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7.18 2:10 PM
(175.223.xxx.100)
어느 나라든 최고의 인재를 뽑고 더 깊이있게 가르치는거 아닌가요?
2. ....
'24.7.18 2:13 PM
(118.235.xxx.99)
다른 나라 대학들은 안그런줄 아세요?
3. ㅇㅁ
'24.7.18 2:13 PM
(39.7.xxx.240)
이분은 미국 아이비리그 잘 보내는 명문 보딩스쿨 학비 보면 기절하겠네요. 서울대는 학비라도 싸지 아이비리그는 졸업하는데 학비가 억대로 들어요.
4. 대학교육
'24.7.18 2:13 PM
(223.38.xxx.7)
4년에 기초부터 시작해서 최고의 인재 완성이 가능키나한가요
5. ??
'24.7.18 2:1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대학이 무슨 유치원도 아니고..
역량이 되는 학생들을 뽑는게 맞죠.
우리 대학교에 들어와야 우리 학교 학생인거고..
대학에서 제대로 가르쳐서 사회로 내보내는거죠.
6. ..
'24.7.18 2:15 PM
(115.143.xxx.157)
한국학교는 싼 편이에요
미국 등록금 한학기 5천만원이라
아무나 대학 못가죠
7. 흠
'24.7.18 2:15 PM
(118.220.xxx.171)
원글에 어느정도 공감.
공교육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죠.
8. ssunny
'24.7.18 2:16 PM
(14.32.xxx.34)
한국 대학은 학비라도 싸죠 ㅠㅠ
일년에 천만원도 안되는 걸요
재종학원은 안그런가요?
성적 좋은 애들 뽑아서
입시 결과 좋으면 자기네 실적처럼 광고하고요
9. 판다댁
'24.7.18 2:16 PM
(172.225.xxx.225)
학교는 평가기관일뿐 ㅎ
10. ......
'24.7.18 2:20 PM
(175.223.xxx.246)
어설프게 아는거로 비난하지 마세요
강남권 학교 상대평가인 시험때문에 학원은 다녔지만
깊이 있는 교육 학교에서 다 배웠습니다
열심히 하고자하는 학생들에겐 학교가 다 도와줘요
학교 과학 탐구 대회할때도 학생들이 도움 요청하면 교사들이 실험설계부터 다 가르쳐줬어요
그 바탕으로 서울대 공대 면접도 통과했구요
11. ㅅㅈ
'24.7.18 2:20 PM
(118.220.xxx.61)
제 조카가 수리논술전형으로 갔는데
학교에서 논술못해주니깐
밖에서 배우라고 해서
고3때 학원다녀서
서성한중 한곳 들어갔어요.
깊이있는 수업은 학교에서 못해주는게
맞아요
12. ......
'24.7.18 2:21 PM
(110.70.xxx.184)
논술 교육은 교과과정 이상이라서 학교에서 해줄 수가 없죠
13. 오우오
'24.7.18 2:21 PM
(39.7.xxx.240)
-
삭제된댓글
한국 의대 1년 학비
14. ...
'24.7.18 2:21 PM
(1.235.xxx.28)
원글은 중고등학교 이야기 아닌가요?
15. 오우오
'24.7.18 2:21 PM
(39.7.xxx.240)
한국 의대 1년 학비 보다
미국 명문 유치원 1년 학비가 더 비쌈
16. 흠
'24.7.18 2:22 PM
(39.7.xxx.107)
저희 아이도 학교에서 다 배웠어요
과학탐구대회 나가는것도 학생들 주도로 교사가 도와주고요
학교에서 잠자는 아이들이나 도움받는게 없다하죠
17. ,,
'24.7.18 2:25 PM
(125.141.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대학교 교육을 이야기하는거에요.
대학 교수들은 갈수록 애들 수학능력 떨어진다고 불만 많아요 ㅎㅎ
18. ..
'24.7.18 2:25 PM
(115.143.xxx.157)
공교육 수업 아무리 잘해줘도
학생들이 안듣잖아요
항상 남탓만해요
19. ..
'24.7.18 2:25 PM
(58.97.xxx.21)
교육의 비용은 학생과 학부모가 온전히 치루는거고 ???
너무 당연한거 아닌가요...?
20. 오
'24.7.18 2:28 PM
(39.7.xxx.240)
대학교수들 웃기네요.
