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면서 무남독녀 초등생 딸을 아빠가 데려가서 키우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어린 자식들은 보통 엄마가 데려가고 특히 딸은 더욱 엄마가 데려가는게 보통이잖아요.
주위에 같은 경우 보신 분 글 올려주세요~^^
이혼하면서 무남독녀 초등생 딸을 아빠가 데려가서 키우는 경우는 왜 그럴까요?
어린 자식들은 보통 엄마가 데려가고 특히 딸은 더욱 엄마가 데려가는게 보통이잖아요.
주위에 같은 경우 보신 분 글 올려주세요~^^
그런 경우는 엄마가 자기가 안 키우겠다고 한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네요
친할머니가 그리 하도록 주장하고 본인이 거의 애를 돌봐주셨어요.
그집은 엄마가 다른 유부남과 사귀다 이혼했음.
아 엄마가 유책배우자면 그럴 수 있겠네요
유책배우자랑 양육권은 상관없어요
엄마가 바람핀 게 이혼사유여도 서로 키우겠다고 소송하면 보통 애가 어리면 양육권 엄마 줘요
아 그렇군요
모성애가 크게 없는 상태서(대체적으로 엄마가 일을 해 남의 손에 키우게 한 경우) 남자에게 미치면 하나든 둘이든 양육권 포기하더군요.
남편 친구, 후배 등
아빠가 키우는 경우 주변에 3명 있어요. 아이들 불쌍해요.
친엄마 얼굴도 모르고 큰 애도 있어요.
헉 주변에 많으시네요
감당이 안될것 같으면 아빠에게 주죠.
저같아도 이혼할때 감당안되서 아빠가 키우라 할듯요
이번 돌싱글즈 여자한분이
남편이 아들 데리고 가면 재산분할 안해준다해서
양육권 넘겼다고 해서 아~~저럴 수도 있겠다 했어요.
여자가 양육비 보낸데요
아들을 엄마가 키우는건 아상하게 생각 안하면서
딸을 아빠가 키운는건 왜 아상한가요?
그동안 아빠들이 양육의 책임을 지지 않아서 그런가?
제 주변에도 딸아이 2돌때부터 성인까지 혼자 키운 아빠 있어요.
이집도 엄마의 불륜으로 이혼하면서 몸만 빠져나간 케이스.
118.235 님
이상하다고 한적 없어요. 보통 그렇게 안한다고 했지. 내가 딸이라도 이런 경우 엄마하고 살고 싶을거 같고. 그리고 대체로 어린 자식은 엄마가 더 잘 키운다고 생각들 하죠. 페미적인 시각으로 남녀 편가르기 할 의도로 쓴글 아니에요
모성애와 관계없이 경제력이 남편쪽이 더 나으면 남편한테 키우라고 하죠. 엄마 따라가면 경제적으로 훨씬 고생할테니....넉넉하게 학교다니고 대학교도 들어가고 풍요롭게 생활하고 아빠와 정을 쌓아야 또 주기도 할테니까요. 떨어져산다고 부모자식 관계 끊어지는거 아니니 엄마는 그동안 경제적인 능력 기르고, 돈 모아서 애들하고 지낼 수 있는 준비도 하고요.
애들 커서 대학가고 그러면 더 자주 왕래하고, 원하면 같이 살기도하려고...안정적으로 자립해서 애들 데려오려고 애 주고 이혼하는 경우도 여러번 봤어요.
그런 경우들도 있군요
보탱 그렇게 안하는건 아빠들이 애 안키우려고 하니까요.
사회분위기가 여자는 엄마노릇 해야하지만
아빠는 남자라 잘 모른다며 애 안돌봐도 뭐라고 안하죠.
원글도 이혼하면서 애 안키우는 엄마는 모성애가 없거나
이유가 있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물어본거 아닌가요?
보통 그렇게 안하는건 아빠들이 애 안키우려고 하니까요.
사회분위기가 여자는 엄마노릇 해야하지만
아빠는 남자라 잘 모른다며 애 안돌봐도 뭐라고 안하죠.
원글도 이혼하면서 애 안키우는 엄마는 모성애가 없거나
이유가 있는거 아냐?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물어본거 아닌가요?
변호사인 지인들이 입을 모아 말하기를
요새는 양육권을 서로 안가지려 한대요
부부끼리 서로 니가 애 데려가라고 미루는거 보면 인류애 바사삭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처럼 양육권 서로 가지려고 싸우고 막 그러는 일은 요즘엔 없대요.
