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T7L8lPDQTs?si=5EbgTjQreFiJnWkV
충남대학병원이 파산 위기라네요. 이제 대학병원 줄도산 시작인거 같은데요.
순천향대 응급실 폐쇄해도 우려할 사항이 아니라는 정부이니 대책이 있을리 없구요.
지금까지 사직서낸 의대교수가 1500명이라는데 신규교수 천명은 어디에서 구할거고 증원 32개 대학중 30개가 기준미달이라고 의평원에서 밝혔다는데..
대학병원이 도산하고 교수가 사직했는데 정원만 몇 배로 증원하는게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 가르칠 교수가 없고 실습할 병원도 없는데요.
대학병원 재정난 막아준다고 건보에서 1조 7000억이나 가져다 써놓고 다같이 망하게 만든 장본인들 꼭 처벌받길요.
대통령실 "순천향대 응급실 중단, 그 병원에 한정된 상황"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53404&page=1&searchType=sear...
충청도는 수도권과 가까워서 타격이 원래 있었을 것 같고
멀어질수록 상관없을 것 같아요...
아랫쪽지방 의사들은 대다수 본인들이 뽑은 대통이라... 할말이 없을 듯요
있어요
모든 의료를...
이렇게 한번에 폭망시키는것도 능력일까요?
사람들 달려올 차례..ㅠㅠ
돈을 얼마를 쏟아부어야 유지돌지말지 모르는 상황인데 문제는 나라에 돈도 없어요...
그래도 괜찮다는 사람들...ㅠㅠㅠ
응급실 의사가 하나 둘씩 사직하고
새로운 의사 지원이 없으면 응급실 폐쇄
아마 병원측은 적자 줄어든다고 좋아할지도..
어이가 없습니다.
지들이 하고 싶은대로 질러놨으니 알아서 똥치우겠죠.
거기에 막대한 피같은 세금 그거다 우리 돈이예요.
이 상황에서도 정부가 뚜벅뚜벅 잘하고 있다는 개소리 시전이나 하고
뚜벅뚜벅 지역의료원 걸어나 가서 치료받으셔 ~
서울수도권 치료는 이제부터 물건너갔으니.
치르게 되는건데
다들 손 놓고 방관중이니 이 일을 어쩐대요
아니.. 괜찮다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아산 병원도 적자가 심하다는데.. 아랫쪽 지방이라고 타격이 없을리가요.
서울아산병원 "40일만에 511억 적자"…의료공백에 경영난 악화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340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건강보험은 4년뒤부터 점점 기금이 줄어들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마 의사 많이 생산시켜서
저렴한 고용직으로 만들겠다는 큰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았나.
기금일 줄어들면 현 시스템대로 운영은 안되죠.
대한민국은 코로나때 k의료 피크시기였던듯.(외국에서도 부러워한)
앞으론...기술이든, 재정이든, 의사 수준이든.
하긴 인구가 줄어들어 나라소멸위기인데 뭐 의료인들.
광주 전남대병원도 심각하답니다
충청만의 문제 아니고요.
찬성한다고 한 인간들만 진료못받고 헤매길 바라지만 현실은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라는거ㅠㅠ 필수과 낙수효과 운운하던 굥지지자들아 으쩔꺼야
찬성하는 인간들 대책 마련좀 해봐
밑도 끝도 없이 2천명 외친걸
찬성하는 조폭정권과 국민들
지방의료 살리겠다더니 지방은 다 죽이고
그 의사들 수도권에 다 개업하게 만들겠네요.
결국 빅5 병원이랑 댜기업 병원만 더 몰릴테고
수도권은 10년안에 지방병원에 있던 의사들부터 증원된 의사들까지 다 몰려서 피터지게 밥그릇 싸움 하겠네요.
이제 시술값 좀 내려가나요? ㅎㅎㅎ
충남대병원이 세종시에 크게 지어 개원하면서
대출을 많이 받은 거 같아요.
그래도 운영이 얼추 되서 갚는데는
무리 없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의대 증원 무대포로 강행하면서
진짜 망할지도 모른단 얘기 들었네요.
의대 증원으로 지역인재 전형 모집 인원 대폭 확대로
세종시 공무원들 자녀가 혜택을 많이 받는다
들었는데 (세종시지만 충남, 충북 모두 지원 가능)
충남대도 그렇고 충북대로 병원 때문에 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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