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의대도요. 왜 수능 최저 적용을 안할까요?
아니면 생기부에 드러난 성적, 세특과 면접만으로도 학업역량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요?
심지어 의대도요. 왜 수능 최저 적용을 안할까요?
아니면 생기부에 드러난 성적, 세특과 면접만으로도 학업역량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요?
2차 면접 어려워요
아무나 통과 못해요
영재고 아이들 뽑겠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 아이들은 수능 공부 안 하거든요.
일반전형은 2차 면접이 시험치는거에요.
45분간 시험치고 15분간 시험문제 답을 교수한테 설명해야 되는거에요.
시험이 어려워요.
일반전형 면접은 그냥 생기부 질문 하는거 아니에요~~~일반전형은 오로지 시험고사나 마찬가지에요.
면접 문항이 수능문제보다 어렵습니다.
몇 마디 시켜보면 교수들이야 학생 선별하는거 수능최저 보다 낫지 않을까요?
아하. 면접 그 짧은 시간 안에 판가름이 나는 거군요. 주로 어떤 아이들이 통과할까요?
공대 수시 일반전형 얘기들어보니
2차면접 문제 엄청 어렵다던데요
5문젠가?
영재고 과고애들은 잘 풀겠지만
간혹 어려워서 한두문제 못풀기도 한대요
그럼 1차 필터링을 어찌 하는거에요?
원서낸다고 다 면접보는게 아니잖아요
영과고나 외고 전사고같은 특목애들에게 유리한 전형이죠.
일반고 애들 대상 전형은 따로 있지 않나요? 내신등급으로 가는.
공대 수시 일반전형 얘기들어보니
2차면접 문제 엄청 어렵다던데요
다섯문젠가?
영재고 과고애들이 유리하겠죠
엄청나게 심화수준이래요
사실상 일반고 되기 어려워요
제일 생기부 꼼꼼하게 본대요.
일반 전형의 경우 2배수를 뽑고
면접-이라지만 사실 구술시험-을 봅니다.
작년 공대의 경우 8문제를 봤고, 신설학과인 첨단융합학과가 7문제를 봤어요.
이공계는 옛날 본고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석 실력 연습문제 이상 수준의.
궁금
'24.7.18 1:02 PM (122.42.xxx.82)
그럼 1차 필터링을 어찌 하는거에요?
원서낸다고 다 면접보는게 아니잖아요
1차는 생기부 내신등 서류보고 합격, 불합격 결정되잖아요
서울대를 믿는 분들이 이렇게나 많네요..
은근슬쩍 끼워넣기로 합격되는 애들 있겠지요?
없을까요? ㅎㅎ
182.221.xxx.34
수능최저없음 생기부 내신 등 학교차이를 어찌 필터링하는지 궁금하다고요
지방 내신1등급이 수능최저못하는 수두룩하고
공대는 수학만 이과는 생명이나 화학 등등 관련학과마다 시험치는게 달라요.
저희애 같은 경우는 일반고인데 생명과학만 시험쳤거든요.
크게 2문제 작은 소문제까지 총12문제
그걸 15분 안에 어떻게 그 답이 나왔는지 다 설명해야 돼요. 단답형보다는 서술형이에요.
예를들어 고3때 생명과학2까지 배우는데 2과목까지 개념을 완전히 이해해야만 풀 수있는 문제를 내는거에요.
개념을 완전히 이해하고 응용해서 풀어야 되는 문제들인거죠.
전반적으로 어떠한 개념으로 흘러가서 전체적인 그림을 요구하는것 같아요.
은글슬적 되었다면
그 숫자가 정시대박으로 들어온 숫자 일거도 같네여
우리애가 과고 나왔는데...
과고생들은 수능을 안보니 수능최저없이 수시넣어요.
대신 면접에 수학,과학 서술형 시험봐요.
그 시험 통과하면 그정도 실력이 있다는거죠.
각 지역을 담당하는 입학사정관들이 다 있어요.
예를 들어 대구라면 대구만 담당하는 입학사정관들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 고등학교가 잘하고 못하고 빠삭해요.
친구 아들이 대학을 합격하고 나서 바로 서울대 입학 일반고 우수학생으로 뽑혀서 서울대 입학사정관들이 모인 자리에 불려갔어요.
서울대 입학사정관들 8명이 있었대요.
그 분들이 친구 아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시험 문제 난이도가 일반고 애들이 풀기에 어땠는지.. 그리고 아들이 나온 학교는 기본으로 다 알고 있더래요.
그리고 일반고인데 성적은 낮았는데 잘하는 자공고라 뽑았는데 너를 왜 뽑았는지 자세히 얘기해줬다고 하더래요.
이런 얘기는 여러분들 처음 들어보실거에요.
절친이라 저도 자세히 들었는데 많이 잊어버렸네요. 신기했어요. 이렇게 입학후 불러서 얘기하는건요.
허술하지 않아요. 매년 케이스들 다 비교분석하고 문제 난이도도 조절하는것 같았어요.
일반전형은 거의 특목 자사 전형이고요.
일반고가 2배수 안에 드물게 들어가는데 면접 통과가 쉽지 않아요.
