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두바이 초콜릿 이 많이 보이는데
무슨 계기가 된건가요?
저 두바이에 다녀왔지만
특별한 그 나라 특산품 아니었는데
이상해서요
어느날 갑자기 두바이 초콜릿 이 많이 보이는데
무슨 계기가 된건가요?
저 두바이에 다녀왔지만
특별한 그 나라 특산품 아니었는데
이상해서요
원래 한국인 종특임
에서 시작된거 같더라구요.
가격도 터무니없이 비싼데
백화점 팝업들어왔는데
오픈런을 다 하더라구요.
150g쯤 되는 판초콜렛 하나에 19500원이나 하는데도..
계기로 지금 그러냐는데 윗분은 뜬금없네요
두바이 인플루언서가
유튜브에서 시작된거군요
이유를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오픈런 인증사진보고 이 날씨에 참 사서 고생하네 싶어요
얼마나 편안한 팔자들이면 저럴까요
저도 별게다 유행이다 했어요
무지 비싸던데요. 저희 동네는 신용카드 2/3사이즈가 만원이더라구요. 맛있나요?
먹는 거는 진짜 먹고 나면 별것도 아닌 게 너무 많던데.
소문만 더 맛있음.
젊은이들이 소비하겠죠.
원래 에너지 넘쳐서 모험심 호기심 가득ㅎ
'24.7.17 5:51 PM (223.62.xxx.200)
원래 한국인 종특임
ㅡㅡㅡ
쪽발이니 짱깨니?
진짜 두바이 초콜렛 물건너 온건 쿠팡에서 한개 4만원 넘더라구요.
딸래미가 사온 Gs에 파는건 안에 라면땅 같은거 씹히고 피스타치오맛도 전혀 안나고 별로던데요.
별게 다 유행이네요.
뭐든 누가 유행시키면 난리죠
먹어보면 별론데
탕후루 대왕카스테라처럼 반짝하다가 말 듯..
남들 한다는거 나도 해봐야 안 뒤쳐지는것 같고
그걸 또 남들에게 과시해야하고
내 기호나 취향으로 소비하는게 아니라 유행만 쫓고.
완벽하게 한국인 종특 맞는데 다짜고짜 쪽발이 짱깨 운운하는건
정말 무식하네요
짱깨가 아니라 토종 한국인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근성은 따라하는거 유행에 남들하는거 다하는거 맞죠
두바이5년 살았지만 유명하지도 않고
거기 사는 사람들은 먹지도 않는거…
그냥 바이럴 타고 유행하는거죠.
바틸은 현지에서도 많이 먹지만 저 초콜릿은 아니예요 ㅎ
쪽발이니 짱깨니?
ㅡㅡㅡㅡ
할머니 저 댓글 쓴 사람이 맞말했는데 왜 이러세요?
외국인들이 한국 오면 차랑 옷 입는 거 다 똑같다 하고
한겨울 패딩도 교복으로 보일 정도
꼭 우리나라 장점만 말해야 하는 구시대적 발상 접어두세요
제2의 띠부실 사태
sns에서 유행되니 너도나도
카다이프면 튀겨서 연유나 꿀시럽에 견과류 중동디저트라고 옛날부터 있었는데 sns응용버전? 뻔한맛에 asmr되니
사서 검색어 태그 걸고 저거 열광하는게 우습긴하죠
다른 맛난거 천지인데
종특이란 말이 쪽바리 짱깨가 붙인 지칭은 맞을걸요
종특이란 말이 쪽바리 짱깨 매국노들이 붙인 지칭은 맞을걸요
아뇨, 게임 용어에요....
종족의 특징...줄이말
상술에 놀아나는 국민성
유행 쫓아야 불안감이 없는건지
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