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년 지난 올리브유 먹어도 될까요ㅠ

조회수 : 2,431
작성일 : 2024-07-17 18:49:35

엑스트라 버진인데 산지 2년 넘은 걸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2년 7개월 정도 지났는데 지금 개봉해서 먹어도 될까요?

실온보관 했었어요

 

IP : 120.142.xxx.17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7 6:52 PM (121.185.xxx.105)

    버리세요.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유 먹고 고생한적 있었네요.

  • 2. 염색할때
    '24.7.17 6:53 PM (121.133.xxx.137)

    왕창 발라 소진하세요

  • 3.
    '24.7.17 6:54 PM (120.142.xxx.172)

    안그래도 요즘 올리브유 비싼데 멍청비용 날리게 생겼네요

  • 4. ^^
    '24.7.17 6:58 PM (223.39.xxx.29)

    ᆢ다른분 좋은 의견 있을듯
    제경우는 기한지난 식용유ᆢ종류는 먹지는않코
    후라이팬사용후 닦이내거나ᆢ하는 용도로 사용해요

  • 5. 산패
    '24.7.17 7:05 PM (112.214.xxx.166)

    되어서 나쁘지 않을지요
    가뜩이나 유통기한 1년 정도인가로 짧던데요
    해서 유통기한 임박문제로 세일도 많이하잖아요

  • 6. 그런데
    '24.7.17 7:0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개봉해서 냄새 맡아보세요 겨린내 안 나면 안 상한겁니다. 이태리 사람들은 좋은 올리브유 보면 많이 사길래 안 상하냐니까 좋은 올리브유는 안 상한다고ᆢ( 와인도 아닌데)
    제 경험상 냄새 안 나면 안 상한거구요.
    냄새 안 나도 먹는 게 찜찜하시면 샤워하고 조금씩 바르세요. 유럽 신생아들 목욕 헝굼물어 올리브유 한 숟가락 넣어서 헹구고요, 노인들ㅇ도 많이 샤워후 오일링합니다. 그런데 저녁 때는 몸에서 냄새날 수 있으니 뱜샤워 후에만 오일 맛사지 해보세요

  • 7. 산패
    '24.7.17 7:07 PM (112.214.xxx.166)

    솔직히 전 한 6개월 지난게 있었는데
    튀김 한번 해먹었어요
    탕슉 한번 해먹고
    담날 한번 더 걸러서 중국식,동남아식으로 튀기듯 계란 후라이 몇개 해먹고 버렸어요

  • 8. 튀겨서
    '24.7.17 7:09 PM (112.214.xxx.166)

    한번에 빨리 소비하시고 비누 만드는법 검새해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비누로 만드세요

  • 9. 올리브오일은
    '24.7.17 7:10 PM (122.46.xxx.124)

    유통기한이 짦은 이유가 다 있어요.
    2달도 아니고 2년이면 미련 없이 버립니다.

  • 10. ...
    '24.7.17 7:22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기름은 상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산폐가 문제
    단순복통이 아니라 몸에 매우 나빠요
    드시지 마세요. 대리석 상판 오염이나, 가구 닦는 그런용도로 쓰세요

  • 11. ...
    '24.7.17 7:24 PM (222.106.xxx.148)

    기름은 상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산패가 문제
    단순 복통이 아니라 몸에 매우 나빠요. 드시지 마세요.
    대리석 상판 오염이나, 가구 닦는 그런 용도나 비누만드는데 쓰세요

  • 12. ㅇㅇ
    '24.7.17 8:09 PM (175.113.xxx.129)

    스텐연마제로 쓰세요

  • 13. 하나 더
    '24.7.17 8:18 PM (121.133.xxx.137)

    염색할때 바르시라한 사람인데
    스텐렌지후드 청소할때도 쓰세요
    공스프레이통에 담아서 후드 떼서
    슉슉 뿌리고 좀 뒀다가
    버리는 양말이나 수건으로 닦아내면
    기름이 기름을 녹여서 깨끗해집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800 두번 씻는데도 냄새 17 15:35:18 2,639
1624799 여의초 vs 윤중초 10 ㅇㅇ 15:30:37 609
1624798 지금 파파고 안되고 있나요? 4 ... 15:30:22 392
1624797 이 분 돌아가셨네요 ㅠㅠ 32 ..... 15:27:41 11,658
1624796 간호사한테 진료받기 싫어요. 51 ㅇㅇ 15:23:07 4,093
1624795 아이 원룸구하다 참 부자 많네요 12 good 15:22:12 3,513
1624794 늘..남편과 제가 모든 것이 반대라서 참 힘들다...했는데 5 반대 15:19:26 1,198
1624793 서울대 n번방 가해자 고작 5년 선고 9 ... 15:17:39 608
1624792 시가 경조금 짜증나네요 10 ... 15:16:12 2,405
1624791 예민한 분들 여행 싫어하시나요? 10 센서티브 15:15:44 1,271
1624790 골프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7 골린이 15:15:24 723
1624789 욕실용 홈 스타로 주방 벽 닦아도 될까요? 3 Sutta 15:15:16 405
1624788 딥페이크 학교에서 반응..분위기 10 .... 15:15:14 1,619
1624787 간호법 통과되었네요! 의사들 반대로 28 15:12:06 4,543
1624786 아이 학교 생활 지혜를 주세요 6 아이 15:11:23 670
1624785 학원 줄이고 만족합니다 9 학원 15:11:00 1,183
1624784 학원쌤 연락왔는데요..난감하네요 27 사춘기 15:05:07 5,041
1624783 대통령 관저가 많이 초라해서 증축 32 ... 15:03:39 2,844
1624782 옛날 존슨즈베이비 노란 로션 향 아시나요. 6 시크블랑 15:02:50 671
1624781 꼬리 꼬리한 냄새가 나요 1 15:02:23 1,100
1624780 안마의자? 세라@ 바디프랜@ 2 moomin.. 15:01:21 415
1624779 구하라법 통과 속이 다 시원합니다 8 ........ 15:00:46 1,647
1624778 해외여행 다녔던거 돈아깝단 생각이 50 15:00:38 6,846
1624777 2만원 기념품 9 ... 15:00:24 572
1624776 딸이 여대 다니는게 마음 편하네요. 22 .... 14:56:18 2,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