서류로 어떻게 아냐는데 지방 일반고는 표준편차가 달라요.
생기부 모르니 어떻게 구별하냐고 하시는데
같은 1.0이어도 다른게 성적표 보면 보여요.
짧은 시간 아니고 방이 5개이고
그 방에서 서술로 면접시험을 봐요.
생기부 면접도 준비 열심히 해도 털릴정도로 압박해서 봅니다.
유투브만 봐도 서울대 면접 후기 많아요.
각 지역을 담당하는 입학사정관들이 다 있어요.
예를 들어 대구라면 대구만 담당하는 입학사정관들이 있어요.
그래서 어느 고등학교가 잘하고 못하고 빠삭해요.
친구 아들이 대학을 합격하고 나서 바로 서울대 입학 일반고 우수학생으로 뽑혀서 서울대 입학사정관들이 모인 자리에 불려갔어요.
서울대 입학사정관들 8명이 있었대요.
그 분들이 친구 아들이 어떻게 공부했는지 자세히 물어보고 시험 문제 난이도가 일반고 애들이 풀기에 어땠는지.. 그리고 아들이 나온 학교는 기본으로 다 알고 있더래요.
그리고 일반고인데 성적은 낮았는데 잘하는 자공고라 뽑았는데 너를 왜 뽑았는지 자세히 얘기해줬다고 하더래요.
그런데 친구 아들은 과고 준비했던 아이라 사실 선행이 많이 되어 있던 아이였어요.
그것도 문제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거기서 얘기했다더라구요.
이런 얘기는 여러분들 처음 들어보실거에요.
절친이라 저도 자세히 들었는데 많이 잊어버렸네요. 신기했어요. 이렇게 입학후 불러서 얘기하는건요.
허술하지 않아요. 매년 케이스들 다 비교분석하고 문제 난이도도 조절하는것 같았어요.
입사관이 제대로 1차를 거를 수 있는 축적된 데이타
면접으로 거늘 수 있다는 자신감
친구 아들 이어서 적어보면
일반고 애들이 풀기에 어땠는지 물어서 저는 과고 준비한다고 공부했던게 도움되서 풀 수 있었지만 일반고 애들은 못 풀었을것 같다 (물리과목)고 얘기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면담때 생기부까지 다 들고 와서 이 실험은 어떻게 했고 생기부 질문도 했다고 했어요. (합격후에 왠열~) 생기부 칭찬도 하구요.
또 어떤 입사관이 내가 너를 1차에서 꼭 뽑아야 된다고 내가 널 뽑았다고 얘기했는데 니가 2차시험도 잘쳐서 이렇게 합격하니 뿌듯하다는 말도 했다고 했어요.
아마 그래서 일반고 애들도 골고루 뽑나보다 싶어요.
그리고 면담은 8~9명의 입사관과 혼자 했는데 각 단과대 별로 한명씩 아마 다 부른것 같다고 했어요. 면담하고 나오니 다른 애가 또 면담하고 했다고...
오래 면담한다고 했어요.
친구 아들 이어서 적어보면
일반고 애들이 풀기에 어땠는지 물어서 저는 과고 준비한다고 공부했던게 도움되서 풀 수 있었지만 일반고 애들은 못 풀었을것 같다 (물리과목)고 얘기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면담때 생기부까지 다 들고 와서 이 실험은 어떻게 했고 생기부 질문도 했다고 했어요. (합격후에 왠열~) 생기부 칭찬도 하구요.
또 어떤 입사관이 내가 너를 1차에서 꼭 뽑아야 된다고 내가 널 뽑았다고 얘기했는데 니가 2차시험도 잘쳐서 이렇게 합격하니 뿌듯하다는 말도 했다고 했어요.
아마 그래서 일반고 애들도 골고루 뽑나보다 싶어요.
그리고 면담은 8~9명의 입사관과 혼자 했는데 각 단과대 별로 한명씩 아마 다 부른것 같다고 했어요. 면담하고 나오니 다른 애가 또 면담하고 했다고...
오래 면담한다고 했어요.
서울대는 그학생이 어느학교인지 알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다 라고 모 일타쌤이 얘기했어요
갓반고라 지균은 안(못)쓰고 매년 30명쯤 일반 쓰는데요
서울대는 학생들이 많이 쓰는 학교를 좋아합니다
어지간히 생기부 좋아도 1차 통과하기 힘들구요
블라인드 해도 어디학교인지 다 알죠. 그걸 왜 몰라요.
학교활동 내신 과목 보면 단순히 영과고 외고 이 수준이 아니라 어디 학교인지까지 다 아는데.
과목에 대학수학, 물리 화학이 있는데.
일반고면 일반고에 유리한 다른 전형이 있어요.
그리고 일반고 애들 중에서도 수과학 논술 자신있음 써서 붙어요.
메디컬 빼고 의미 없지 않나요?
지금 서울대생들 신입생들 반수 준비가 태반이라는데
메디컬 빼고 의미 없지 않나요?
지금 서울대생들 신입생들 반수 준비가 태반이라는데
블라인드 하면 특목 전사 빼보는 자세히는 몰라요.
