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7.17 8:57 AM
(211.43.xxx.2)
그러게요.
증원해서 의사수가 남아 필수로 갈것이다고 보는데.
제가 의대생이여도 적게받아도 필수안할듯 합니다.
소송걸리고 배상하고 마음고생까지 한세트일텐데.
복지부에서 의료개혁의 방향을 잘못 향하고 있고
이미 이 정책은 실패라고 봅니다.
2. ...
'24.7.17 9:04 AM
(116.125.xxx.12)
지금 성형외과 성수기인데 파업할리가 있겠어요
의보하고 성형외과는 상관없는데
보건복지부 박민수가 이모든 사단의 원흉
의료수가제도 이ㅅㄲ가 만들어 개판 만들고
담정권에서 박민수는 구속시켜야함
국민건강을 해치는 장본인
3. oo
'24.7.17 9:04 AM
(112.216.xxx.66)
윤정부 정책에 제대로 된거 하나 였어요. 5세 입학때부터 뭐지 싶었는데.. 고민해서 만든 정책들이 아니라서요. 부족하다고 동남아 도우미 수입하고, IT 인력 부족해도 수입하고..그저 수입하고 증원하는것밖에 모르죠. 그런다고 해결될 일인가요?
4. 의사가
'24.7.17 9:13 AM
(223.38.xxx.37)
많아져서 갈 데 없는 의사들이 뇌수술을?
개가 웃을 일이죠
무엇보다 가르쳐줄 선생이 없어요
그냥 피부미용하며 적게 나눠 가지는게 훨씬 이득.
미용 싸지니 좋다는 사람들 멍청이.
그럴려고 시스템 망치면서 의사수 늘리나.
5. .,.
'24.7.17 9:17 AM
(39.125.xxx.67)
필수과 지방의료 살린다다니 정작 필수과 의사들 그만두고 앞으로도 안할거 같고 지방의료도 망치고 있죠. 저 50대인데 더 나이들어서 병원 이용 못할까 걱정됩니다.
6. oo
'24.7.17 9:20 AM
(112.216.xxx.66)
정책이 실패인것도 문제지만 기존의 질 좋은 의료 시스템을 붕괴시켰으니..TT
7. 내가
'24.7.17 9:21 AM
(61.101.xxx.163)
의사라도 성형피부하지 그 힘든 수술과 소아과는 안할거같아요.
피부성형하면 정부 터치도 덜 받고 맘편하게 돈벌텐데...이번 사태보니 왜 필수과를 안하는지 잘 알겠던데요..나같아도 때려칠듯..
8. 먼저
'24.7.17 9:42 AM
(211.234.xxx.77)
전공의 생활부터 금전적 문제보다 필수의는 같이 당직쓸 사람이 없어요.
잘못 하다가는 일주일 내내 당직이예요.
9. 개인병원은
'24.7.17 9:44 AM
(118.235.xxx.116)
파업 안하잖아요?
10. 의사 숫자가
'24.7.17 9:48 AM
(119.71.xxx.160)
늘면 성형 피부과 쪽만 늘어나는 건 아니죠
성형 피부과도 너무 많이 생기면 수입이 줄어요
그렇게 되면 필수과 쪽으로도 의사 충원되겠죠
일단은 의사 숫자 늘이는게 답입니다.
11. ㅇㅇ
'24.7.17 9:50 AM
(106.102.xxx.242)
개인 성형외과, 피부과, 정형외과는 절대 파업 안 하죠
하루에 몇백씩 버는데 파업을 왜 하겠어요
쏟아져 나오는 GP들 많으니, 월급 후려쳐서 싸게 쓸 수 있으니 오히려 좋아 하는걸요
어린 전공의, 의대생들만 총알받이로 내세워 방패로 이용하고, 인생에서 소중한 6개월 날려먹게 만들었어요
12. 착각 마세요
'24.7.17 9:54 AM
(42.27.xxx.137)
성형 피부과 개업하여 레이저 쏘고
가정의학과 개업해서 성장호르몬 맞히고
..
수요를 창출해 내는 게 의업이예요.
노예 생활에 소송 달고 사는 필수과 절대 안 갑니다.
13. 피부
'24.7.17 9:56 AM
(61.101.xxx.163)
성형 벌이가 준다한들 필수과보다는 나을테고..
거기다 필수과는 처벌까지 각오해야하는데..
암만 이리저리 따져봐도 필수과를 할 이유가 없는거같아요.
지금도 성형피부와 필수과 벌이가 최소 두배이상 차이날텐데... 일은 필수과가 더 힘들고 고되고... 아이고 나은게 하나도 없네..
14. ...
'24.7.17 10:09 AM
(14.52.xxx.159)
지인이 중소형병원하는데 지금 너무돈을 많이벌어서 병원신축계획중이래요. 대학병원환자들이 몰려와서 즐거운비명지릅니다. 수입멀못하겠는데 상상을 초월합니다. 많이뽑던말던 잘버는의사들은 잘벌어요. 의사엄마들 의대정원 너무 걱정안해도 돼요. 좀 늘어도 잘법니다.
15. ''
'24.7.17 10:42 AM
(211.43.xxx.2)
저 위에 글보니. 아직도 무지하네요.
인원수 많아지면 필수로 가게 되어있다는 논리.
본인이 만약 저 상황이라면 선택해보세요.
1,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의료소송 리스크. 환자보호자로 부터 멱살은 일상. 하루건너 당직
2. 월급은 작지만 휴일이 있고 리스크 없는 삶
자신은 못하면서 의사에게 히포크라테스 선서했다고 1번의 삶을 강제로 시킬 수있나요?
적어도 필수의료를 해도 괜찮겠다라는 분위기가 되어야지요.
16. ..
'24.7.17 12:41 PM
(122.37.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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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지금 협박 무대뽀 정부한테
걸맞는 국민 수준으로 가고있는 현실이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