교수 자식들 공부 잘하니 의대 보내면서
서울대도 30년 전부터 점점 메디컬 이하로
21. 원래
'24.7.18 2:30 PM
(122.36.xxx.22)
학교란게 산업혁명시대에 부모가 돈벌러 나가고 애들 맡아서 보육하는 개념으로 생긴 거예요
그전에는 고위층 자녀들만 귀족교육을 받아서 지배계층을 유지하고 있었죠
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교육기관의 역할을 겸하는 거지
학교가 개개인의 학습역량까지 책임지고 다 끌어올린 순 없어요
고등학교도 일정부분 먹이고 보호하는 역할이 더 크지
각자 능력에 맞게 자기길을 찾는 것은 학생과 부모의 몫이라고 봅니다
22. ..
'24.7.18 2:31 PM
(210.111.xxx.2)
다른나라도 스펙 만들어 대학 입학해요.
그래서 국제학교 애들 외국대학 가려고 펜싱이니 온갖거 다 배우고 논문도 쓰잖아요.
과고 애들은 1학년 1학기에 일반고과정 마치고 대학수학과학 졸업때까지 계속 수업하잖아요.
그애들도 대부분 사교육 하지만 기숙이라 주말에만 해요.
학원비 일반고와 다르지 않아요.
뭐든지 다 사교육으로 될거 같은데 꼭 그렇지도 않아요.
그쪽으로 머리가 특화된 애들이 있으니깐.
대신 걔네들은 대학1학년 수과학 공부하니 수능에 약한거.
학교에서 준비도 안시켜주고 하지도 못하고.
대학도 인재들 고르게 뽑으려고 일반고 특목고 각각 유리한 전형 두는거고.
23. 그 덕에
'24.7.18 2:31 P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쌤도 밥먹고 살잖소?
그 에코시스템 덕분에
24. 또 OECD
'24.7.18 2:31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OECD 국가중에서 정부의 대학지원이 매우 저조한 편에 속할걸요
25. ..
'24.7.18 2:34 PM
(210.111.xxx.2)
대학은 사실 기초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기본소양이 검증되고 갖춰진 애들이 특화된 분야를 스스로 공부하는 곳이죠.
교수들 역할도 사실 초등처럼 하나에서 열까지 다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이야 취업통로가 됐지만.
26. 흠
'24.7.18 2:38 PM
(118.220.xxx.171)
학교 교육의 질과 학비가 비례한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선진유럽국가일수록 학비가 싼 경우도 많으니까요.
27. 요즘 공교육
'24.7.18 2:45 PM
(203.244.xxx.33)
공교육은 그저 평가와 시험만 치루는 기관으로 전락한 것 같아요
배움은 밖에서 사교육으로 다 채우고 학교에서는 수행평가와 중간.기말고사만 치르는 곳..
학원 안다니는 학생들은 어디서 배우라는건지..
우리나라 교육의 문제는 어찌 풀어야할지 ㅠㅠ
28. ㅅㅈ
'24.7.18 2:55 PM
(118.220.xxx.61)
학교가 보육의 측면이 있죠.
깊이있는 교육은 사교육으로 해결해야하구요.
고로 능력없는부모는 애안낳는게 맞아요
29. ..
'24.7.18 2:57 PM
(115.143.xxx.157)
유럽학비 내는게 적어도
세금으로 재정 유지하는거죠
결코 교육비가 공짜라거나 싼건 아니에요
30. 캐나다도 마찬가지
'24.7.18 3:34 PM
(121.165.xxx.112)
공립 학교와 사립학교 차이 많이 남
공립학교에서 조금만 튀어도 튄다 소리 들음
남들보다 열심히 하려면 사립가는게 맞음
사립은 우리나라 학비보다 3배정도 비쌈
31. ??
'24.7.18 4:55 PM
(121.162.xxx.234)
대학에서 기초교육부터 시켜야 한다구요??
대학이 뭐하는데라고 생각하세요??
글고요,,
솔까 다 붙잡고 가르친다고 인재가 될까 ㅎㅎ
32. ㅇㅇㅇ
'24.7.19 7:22 AM
(189.203.xxx.217)
이정도 공교육 해주는 나라 별로없죠. 미국 공교육도 지역차 커요. 그러니 잘사는 동네.이사가려하고요. 미국 에 가난한 동네 학교 갔다가 놀랬던 경험 있네요. 선생도 틀리더군요. 다른나라 에서 비싼 돈내고 애들 국제학교 보내봤지만 잘 가르치지도 수준높지도 않았어요. 다들 잘사는 애들인게 장점이라면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