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현아는 아이돌이 되고 싶었던걸까요?

급비호감 조회수 : 6,472
작성일 : 2024-07-18 08:23:19

줄게 생방 출연 영상보니 진심 충격이던데

뭐하자는건가 싶어요

무엇보다 노래실력 최악이던데

서른살 중반에 10대 아이돌이 되고 싶었나 싶어요

 

남자는 하늘이야라면서 남자선호사상가라고 말하는것도 그렇고 말도 그냥 막하는 느낌

이번 곡도 보니 그냥 지가 하고 싶은거 다 하는 것 같고요

 

요즘은 또 외모에 치중하는 느낌이예요

 

 

 

라이브 논란에도...조현아, 여신 비주얼 '날렵한 턱선'

https://v.daum.net/v/20240717181452593

IP : 211.234.xxx.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8 8:25 AM (118.235.xxx.235)

    노래 실력 최악 아니던대요
    평소랑 다른 음악을하니 긴장하고 떨어서 그런거 같던데
    음악하는 사람이 자기가 하고 싶은 노래 해볼수도 있조.

  • 2. ..
    '24.7.18 8:27 AM (39.118.xxx.199)

    조현아가 작사를 했나요?
    작곡은 지수의 꽃을 작곡한 쿠시잖아요.
    저는 전혀 관심 없는 데..카메라 문제인지 원래 비율이 그런건지 ㅠ
    신체 비율은 진짜 꽝이고 노래도 진짜 못하던데..원래 본인 잘 하는 걸 해야죠. 도전이라 하면 응원 해 주고 싶네요.

  • 3.
    '24.7.18 8:28 AM (125.128.xxx.139)

    외모조롱은 하고 싶진 않구요.
    하지만 무대 정말 어쩔거에요.
    카메라 찾아 흔들리는 동공
    가사 틀리고 음정 틀리고
    박자 놓치고

    아이돌들 달리 봤어요.
    얼마나 연숩해서 나오길래 몇명씩 딱딱 안무 맞춰서 노래하고
    춤출까 싶어져서요

  • 4. ..
    '24.7.18 8:31 AM (221.159.xxx.134)

    노래는 긴장해서 그렇다치고
    뭔놈의 아가씨가 뱃살이..옷이 너무 에러예요.
    그러니 샅바를 차고 나왔다는 댓글이 나오죠.
    가사도 무슨 외계인이 지었나싶고..
    나는 돈보다 꽃이 좋더라~ 버릴수 있으니..
    처음부터 황당합니다. 끝엔 갑자기 우주를 떠도네;;
    가사라도 이뻤으면 이정도로 처참하지 않았을거예요.

  • 5. ,,,
    '24.7.18 8:32 AM (116.123.xxx.181)

    진짜 이번 곡 폭망각! 차라리 솔로 내지말지ㅠㅠ
    그 와중에 무대에서 윙크질은 왜 그리 해 대고
    그냥 총체적으로 못봐주겠음
    어반자파카 널 사랑하지않아 때 그 보컬로 돌아와~~

  • 6. ㅇㅌ
    '24.7.18 8:35 AM (211.234.xxx.36)

    남자는 하늘이야 그거는 나솔사계에서 데프콘이랑 말장난처럼 한 거 아니었어요?

  • 7. 그냥
    '24.7.18 8:36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사람들 웃겨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개그우먼인줄 알았다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 목적이면 대성공
    아티스트로서의 진지함이 전혀 보이지 않아요

  • 8. 유튜브
    '24.7.18 8:40 AM (211.36.xxx.75)

    본인 채널에 예쁜 연예인들이 나오니
    살도 빼고 그녀들처럼 예쁜 여자가 되고 싶었나 보죠

  • 9. ㅇㅇ
    '24.7.18 8:40 AM (211.60.xxx.194)

    인스타같은데서 자동으로 떠서 보면 다이어트나 관리에 대해서 말하는게 많던데 본인을 모르나 싶기도해요..누가 본인 다이어트 궁금해한다고

  • 10. ...
    '24.7.18 8:43 AM (211.221.xxx.167)

    얼평몸평해대면서 조롱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 11. ...
    '24.7.18 8:45 AM (58.29.xxx.1)

    노래 연습 전혀 안하고 나온건지
    악보만 보고 나온건지 싶더라니까요.
    어느 가수가 불러도 그것보단 낫겠음

  • 12. 조현아
    '24.7.18 8:51 AM (121.133.xxx.137)

    뮤지션이길 포기한건가 싶을 정도
    대체 누가 기획한겨...

  • 13. ㅡㅡ
    '24.7.18 8:57 AM (211.234.xxx.97)

    코디가 안티인듯요
    전에 놀면 뭐하니 에서 여자들 그룹활동 할 때도
    혼자 엄청 튀더라고요 짧고 굵어서.. 그때도 조현아땜 욱겼는데.
    확실히, 주변에 참말 해주는 사람이 없는듯요
    아니면 개그로 전향하려는 의지인 듯

  • 14. ..
    '24.7.18 9:02 AM (118.235.xxx.180)

    자기 객관화가 안됐거나
    웃기고 싶다거나

    처음엔 누군지 못알아보고
    김신영이 걸그룹 코스프레 하는 줄 알았어요

  • 15. ㅇㅇ
    '24.7.18 9:07 AM (23.106.xxx.2) - 삭제된댓글

    가사가 너무 이상해요.
    아예 병맛코드(오렌지카라멜)도 아닌 것이....
    초보자의 습작느낌이랄까?
    매끄럽지가 않아 뭔가 공백이 많이 느껴져 어색하고...
    무대 상관없이 노래만 들었을 때 그랬구요
    무대 보면 노래랑 딱 어울리는 촌스러움....
    그래서 이렇게 논란?이 되나 싶음.
    한두 번 봤으면 됐지 뭐 자꾸 찾아 보고
    계속 얘기 하고싶은 마음도 없지만....

