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라탑만 입고 운동하는거

... 조회수 : 6,346
작성일 : 2024-07-17 08:56:16

어떤가요

여름이면 짐에서 가끔 볼수 있는 차림인데

레깅스에 브라탑요 

내가 운동으로 근육 잘 다져진 몸이라면 

4,50대에 짐에서 브라탑만 입고 동네 짐에서 운동하실수 있으신가요? 

인스타에서는 4,50대도 그런 차림으로 운동하는거 종종 보지만 현실에서는 본적 없네요 

 

IP : 58.78.xxx.77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7 8:57 AM (112.216.xxx.18)

    입고 못 할 건 또 뭔가요.,박나래는 티비에도 나오는데

  • 2. ...
    '24.7.17 8:58 A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

    본 적 있는데 아무 생각 없었네요
    본인이 그거 입어야 운동 잘 되나 보죠

  • 3.
    '24.7.17 8:58 AM (106.102.xxx.121)

    저는 괜찮아요 몸매가 좋으면 이쁘네
    아니여도 입는 사람 맘이죠 뭐

  • 4. 운동
    '24.7.17 8:58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운동복은 야시시하게 입어도 멋져보여요
    저희 댄스학원 수업시간 보면 의상경연대회 같고
    화려하거나 브라탑만 입고 운동해도 섹시하고 멋져보입니다.

  • 5. 하죠
    '24.7.17 8:59 AM (118.235.xxx.108)

    운동할 때는 서로 신경쓰지 않으니..
    하지만 저는 그런 몸이 아니라 꽁꽁 싸매고 ㅎㅎ
    요가할 때도 강사보다 더 노출 많이 하고 오는 수강생
    많아요. 자기 만족이니..

  • 6. 저라면
    '24.7.17 8:59 AM (121.165.xxx.112)

    입어요.
    운동으로 잘 다져진 근육몸매인데 뭐하러 가려요
    그것도 다른곳도 아닌 짐에서요.
    짐에 오는 사람들의 워너미가 내 몸매일거 아님?

  • 7. 저라면
    '24.7.17 8:59 AM (121.165.xxx.112)

    워너비...

  • 8. ..
    '24.7.17 9:00 A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아파트헬스장은 레깅스차림도 주저되지만 일반헬스장은 어때요.

  • 9. 바람소리2
    '24.7.17 9:00 AM (114.204.xxx.203)

    몸 이쁘고 오래한 사람들은 많이 입어요
    그ㅜ안에선 괜찮아요
    아주 노출 심한거만 피하면

  • 10. ...
    '24.7.17 9:02 AM (39.125.xxx.154)

    남자들 웃통 벗고 운동하는 것도 꼴 뵈기 싫어요.

    적당히 가리는 게 좋아요

  • 11. 주의점은
    '24.7.17 9:03 AM (75.166.xxx.30)

    숙였을때 가슴골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파지지만 않았으면 운동 브라탑이나 비키니탑이나 그게 그거죠.

  • 12. ..
    '24.7.17 9:05 A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브라탑은 가슴골이 보이긴 해요.
    크롭탑도 데드할 때 숙이면 여지없이 보이죠.
    일중의 관종임에는 틀림없어요.

  • 13. 짐에서
    '24.7.17 9:07 AM (180.68.xxx.158)

    브라탑은 거의 배꼽정도 내 놓는 수준이고,
    바이크 하시는 분들은 거의 그거 입고 해요.
    늙으나 젊으나…
    그게 편한가보다 생각해요.
    전 누워서 하는 운동할때
    기구에 맨살 닿는거 싫어서 꽁꽁 싸매고 하지만요.

  • 14. ..
    '24.7.17 9:08 AM (183.99.xxx.230)

    아무ㅇ생각 없어요.

  • 15. ...
    '24.7.17 9:15 AM (1.241.xxx.220)

    가슴골이 보이는 차림만 아니면...
    브라탑이라고 다 가슴골 보이지 않아요.
    가슴선 높아면 딱 붙기 때문에 데드리프트 처럼 숙이는 동작에도 무난.

    그러나 40대인 제가 입으면 신기해서 쳐다볼 것이기 때문에 저는 못입겠습니다. 남들은 입어도 상관없구요. ㅎㅎ

  • 16. ....
    '24.7.17 9:16 AM (112.220.xxx.98)

    그런차림은
    운동하러 오는게 아니고
    시선받을려고 오는사람같아요

  • 17.
    '24.7.17 9:18 AM (116.42.xxx.47)

    원글님만 자신있으면 뭔 상관인가요
    타인 시선 신경쓰지말고
    입고 싶으면 자신있게 입고 운동하세요

  • 18. ..
    '24.7.17 9:19 AM (211.36.xxx.25)

    몸매와 상관없이 본인 근육 움직임 보면서 운동하려고 입는거 같아요.

