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더 벌지만 해외 살아서 자주 보고 살기는 힘들겠죠. 부모로서 어떤 자식을 원하시나요?
돈은 더 벌지만 해외 살아서 자주 보고 살기는 힘들겠죠. 부모로서 어떤 자식을 원하시나요?
없는 분이 쓴 것 같네요. 자식이 더 즐거운 일 (즐겁다는 말에 어폐가 있겠지만요) 더 하고싶은 일이요. 얼마 벌든 내 돈이 아니잖아요.
아마 자식 입장이신 분이 쓴 것 같아요
전 우리애들이 더 큰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친구 오빠가 엄청 똑똑하고 잘나가서 미국에 다아는 it기업 다니고 거기서 같이 석사한 부잣집딸 만나서 결혼하고 정착했는데
친구엄마는 아들 뺏긴 느낌에 앓아누우심;;;
각자 잘 살면 되는거죠.
자식도 수입으로 비교까지 해야 해요?
일본이면 해외라고 하기도 그렇죠. 4억 버는 자식이면 매달 비행기값 호텔비 대줘서 모셔도 될듯.
비교 부모에게 얼마나 이득인 자식인가를 보는거죠?
이거 예전 부모들이 자신을 위해 아들 아들거리고
요즘은 자신들을 위해 딸딸거리는 거랑 비슷한 느낌.
옛날 부모 욕할 게 못돼요.
전자요. 한국에서 투자 잘하면 되는 걸...
전자요. 한국에서 내집에 살면서 투자 잘하면 되는 걸...
세금 절반 내고 객지 생활하고 고생만 함.
일본이면 부산이나 제주도에 있는 것과 같다고 봐요. 해외라고 하기 그러네요. 본인이 행복하고 부모를 잊지 않는 자식이라면 어디 있든 상관없다고 봐요.
자식이 원하는 삶요
일본이면 먼것도 아니고
진짜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윗님처럼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거리죠... 얼마든지 갈수가 있잖아요... 일본에서도 올수도 있구요..
진짜 일본은 마음만 먹으면 윗님처럼 부산이나 제주도 같은 거리죠... 얼마든지 갈수가 있잖아요... 일본에서도 올수도 있구요.. 이건 비교할려면 비행기로 열몇시간씩 타고 가야 되는곳이랑 비교해야죠... 일본은 그렇기에는 너무 가까워요
요새 엔화가 낮아져서 우리나라보다 연봉이 낮습니다.
어느분야인지 모르겠으나 비상식적인 가정을 하고 물업ㆍ는건 아무 쓸데가 없네요 ㅡ.ㅡ
직업상 몇달씩 혹은 좀 더 외국살이 많이 했는데
전 일본 영 안맞았어요
맞으니 살겠다는 거지만
외국인으로 살자면 비용도 훨씬 더 드는터라 저 정도 차이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