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가요
여름이면 짐에서 가끔 볼수 있는 차림인데
레깅스에 브라탑요
내가 운동으로 근육 잘 다져진 몸이라면
4,50대에 짐에서 브라탑만 입고 동네 짐에서 운동하실수 있으신가요?
인스타에서는 4,50대도 그런 차림으로 운동하는거 종종 보지만 현실에서는 본적 없네요
어떤가요
여름이면 짐에서 가끔 볼수 있는 차림인데
레깅스에 브라탑요
내가 운동으로 근육 잘 다져진 몸이라면
4,50대에 짐에서 브라탑만 입고 동네 짐에서 운동하실수 있으신가요?
인스타에서는 4,50대도 그런 차림으로 운동하는거 종종 보지만 현실에서는 본적 없네요
입고 못 할 건 또 뭔가요.,박나래는 티비에도 나오는데
본 적 있는데 아무 생각 없었네요
본인이 그거 입어야 운동 잘 되나 보죠
저는 괜찮아요 몸매가 좋으면 이쁘네
아니여도 입는 사람 맘이죠 뭐
운동복은 야시시하게 입어도 멋져보여요
저희 댄스학원 수업시간 보면 의상경연대회 같고
화려하거나 브라탑만 입고 운동해도 섹시하고 멋져보입니다.
운동할 때는 서로 신경쓰지 않으니..
하지만 저는 그런 몸이 아니라 꽁꽁 싸매고 ㅎㅎ
요가할 때도 강사보다 더 노출 많이 하고 오는 수강생
많아요. 자기 만족이니..
입어요.
운동으로 잘 다져진 근육몸매인데 뭐하러 가려요
그것도 다른곳도 아닌 짐에서요.
짐에 오는 사람들의 워너미가 내 몸매일거 아님?
워너비...
아파트헬스장은 레깅스차림도 주저되지만 일반헬스장은 어때요.
몸 이쁘고 오래한 사람들은 많이 입어요
그ㅜ안에선 괜찮아요
아주 노출 심한거만 피하면
남자들 웃통 벗고 운동하는 것도 꼴 뵈기 싫어요.
적당히 가리는 게 좋아요
숙였을때 가슴골이 들여다보일 정도로 파지지만 않았으면 운동 브라탑이나 비키니탑이나 그게 그거죠.
근데 브라탑은 가슴골이 보이긴 해요.
크롭탑도 데드할 때 숙이면 여지없이 보이죠.
일중의 관종임에는 틀림없어요.
브라탑은 거의 배꼽정도 내 놓는 수준이고,
바이크 하시는 분들은 거의 그거 입고 해요.
늙으나 젊으나…
그게 편한가보다 생각해요.
전 누워서 하는 운동할때
기구에 맨살 닿는거 싫어서 꽁꽁 싸매고 하지만요.
아무ㅇ생각 없어요.
가슴골이 보이는 차림만 아니면...
브라탑이라고 다 가슴골 보이지 않아요.
가슴선 높아면 딱 붙기 때문에 데드리프트 처럼 숙이는 동작에도 무난.
그러나 40대인 제가 입으면 신기해서 쳐다볼 것이기 때문에 저는 못입겠습니다. 남들은 입어도 상관없구요. ㅎㅎ
그런차림은
운동하러 오는게 아니고
시선받을려고 오는사람같아요
원글님만 자신있으면 뭔 상관인가요
타인 시선 신경쓰지말고
입고 싶으면 자신있게 입고 운동하세요
몸매와 상관없이 본인 근육 움직임 보면서 운동하려고 입는거 같아요.
보이면 어때서요
세상이 달라지고 앞으로 더 달라질 거예요
눈치보지 말고 입으세요
땀을 흘리면 몸에 옷이 달라붙는게 싫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레깅스 입게되고 붙는 셔츠 입고나 브라탑까지 진출하는 둣요
시선을 받으려고 그러는건지 운동 상급자인지는
그냥 딱보면 압니다.
시선을 받으려고 그러는건지 운동 상급자인지는
그냥 딱보면 압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 유교걸인데... 날 더워지고 옷 휘휘감기니 바이크쇼츠같은거 입게되더군요.
일상생활에서는 헐렁한 옷이 편한게 맞는데, 운동할 때는 붙는게 편해요. 다만 전 괜히 시선이 신경쓰이는 편이라 적정선을 유지하죠.
전 몸매돼도 못할것같아요ㅎㅎ
나도 복근 있고 운동에 열심이라면
브라탑만 입고 하고 싶네요.
울룩불룩 나오는 근육 보면서 운동하면
얼마나 신날까
하든 운동 상급자이든 신경 안 쓰여요. 헬스장이니. 근데 그걸 평소에 입고 돌아다니는 건 좀.