또 하나 과거랑 많이 달라진건 옛날엔 애들이 죽어도 엄마랑 살겠다고 울고불고 막 그랬는데
요즘 애들은 중학생만 되어도 “엄빠 중에 연봉 높은 사람과 살겠다”는 애들이 많다네요
전업주부인 엄마에게 “양육비 꼴랑 백만원씩 받아서 쥐꼬리만한 돈으로 나를 어찌 키우려고하냐? 엄마가 얼른 경단녀에서 벗어나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아빠보다 연봉 높아지면 내가 그때 엄마한테 가든지 하겠으니, 일단은 나는 아빠랑 살겠다” 는 중고딩 딸들도 많다더라고요.
진짜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는..
윗님 맞아요 좀 큰 아이들이 눈치도 빠르고
자기의사 표현 잘하죠.
어린 아이들은 유책이든 아니든 엄마 따라가는편이긴 하나.
큰 아이들은 돈 많고 능력있는 부모중 택하기도 하더라고요.~
인류애 바사삭..이란 표현이 재밌어요ㅎ 역시 시대가 변하니 애들도 다르네요. 이혼이 옛날보다 많이 흔해져서 애들이 저렇게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참 격세지감이에요
남자가 싫어서 안맡는경우도있더군요
이혼했어도 애들보러 들락달락 거리는것도 싫어
아예 아빠 한테보내는 경우도 더러있더군요
이상하게 제 주위엔 여자가 바람나 이혼한 경우를 더 많이 봤어요. 특징이 다들 쉬쉬하고 남자들은 절대 여자가 바람났다고 잘 안하는데. 여자들이 애놓고들 가더군요.
경제적능력과 부양육자 여부. 환경(거주)
많이봐요
여자바람에는 남자들이 다 이혼하고
남자바람에는 여자들이 많이 참고사니
지인의 경우 딸2인데
유치원 가기전에 이혼했는데
아빠가 키윘어요
시댁이 키워준다며 이사왔었고요
같은단지라 잘 알아요
지인은 큰애 초 1때 재혼 했고
잘 키우고 새엄마랑 사이좋아요
여자가 안 키우겠다 하는 경우겠죠 주변에서도 애 둘인데 아빠에게 다 주고 이혼하더군요 서로 안 키우려고 했어요 이제 드라마에서 보던 양육권 가지려고 싸우거나 애가 울면서 엄마랑 같이 살겠다거나 그런 건 없는 것 같네요 사실 자식도 이제 필요 없는 세상이죠 뭐
아들 데려가면 재산분할 안해준다??? 가능한가요?
말이 안되는데 키우고 싶으면 재판이라도 하죠
돈안준다 애두고 나오나요?
바람나 이혼했는데 서로 애 안키우겠더니
판사가 보육시설 보내고 돌아가며 면접교섭권 행사하라 했다
네요. 요즘 여자도 사회활동 활발해서 바람 많이펴요
요즘은 애 서로 키운다 싸우는 케이스가 드물다고 해요
.........
... .....
여자측 외도로 인한 이혼이 증가한 추세이고
엄마가 아이 데려가는 공식도 깨진지 오래에요
사실은 경제력이 더 좋은 애아빠가 키우는거 맞죠.
그동안은 여자들은 취업도 함들고 월급도 더 적게 받는데
여자들한테 애들까지 키우라고 하고
너무 많은 짐을 지웠어요.
엄마가 바람펴서 새남자 구헸으면 아이 데라고 가겠어요?
또는 여자가 개털되서 쫏겨 났는데 집도 없는 경우등
많은 경우가 있겠지요.
엄마도 방임하거나 학대하는 엄마 많아요.
엄마가 바람펴서 새남자 구했으면 아이 데라고 가겠어요?
또는 여자가 개털되서 쫏겨 났는데 집도 없는 경우등
많은 경우가 있겠지요.
요즘은 이혼시 서로 안 키우겠다고 싸우는 부부도 많고 아이 양육비 주기 싫어서 억지로 데라고 와서 방임하는 경우도 많아요.
엄마도 방임하거나 학대하는 엄마 많아요.
양육권 줬잖아요
요즘은 엄마가 양육을 하겠다고 고집부렸던 사고방식이
바뀌고 있는 거 같아요
82쿡애서도 아이 때문에 속썩는 엄마들 많잖아요
혼자 고생해가며 키웠더니 보람은 커녕 배신감과 섭섭함만
주는 자식들이 많다보니 그냥 아빠가 키우라고 하나봐요
양육하지 않고 부담없이 엔조이하며 사는 남자들도
많은 걸 보니
저는 꼭 엄마가 키워야 하는 관념에서 벗어나는 거 환영해요
제 딸이 이혼한다면 저는 자식 아빠한테 보내라고 할 거예요
유책은 남자였는데 친가가 경제력이 월등해서 데려갔어요
경제력 차이가 심하게 났어요
친할머니가 키운거죠
자체가 허상인 듯
이혼가 동시에 재혼 꿈꾸며
자식 양육 안하는 엄마 많아요
거기다, 정기적으로 만나면 양반이죠
아예 찾지도 않는 엄마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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