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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일은 모르나봐요.

조회수 : 3,977
작성일 : 2024-07-18 09:51:04

 

한달전에 사장이 아무런 예고 없이?

일자리를 그만 두게 했거든요? 정말 열심히 일하고..

한마디로 짤린건데. 처음엔 억울했다가 잊고 있었는데..

요즘 그 동네 물난리로 잠겻다는 소식을 듣고.

아!..

 

만약 오늘도 그곳에 출근 생각을 하니

참 그만둔게 다행이더라싶더라는요..ㅎ

어차피 오래 못갈곳? 이었나봐요~

IP : 61.43.xxx.15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9:52 AM (112.154.xxx.66)

    새옹지마 ㅎㅎㅎ

  • 2. 오늘
    '24.7.18 10:02 AM (121.179.xxx.235)

    아침에 9시 회의 있어
    빨리 2시간 빨리 나갔는데도
    아직도 길위라고 ㅠㅠ

  • 3. ..
    '24.7.18 10:05 AM (119.197.xxx.88)

    그래서 옛날부터 명언이 있잖아요.
    새옹지마
    전화위복

  • 4. ......
    '24.7.18 10:09 AM (114.200.xxx.129)

    그럴때 진짜 진심으로 다행이다 하는 말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나오잖아요....
    윗님처럼 옛날 명언은 살면서 한번씩 뼈저리게 공감할때 있어요..

  • 5.
    '24.7.18 10:13 AM (118.32.xxx.104)

    새옹지마.. 저도 원해요

  • 6. ...
    '24.7.18 10:15 AM (1.235.xxx.154)

    새옹지마 맞아요

  • 7. 실업급여
    '24.7.18 10:36 AM (211.235.xxx.26)

    받나요?

  • 8.
    '24.7.18 11:19 AM (61.43.xxx.159)

    윗님 실업금여는요.. 에매하게 짤라서? 그런것도 없답니다.
    뭐 년 매출 100억 가까이 되는 곳인데…
    있는 직원들 한테도 엄청 인색한 곳이라고 소문난? 곳이라…
    설마 했죠… 진짜 전 그렇게 직원들 무시하며
    회사 운영하는 곳은 ..ㅎ처음봤을정도로요…
    겉으로는 인상 좋지만, 속으로는 만원한장도 사람에게 아깝게?
    쓰는 곳이랍니다 어디라고는 말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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