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e와i 중간인거 같은데,
혼자있는 시간이 무료하고 외로워요.
글타고 억지로 약속 만들고 싶지는 않은데..
매일 점심약속 있고 커피약속 있는분들은
어떻게 약속이 끊임없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e와i 중간인거 같은데,
혼자있는 시간이 무료하고 외로워요.
글타고 억지로 약속 만들고 싶지는 않은데..
매일 점심약속 있고 커피약속 있는분들은
어떻게 약속이 끊임없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성향은 모르겠고 연락은 제가 먼저 하는편입니다
차마실래 등등 약속잡고 모임만들고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먼저 챙겨서 만나는편입니다
다양해요
E와 I 중간쯤 되는 지인과 친구 보면
항상 별 생각없이 먼저 연락하거나
별로 먼저 연락한것도 몆번 없으면서 왜 너는 연락이 없냐 징징거리다 외로우면서도 지가 끊던데요
저도 거의 제가 만남을 주도하는 편이었는데,
저만 아쉬워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저는 누가 딱히 보고싶다는거 보다는
누구를 만나서 수다 떠는게 좋은거 같아요.
문센을 다녀볼까 생각중 입니다.
원글님맘 딱 내맘.
어떤 사람 콕 찍어 그립고 보고프면
연락하고 만나고 할 텐데
그냥 큰 노력 하지 않고,
지금 가까이서 수다하고픈 맘요.
아 독거인이라 그런가 싶어요
원글님 글을 읽으니 저도 비슷하네요.
저는 사람들 속에서 대화하고 함께 무언가를 하는건 좋아하지만, 몰려다니거나 하루종일 같이 다니면서 수다떨고 한 얘기 또 하고 하는건 싫어해요.
어렵네요 ㅎㅎ
219.255.xxx 님 댓글도 공감 꾹!
친구들보니까 e성향이 연락하지 i가 먼저연락하는건 없어요
전 i인데 거의 안해요
귀찮고 에너지도 없고 누가 연락오면 반갑긴한데 부담스러워요
자기 필요할 땐 연락해요
그렇더라고요
몇개월이나 몇년에 한번 스스로 연락은 하더라고요
저는 E 인데 늘 먼저 연락하고 조직하고 만나고 했는데
코로나 이후로 다 부질없음이 느껴져
일절 안하고 있어요
제가 연락안하니 제 지인들 다 I 였는지 다 떨어져 나가고
몇몇 수퍼 파워E 는 저보다 더 해서 매주 연락오는데
그 사람은 매주 3-4 번 약속을 만들어 만나더라고요)
매주 같은 사람을 만나는건 솔직히 고문이라
그 사람도 안만남
두문불출중이에요
한달에 한번 적당히 보고 싶은데 여자들은 정기적 모임 아니면
친한 사람과는 매주 몇번씩보고 연락을 달고 사는 종자들이라
이게 상대와 맞아야 관계 유지가 되는거에요
나이 드니까 몰려다니면서 수다 떨고 하는 것도 에너지 소비가 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일부러 연락은 안하고 있어요.
근데 제 지인들은 거의 i이다 보니 제가 연락안하면 조용..
만나면 또 글케 반갑고 친절할 수가 없어요.
지인들한테 목 메느니 그냥 일주일에 한두번 배우러 다니면서 얘기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유투브보다보면 나이들수록 혼자시간을 즐기라고 해서
요즘은 혼자놀기해보는데..우울하네요.
e지만 먼저 안 하는 성격이에요
i인데 집에서 혼자 노는거 좋아해요
연락오면 반갑고 안오면 편하고 그래요
저도 사람보고 싶어서 문센도 열심히 다닌적이
있었는데 강아지ㅜ키우고 난뒤로
얘랑 노는게 제일 재밌네요
e지만 연락은 안해요.
외로움도 모르겠고 혼자서도 잘놀고 행복감이 있어요.
연락오면 또 가서 신나게 수다떨고 잘놀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연락안합니다
대신 연락오면
넘 반갑고 기분좋아 밥사고 차삽니다
적E 아니고
극 E입니다
상대에게 들키지 마세요.
딱히 보고싶은 것도 아닌데 심심해서 말할 상대 필요해서
여기저기 전화 돌리다 얻어 걸린 느낌
진짜 별로예요.
첨엔 몰라서 친절하게 연락 받아주고 만나고 했는데
심심풀이 땅콩이야 뭐야.. 싶더라구요.
차라리 지속적으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교육기관을 꾸준히 다니세요.
저는 싫은사람,관심없는 사람은 연락안해요.
좋은관계이니 만나고 싶은거죠.
그러니 당연히 심심풀이 땅콩 대접안하겠죠?
문센다니겠다고 댓글에도 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777 |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6 | 아름다운 일.. | 2024/08/25 | 2,476 |
1613776 |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14 | 1시간 | 2024/08/25 | 4,265 |
1613775 |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29 | 한의원 | 2024/08/25 | 34,061 |
1613774 |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2 | ㅇㅇ | 2024/08/25 | 3,071 |
1613773 | 손흥민 2골 장면 1 | ㅇㅇ | 2024/08/25 | 2,462 |
1613772 |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4 | ..... | 2024/08/25 | 1,464 |
1613771 |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15 | ㅇ | 2024/08/25 | 6,442 |
1613770 |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4 | .... | 2024/08/25 | 3,261 |
1613769 |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9 | ㅎㅔㄹㅍㅡ | 2024/08/25 | 6,281 |
1613768 |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 | ᆢ | 2024/08/25 | 4,700 |
1613767 |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2 | ..... | 2024/08/25 | 1,848 |
1613766 |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3 | 최은순 | 2024/08/25 | 4,791 |
1613765 | 사진보고 혹시 딸의 방 구조인지 확인해보세요(불법합성포르노) | 딥페이크 | 2024/08/25 | 3,926 |
1613764 | 폭력 성향이 있는 것 같은 전썸남 연락이 왔어요 28 | ... | 2024/08/25 | 5,892 |
1613763 | 고3 아들이 국어국문과 가겠다고 하네요 29 | 국어국문 | 2024/08/25 | 5,218 |
1613762 | 술자리 게이트 보도에 대하여 3 | … | 2024/08/25 | 1,331 |
1613761 | 술 좋아하는 사람들 6 | ........ | 2024/08/25 | 2,151 |
1613760 | 미테구청, 소녀상 비문 문구 수정 협상 겨우 한차례 열고 불가 .. | light7.. | 2024/08/25 | 567 |
1613759 | 하루종일놀던중3 4 | 인생 | 2024/08/25 | 1,897 |
1613758 | 코로나 걸렸네요. 26 | 지나가다가 | 2024/08/25 | 3,828 |
1613757 | 자주 가는 국내 여행지 있나요? 15 | ㅇㅇ | 2024/08/25 | 4,651 |
1613756 | 손흥민 두 골 째~~~ 5 | ㅇㅇ | 2024/08/25 | 2,277 |
1613755 | 그것이 알고싶다 진짜 짜증나네요 13 | ... | 2024/08/25 | 14,039 |
1613754 | 여자들이 우울증에 참 많이 취약한거같아요 11 | .... | 2024/08/24 | 4,606 |
1613753 | 남자분이 자꾸 저한테 5 | … | 2024/08/24 | 4,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