  • 19. 가슴골
    '24.7.17 9:22 AM (211.36.xxx.59)

    보이면 어때서요
    세상이 달라지고 앞으로 더 달라질 거예요
    눈치보지 말고 입으세요

  • 20. ㅂㅂㅂㅂㅂ
    '24.7.17 9:22 AM (103.241.xxx.82)

    땀을 흘리면 몸에 옷이 달라붙는게 싫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레깅스 입게되고 붙는 셔츠 입고나 브라탑까지 진출하는 둣요

  • 21. ...
    '24.7.17 9:23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시선을 받으려고 그러는건지 운동 상급자인지는
    그냥 딱보면 압니다.

  • 22. ...
    '24.7.17 9:25 AM (1.241.xxx.220)

    시선을 받으려고 그러는건지 운동 상급자인지는
    그냥 딱보면 압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 유교걸인데... 날 더워지고 옷 휘휘감기니 바이크쇼츠같은거 입게되더군요.
    일상생활에서는 헐렁한 옷이 편한게 맞는데, 운동할 때는 붙는게 편해요. 다만 전 괜히 시선이 신경쓰이는 편이라 적정선을 유지하죠.

  • 23. ㅡㅡ
    '24.7.17 9:25 AM (106.102.xxx.106)

    전 몸매돼도 못할것같아요ㅎㅎ

  • 24. ...
    '24.7.17 9:27 AM (118.235.xxx.37)

    나도 복근 있고 운동에 열심이라면
    브라탑만 입고 하고 싶네요.
    울룩불룩 나오는 근육 보면서 운동하면
    얼마나 신날까

  • 25. 시선받으려고
    '24.7.17 9:29 AM (175.116.xxx.155)

    하든 운동 상급자이든 신경 안 쓰여요. 헬스장이니. 근데 그걸 평소에 입고 돌아다니는 건 좀.

  • 26.
    '24.7.17 9:35 AM (222.237.xxx.194)

    46세입니다
    상체할때는 등 보이는 탑 입습니다
    좀 긴 브라탑요
    전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관종 그럴주제도 못됩니다
    순전히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체크용도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바프 찍은적도 예정도 없고요

  • 27. 근데요
    '24.7.17 9:35 AM (122.32.xxx.68)

    어느 순간 자유를 표방하면서 너무 기준이 사라진거 같아요. 내가 뭘 입던 자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걸 인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그렇고.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하는거 스킨쉽 옷차림 등등 어느 정도는 지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브라탑 입는거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할 때 피트되는 거 입어야 하는거 맞아요. 몸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는지 봐야 하니까. 피티 받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전 자신 없어서 그냥 운동복 입고 합니다만....
    가슴골 보이고 너무 브래지어 같은거 입고 오신분들 솔직히 이쁘다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적정선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 28. 남자나 여자나
    '24.7.17 9:38 AM (119.71.xxx.160)

    노출 싫어요
    남의 눈길 쏠리는 거 느끼면서 운동하면
    더 잘 되나요?

  • 29. ..
    '24.7.17 9:40 AM (211.243.xxx.94) - 삭제된댓글

    저는 헬스한 지 6년차고 풀업 푸시업 다 되는 상급자에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아직 브라탑은 불편해요. 남도 나도.
    유교 아줌마라 그런가..
    게다가 핑크 레깅스나 가슴골 보이는 브라탑입는 분들 남자들 다들 의식합니다.
    그런 게 싫어서 전...

  • 30. 음ㅋ
    '24.7.17 9:48 AM (220.88.xxx.202)

    배가 없나봐요
    부럽

  • 31. ....
    '24.7.17 9:49 AM (222.108.xxx.116)

    멋낼려고 입는건 모르겠고

    대부분 근육 움직이는거 자세 잘 잡을려고 브라탑 입고 해요

    헐렁한 티셔츠 입으면 잘 안보이니까

  • 32. 하하
    '24.7.17 9:52 AM (106.244.xxx.134)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면 당연히 입을 수 있죠. 안 입는 게 아니라 못 입을 뿐...
    근데 그 정도 근육 있으면 브라탑 입고 팔이랑 배의 근육 움직임 확인하면서 운동하고 싶을 거 같아요.

  • 33. 동네 헬스장
    '24.7.17 9:59 AM (61.72.xxx.209) - 삭제된댓글

    사오십대가 브라탑에 레깅스 입고 운동하면

    동년배 남자들과 할배들이 엄청 쳐다봐요.

    웬만한 관종 아니면 못입고

    그걸 즐기면 입는거구요.

    그래서 전 브라탑 입고 헬스장 안가고 홈트해요! ㅎㅎ

  • 34. ㄴㄴ
    '24.7.17 10:10 AM (106.102.xxx.242)

    동네 헬스장이면 아파트 같은 동 주민분들 너무 자주 마주치지 않나요?
    이런 저런 말 도는거 싫어져 헬스장꺼 반팔 반바지 입고 운동하는 건데요

  • 35. ...
    '24.7.17 10:14 AM (221.146.xxx.16)

    피해가 아니라니... 안구테러 피해입니다. 내몸이라고 맘대로 노출하는게 다 자유인게 아니고요. 발가벗고 길거리 돌아다니면 경찰한테 잡혀가듯이.. 법적인 처벌 기준은 안넘더라도 어느정도 가려주는게 좋죠.. 원치않게 타인의 속살 봐야되는거 싫죠..

