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소리 다들리는게 너무 끔찍...
그래서 주로1층으로 가긴합니다만...
소변 소리 다들리는게 너무 끔찍...
그래서 주로1층으로 가긴합니다만...
저도 오피스텔 얻어서 작업실로 쓴 적이 있는데 낮에만 있고 잠은 집에 와서 잤어요.
철저히 출근 퇴근...
낮에도 옆 사무실 소리 다 들려요.
손님이 와서 큰소리로 대화하거나 여럿이 웃거나 다투는 소리 모두...
언젠가 밤샘 작업하느라고 있었더니
밤에 남녀상열지사의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던데요.
일부러 음악 틀어놓고 일했어요.
이상하게 층간소음은 별로 안들리는데 옆집 소리는 너무나 잘 들렸어요.
벽이 판자 하나로 되어있나 싶을 정도로...
오피스텔은 그냥 낮에 사무실로 쓰는게 맞는거 같아요.
그래서 엘베 옆에 층마다 화장실이 있었군요.
저는 혼자 쓰는 사무실이라
실내 화장실이 있는데 왜 밖에 또 있나
싶었는데
여러명이 일하는 사무실이면
실내 화장실 사용이 너무 신경쓰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