특목 전사는 교과과목 다른 게 많아요.
그래서 강남이 수시 실적이 별로인거예요.
다 안다는 사람 어이없네요.
1등급 다 밀어내고 강남학교 2등급 붙여주면
퍽도 가만히도 있겠네요. 숫자 서열이 다른데요.
메디컬 빼고 의미 없지 않나요?
지금 서울대생들 신입생들 반수 준비가 태반이라는데
블라인드 하면 특목 전사 빼고는 자세히는 몰라요.
안다해도 무시돌 수준이에요.
특목 전사는 교과과목 다른 게 많아요.
그래서 강남이 수시 실적이 별로인거예요.
다 안다는 사람 어이없네요.
1등급 다 밀어내고 강남학교 2등급 붙여주면
퍽도 가만히도 있겠네요. 숫자 서열이 다른데요.
그런 것도 감사대상이죠.
메디컬 빼고 의미 없지 않나요?
지금 서울대생들 신입생들 반수 준비가 태반이라는데
블라인드 하면 특목 전사 빼고는 자세히는 몰라요.
안다해도 무시될 수준이에요.
특목 전사는 교과과목 다른 게 많아요.
그래서 강남이 수시 실적이 별로인거예요.
다 안다는 사람 어이없네요. 학군지 탑 일반고
(광역단위자사고 포함) 수시 입결 좀 찾아보세요.
1등급 다 밀어내고 강남학교 2등급 붙여주면
퍽도 가만히도 있겠네요. 숫자 서열이 다른데요.
그런 것도 감사대상이죠.
휘문고에서 설대에 전화해서 좀 뽑아라 했더니
잘하는거 하래 했다네요
굳이 그 노력은 안하는거일뿐요
그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니고 학년에 예비 의대생
수십명이라 어금버금 내신이 지옥인데 어떻게 올1을 받아요.
학종이고 교과고 내신이 좋아야죠.
그리고 하던 대로 정시로 메디컬 가라는 건데 생기부 상관 있어요?
그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니고 학년에 예비 의대생
수십명이라 어금버금 내신이 지옥인데 어떻게 올1을 받아요?
갓반고 영어 듣기 평가 TED, CNN인데 그렇게 안하면 변별력이 없어요.
학종이고 교과고 내신이 좋아야죠.
그리고 하던 대로 정시로 메디컬 가라는 건데 생기부 상관 있어요?
그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니고 학년에 예비 의대생
수십명이라 어금버금 내신이 지옥인데 어떻게 올1을 받아요?
갓반고 영어 듣기 평가 TED, CNN인데 그렇게 안하면 변별력이 없어요.
학종이고 교과고 기본적으로 일반고면 내신이 좋아야죠.
전사 특목은 교과 과정이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하던 대로 정시로 메디컬 가라는 건데 생기부 상관 있어요?
큰애 갓반고 출신 대학생, 둘째 전사고 재수생이에요.
그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니고 학년에 예비 의대생
수십명이라 어금버금 내신이 지옥인데 어떻게 올1을 받아요?
갓반고 영어 듣기 평가 TED, CNN인데 그렇게 안하면 변별력이 없어요.
학종이고 교과고 기본적으로 일반고면 내신이 좋아야죠.
세특이 내신 숫자를 이길 수 없어요.
전사 특목은 교과 과정이 완전히 달라요.
그리고 하던 대로 정시로 메디컬 가라는 건데 생기부 상관 있어요?
큰애 갓반고 출신 대학생, 둘째 전사고 재수생이에요.
그 노력을 안하는 게 아니고 학년에 예비 의대생
수십명이라 어금버금 내신이 지옥인데 어떻게 올1을 받아요?
갓반고 영어 듣기 평가 TED, CNN인데 그렇게 안하면 변별력이 없어요.
학종이고 교과고 기본적으로 일반고면 내신이 좋아야죠.
세특이 내신 숫자를 이길 수 없어요.
전사 특목은 교과 과정이 완전히 달라요. 광자고는 일반고랑 거의 흡사해요.
그리고 하던 대로 정시로 메디컬 가라는 건데 생기부 상관 있어요?
큰애 갓반고 출신 대학생, 둘째 전사고 재수생이에요.
특목고 전형이나 마찬가지죠
수시 강화 하는 쪽으로 간다는 말이 있던데요
특목고애들이 유리한건 그만큼 심화를 해서에요.
2차 심화면접합격 커트라인자체가 일반고랑 달라요
절대 어디가 더 유리하다고 얘기할수 없는구조입니다
지방 자공고이고, 농어촌도 되는 학교에요. 매년 설대 10명이상 보내고요.
중등내신 반에서 3등안에는 들어야 오는 학교정도요.
작년에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친구
내신 2.8이었어요.
면접을 아주 잘봤다 하더라고요.
수능을 잘 본 터라 (고3 평가원 모의고사 충청1등도 한 아이ㅡ 과탐 2 2 응시) 떨어짐 정시할 생각으로 아주 편하게 면접봤는데 붙었더라고요.
내신 안좋아도 저력이 있는 애들이 가긴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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