  • 36. 브라탑
    '24.7.17 10:19 AM (211.104.xxx.48)

    몸매가 되면 덜 민망. 젊으면 덜 민망. 웨이트 상급자만 덜 민망.

  • 37. 근데
    '24.7.17 10:40 AM (218.48.xxx.87)

    한여름에 반팔티 입고 PT받으면 진짜 진이 빠져요.
    전 몸이 안돼서 못입지만 몸되는 사람들 브라탑만 입는거 좋아보여요.
    안구테러라는 분은 정말 꽉막혀 보여요.
    헬스장에서 브라탑 안입으면 어디서 입어요? ㅋㅋㅋ

  • 38. 시선
    '24.7.17 10:41 AM (112.154.xxx.218)

    받으려고 입든 어쨌든 그것도 그 사람 성격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니거든요
    나와 다를 뿐이지
    이제 좀 유연한 사고 방식 좀 가져요

  • 39. ㅇㅇ
    '24.7.17 10:52 AM (189.203.xxx.217)

    대부분 몸매좋은 젊은 아가씨가 그렇게 입고 있던데. 그 몸매가 부럽던데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 40. ...
    '24.7.17 12:02 PM (1.241.xxx.220)

    안구테러니 뭐니 이런말하는 분들은 길거리에서 미니스커트 단속하던 시대분들 아닐까요.
    아니면 사시여서 시선을 못돌리시나.

    옷차림때문에 누군가의 시선이 더 꽂힐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는거지, 그걸 즐긴다, 관종이다 단정 짓는건 꼬인거같아요.
    제 성격은 시선을 못이겨서 그렇게 못입지만. 사람마다 다른 것

  • 41. 에고야
    '24.7.17 1:08 PM (218.238.xxx.47)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어때요
    인생 뭐 얼마나 길다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거지.
    너무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자구요~~

  • 42. 남의 옷까지
    '24.7.17 2:18 PM (121.162.xxx.234)

    보이니 그런 몸매가 안되는 겁니다
    내 근육 보기도 바쁘겠구만.

  • 43. ....
    '24.7.17 3:45 PM (211.218.xxx.194)

    30대까진 많이 입는듯해요
    몸매가 안되서 못입지,(제가)
    운동해서 어느정도 몸만들었다? 누구나 그런거 입고 싶은 마음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소매안달린게 운동할때 편하기도 하고요.
    어깨랑 배좀 내놓는다고 뭐가 문제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234 이거 코로나 증상일까요? 37.5도에요 7 ㅇㅇ 2024/09/04 1,185
1623233 잘못된 만남 4 ㅇㅇ 2024/09/04 2,097
1623232 지난대선 이재명 욕설로 19 ㄱㄴ 2024/09/04 1,717
1623231 저 너무 궁금한게 집초대에서 샤브샤브 먹으라는거요 30 2024/09/04 5,675
1623230 개똥 안치우는 인간들 방법 없나요 18 ㄴㄴ 2024/09/04 1,592
1623229 뉴진스 팬분들 6 음... 2024/09/04 1,487
1623228 커피머신 몇년쓰세요? 5 .. 2024/09/04 1,814
1623227 이번 코로나 너무 힘드네요 2 ㅇㅇ 2024/09/04 2,010
1623226 수시입결 볼때요 1 해석 2024/09/04 971
1623225 축구전에선 간식 안 먹나요? 3 지방민 2024/09/04 983
1623224 고2 9모 8 2024/09/04 1,564
1623223 누구말이 맞는지 봐주세요(남편과 같이볼께요) 132 궁금 2024/09/04 13,096
1623222 민주당은 금투세로 자멸할듯 하네요. 35 .... 2024/09/04 3,544
1623221 재산을 나라에 기부하려면? 5 재산 2024/09/04 1,003
1623220 50대남편 전립선건강 ㅔㅔ 2024/09/04 812
1623219 상가 10평 정도면 보통 관리비가 평균적으로 얼마나오나요? 1 ... 2024/09/04 469
1623218 팔십대 어머니께 탁구를 가르쳐드렸어요 7 탁구탁구 2024/09/04 2,355
1623217 음주 운전이 5 2024/09/04 735
1623216 요즘 아이들이름.. 이야기하는 분들 8 ㅇㅇ 2024/09/04 1,660
1623215 용감한 형사들 송은이 하차 25 용형 2024/09/04 14,814
1623214 아파트 처음살아서 잘모름 소방점검한다는데 무슨말일까요? 8 궁금해요 2024/09/04 1,726
1623213 직모였다가 곱슬로 8 ..... 2024/09/04 1,485
1623212 고등어 굽기전에 식촛물에 헹구니 맛있어요 21 .... 2024/09/04 4,852
1623211 윤 찍은 사람들 때문에 왜 같이 구더기를... 27 .. 2024/09/04 2,122
1623210 김치찌개 끓였어요 3 2024/09/04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