46세입니다
상체할때는 등 보이는 탑 입습니다
좀 긴 브라탑요
전 다른사람 신경 안쓰고 관종 그럴주제도 못됩니다
순전히 제대로 하고 있는지 체크용도 그이상 이하도 아닙니다
바프 찍은적도 예정도 없고요
어느 순간 자유를 표방하면서 너무 기준이 사라진거 같아요. 내가 뭘 입던 자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걸 인지 못하고 그러다 보니 아이들도 그렇고.
공공장소에서 애정행각하는거 스킨쉽 옷차림 등등 어느 정도는 지켜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도 브라탑 입는거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운동할 때 피트되는 거 입어야 하는거 맞아요. 몸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는지 봐야 하니까. 피티 받아보니 알겠더라고요. 전 자신 없어서 그냥 운동복 입고 합니다만....
가슴골 보이고 너무 브래지어 같은거 입고 오신분들 솔직히 이쁘다고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적정선이 없어진 느낌이에요.
노출 싫어요
남의 눈길 쏠리는 거 느끼면서 운동하면
더 잘 되나요?
저는 헬스한 지 6년차고 풀업 푸시업 다 되는 상급자에 가깝다고 생각되지만 아직 브라탑은 불편해요. 남도 나도.
유교 아줌마라 그런가..
게다가 핑크 레깅스나 가슴골 보이는 브라탑입는 분들 남자들 다들 의식합니다.
그런 게 싫어서 전...
배가 없나봐요
부럽
멋낼려고 입는건 모르겠고
대부분 근육 움직이는거 자세 잘 잡을려고 브라탑 입고 해요
헐렁한 티셔츠 입으면 잘 안보이니까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면 당연히 입을 수 있죠. 안 입는 게 아니라 못 입을 뿐...
근데 그 정도 근육 있으면 브라탑 입고 팔이랑 배의 근육 움직임 확인하면서 운동하고 싶을 거 같아요.
사오십대가 브라탑에 레깅스 입고 운동하면
동년배 남자들과 할배들이 엄청 쳐다봐요.
웬만한 관종 아니면 못입고
그걸 즐기면 입는거구요.
그래서 전 브라탑 입고 헬스장 안가고 홈트해요! ㅎㅎ
동네 헬스장이면 아파트 같은 동 주민분들 너무 자주 마주치지 않나요?
이런 저런 말 도는거 싫어져 헬스장꺼 반팔 반바지 입고 운동하는 건데요
피해가 아니라니... 안구테러 피해입니다. 내몸이라고 맘대로 노출하는게 다 자유인게 아니고요. 발가벗고 길거리 돌아다니면 경찰한테 잡혀가듯이.. 법적인 처벌 기준은 안넘더라도 어느정도 가려주는게 좋죠.. 원치않게 타인의 속살 봐야되는거 싫죠..
몸매가 되면 덜 민망. 젊으면 덜 민망. 웨이트 상급자만 덜 민망.
한여름에 반팔티 입고 PT받으면 진짜 진이 빠져요.
전 몸이 안돼서 못입지만 몸되는 사람들 브라탑만 입는거 좋아보여요.
안구테러라는 분은 정말 꽉막혀 보여요.
헬스장에서 브라탑 안입으면 어디서 입어요? ㅋㅋㅋ
받으려고 입든 어쨌든 그것도 그 사람 성격입니다
그게 나쁜 게 아니거든요
나와 다를 뿐이지
이제 좀 유연한 사고 방식 좀 가져요
대부분 몸매좋은 젊은 아가씨가 그렇게 입고 있던데. 그 몸매가 부럽던데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안구테러니 뭐니 이런말하는 분들은 길거리에서 미니스커트 단속하던 시대분들 아닐까요.
아니면 사시여서 시선을 못돌리시나.
옷차림때문에 누군가의 시선이 더 꽂힐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는거지, 그걸 즐긴다, 관종이다 단정 짓는건 꼬인거같아요.
제 성격은 시선을 못이겨서 그렇게 못입지만. 사람마다 다른 것
입고 싶으면 입는거지 어때요
인생 뭐 얼마나 길다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거지.
너무 남의 시선에 얽매이지 말자구요~~
보이니 그런 몸매가 안되는 겁니다
내 근육 보기도 바쁘겠구만.
30대까진 많이 입는듯해요
몸매가 안되서 못입지,(제가)
운동해서 어느정도 몸만들었다? 누구나 그런거 입고 싶은 마음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소매안달린게 운동할때 편하기도 하고요.
어깨랑 배좀 내놓는다고 뭐가 문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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