  • 16. 이대로라면
    '24.7.18 9:11 AM (121.133.xxx.137)

    널 사랑할 수 없어....

  • 17. less
    '24.7.18 9:16 AM (182.217.xxx.206)

    노래가 진짜 너무 별루..
    가사도 무슨.... 유치하고

  • 18. ....
    '24.7.18 9:31 AM (211.36.xxx.207)

    무리하게 개그 욕심을 낸게 화근이라고 봅니다.

  • 19. ㅎㅎ
    '24.7.18 9:33 AM (58.234.xxx.21)

    코믹이 컨셉인지 ㅋ
    뭔가 웃긴데 개성이라고 보자면 뭐 나름 신선하네요 ㅎㅎ

  • 20. 루루~
    '24.7.18 9:55 AM (221.142.xxx.207)

    저는 좀 신기한 게 조현아 이번 곡과 무대에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있을 건데 왜, 도대체 왜 결과물이 이렇게 나온 것일까요. 곡은 왜 저런 걸 골랐으며 왜 아무도 말리지 않았으며 마지막에 의상은 또 왜 그런 걸 골랐으며.... 가수가 백퍼 혼자 한 건 아닐 텐데 이게 뭔가 싶어요.

  • 21. .......
    '24.7.18 10:51 A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1. 노래 진짜 못 부름. 그동안 자기한테 맞는 것만 불러서 가려진 듯
    2. 자기객관화 제로. 아이돌처럼 입고 화장하면 자기도 괜찮은 줄 알았나 봄. 아마도 보정 겁나한 앨범 자켓 사진이 진짜 자기 모습인 줄 착각하는 듯.
    3. 의상, 안무....취향 정말 촌스러움. 이건 앞으로도 답 없을 듯.

  • 22. ...
    '24.7.18 11:09 AM (1.228.xxx.59)

    마지막에 윙크는 할 때 기절하는 줄
    뉴진스 이런 애들이 할 때는 이쁘고 흐뭇하고 기분 좋은데 와 정말 조현아가 할 때는 어머 어머 저 아줌마 주책이네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 23. 0 0
    '24.7.18 11:21 AM (58.29.xxx.135)

    설마 조현아가 자기객관화가 안되어서 저러겠어요 수많은 아이돌들을 옆에서 봐왔을텐데
    아티스트의 욕심 아닐까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자 하는... 노래도 트롯도 아닌 것이 케이팝도 아닌 것이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 새롭잖아요

  • 24. .....
    '24.7.18 12:50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이쁘다 이쁘다 해주니 정신 못 차리는 겁니다.
    단순히 새로운 장르 도전이면 그딴 안무나 윙크는 안 하죠.

  • 25. ㅡㅡㅡ
    '24.7.18 1:06 PM (183.105.xxx.185)

    노래 진짜 못하네요. 요즘 노래를 질질 트롯창법처럼 끌고 꺾고 호흡은 엄청크게 들리고 .. 옷도 충격이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765 오래된 인버터 에어컨 3 ... 2024/09/03 1,232
1626764 다들 집에 계시나요 7 ........ 2024/09/03 2,383
1626763 남녀 모임은 2 ... 2024/09/03 1,628
1626762 제과점 빵에 발라진 크림치즈 같은 거 마트에서도 파나요? 15 ..... 2024/09/03 2,586
1626761 사우나 머리말리는곳에서 엄마들끼리 싸움 42 ㅎㅎ 2024/09/03 18,904
1626760 어제 감자를 깍아서 1 2024/09/03 1,202
1626759 국군의날 시가행진 연습 13 ... 2024/09/03 2,422
1626758 문화센터 k팝 댄스 강좌 6 이야 2024/09/03 1,237
1626757 아기가 빤히 쳐다보는게 14 2024/09/03 4,741
1626756 이재명 대표 연설 내공에 한동훈 표정과 반응 33 과외받는학생.. 2024/09/03 3,688
1626755 전세 만기 전에 나가고 싶은데요.. 7 ㅠㅠ 2024/09/03 1,498
1626754 “갭투자 실패 스트레스” 고양이 21마리 죽인 20대 PC 속 .. 6 ... 2024/09/03 3,441
1626753 충주경찰서 여경 자살 사건 무섭네요 23 2024/09/03 23,115
1626752 폐경 후 다이어트 성공하신분 비법 좀… 9 감량 2024/09/03 3,216
1626751 이과 학생 전용 장학금을 문과학생이 받았다면 의심부터 17 장학금 2024/09/03 1,807
1626750 혹시 장아찌 간장으로 새우장 만들 수 있을까요? 6 새우장 2024/09/03 702
1626749 가수 이상은 23 .. 2024/09/03 15,304
1626748 지금 의대생들 휴학하고 8 2024/09/03 2,920
1626747 청문회 보던 시민제보로 심우정 까르띠에 시계 딱 걸림 14 청문회 2024/09/03 4,614
1626746 독일에 사시는분 계신가요? 6 ..... 2024/09/03 1,507
1626745 이웃집 찰스 보는데요. .... 2024/09/03 907
1626744 연봉 얼마에 얼마 집 있어야 잘 사는 건가요 22 2024/09/03 4,690
1626743 콤부차 중독 12 ㅇㅇ 2024/09/03 3,338
1626742 최경영tv에 나온 갑수옹 ㅋㅋ 2 하늘에 2024/09/03 1,859
1626741 내년도 청와대 리모델링 예산 113억원…관람객↓ 비용↑ 7 .. 2024/09/0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