인도 스트레스 많이 받으니 모임도 없애고
혼자 시간 보내더라구요.
18. 에이
'24.7.18 3:36 PM
(175.223.xxx.195)
너무 나갔네요.
성격 차이지.
19. 몬스터
'24.7.18 3:40 PM
(125.176.xxx.131)
거절 잘하는 것은 성격 입니다.
만약 돈이 생겨서 거절을 잘하게 되었다면,
그 사람은 원래 거절 잘하는 성격인데 돈 때문에 위축돼 있었던 거겠죠~
20. 음
'24.7.18 5:37 PM
(118.235.xxx.81)
다르긴하죠. 10억 만들고 다시 써볼께요
21. . . .
'24.7.18 7:03 PM
(218.50.xxx.110)
없을때도 거절 잘 했는데.. 케바케
22. ㅋ
'24.7.18 7:27 PM
(211.219.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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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쭉 읽어보니 십억이 천만원정도 느낌이네요.
예전IMF때 한언니가 현금 십억있어야
부자라고 하던게 떠오르네요.
23. ㅇㅇ
'24.7.18 7:31 PM
(222.107.xxx.17)
저 현금 10억 이상이고 집도 있는데
예나 지금이나 싫어요 소리 못하고 거절하는 게 제일 힘들어요.
피티 그만둔다 소리 못해 끊고 싶은데도 3개월 넘게 재등록하고요,
지하철이나 마트에선 항상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입에 달고 살아요.ㅜㅠ
24. ㅇㅂㅇ
'24.7.19 9:17 AM
(182.215.xxx.32)
성격차이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