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태를 얻고 얼굴.가슴.엉덩이를 잃었어요.

웃픔 조회수 : 6,178
작성일 : 2024-07-16 23:33:27

중년의 체중감량이 이리 무섭네요.

그래도 헐렁헐렁하게 입어도 옷태나서 만족하렵니다.. ㅠㅠ

 

얼굴살과

가슴은 어렵더라도

엉덩이는  운동으로 회생시켜봐야겠어요.

 

그나저나 '옷태'가 바른말이 아닌가봐요.

IP : 123.214.xxx.14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24.7.16 11:35 PM (114.204.xxx.203)

    저도요
    더 빠지면 안될거 깉아서 조심 중입니다

  • 2. ㅇㅇ
    '24.7.16 11:35 PM (59.17.xxx.179)

    역시 다 얻을수는 없는 법이네요

  • 3. 어머
    '24.7.16 11:36 PM (114.204.xxx.203)

    이 와중에도 가슴은 참 안빠져요 ㅠㅠ
    츨산하고 살찌며 커지더니 계속 이래요

  • 4. 젊었을때는
    '24.7.16 11:37 PM (123.214.xxx.146)

    말랐어도
    볼륨 있어야할곳에는 살들이 예쁘게 자리잡고 있었는데
    나이드니 그 부분이 눈에 띄게 사라지네요..ㅠㅠ

  • 5. ..
    '24.7.16 11:39 PM (211.243.xxx.94)

    운동으로 안 빼셨구나.
    단백질 잘 챙기시고 헬스로 몸 다듬으세요.

  • 6. ..
    '24.7.17 12:04 AM (124.5.xxx.99) - 삭제된댓글

    얼굴은 걱정마세요
    더 좋게 돌나와요

  • 7. ...
    '24.7.17 12:06 AM (124.5.xxx.99)

    얼굴 걱정마세요
    더 좋게 돌아와요
    옷태가 좋아요 저두 선택할거에요

  • 8. 나이가
    '24.7.17 12:12 AM (223.38.xxx.148)

    40이후 다이어트 인가요?
    아님 50 이후?

    20대 30대도 다이어트 하면 얼굴살 팔자 많이 생겨요

  • 9. ..
    '24.7.17 12:50 AM (14.38.xxx.229)

    가슴.엉덩이가 없는데 옷 태가 좋아질리가.
    자기가 거울로 자기를.평면으로 봐서 그래요.
    타인이 보면 그게 아니게 됩니다.

  • 10. ㅇㅇ
    '24.7.17 2:25 AM (58.234.xxx.21)

    엉덩이가 넘 납작하면 안이쁘긴 하겠지만
    볼륨 있는 글래머보다
    마르고 가슴 엉덩이가 작은 사람이 옷빨이 더 좋은건 맞아요
    모델들 보세요

  • 11. ㅇㅇ
    '24.7.17 3:43 AM (76.150.xxx.228)

    마르고 종이인형같은 몸도 젊을 땐 예쁜 이유가
    근육과 지방이 적절하게 잘 붙어있기 때문.
    나이들어서는 다르죠.
    하지만 근육은 키울 수 있어요.
    근력운동 시작해서 예뻐지세요.

  • 12. ㅈㄷ
    '24.7.17 6:07 AM (117.111.xxx.121)

    근력운동 하면 봉긋 올라와요

  • 13. 얼굴이야
    '24.7.17 6:21 AM (24.147.xxx.187)

    그렇다쳐도…중년에 가슴 엉덩이는 왜 집착하나요…누가 신경쓴다고..

  • 14. 윗님
    '24.7.17 6:44 AM (211.36.xxx.59)

    자기 만족이란 거 모릅니까?

  • 15. ㅂㅂㅂㅂㅂ
    '24.7.17 9:08 AM (103.241.xxx.82)

    운동 안 하고 빼신거에요.?


    얼굴살만 지키십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689 동해에 시추 5개 박은 이유 ㅇㅇ 07:54:37 111
1623688 굿파트너 -김지상 사과영상 ........ 07:54:21 149
1623687 태극기 부대가된 50~60대 ᆢ 2 07:52:41 166
1623686 들고양이가 손을 할퀴었는데 병원가서 약먹어야하나요 .... 07:50:57 54
1623685 무례한 사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1 .. 07:50:03 155
1623684 “집 상속 안 받을래요” 大상속시대 일본에서 벌어지는 상속 분쟁.. 1 와우 07:38:04 849
1623683 아이 애착형성 진짜 엄청나게 신경써서 키웠더니 확실히 다르네요 1 Dd 07:36:52 502
1623682 양배추 물김치 망했는데요. 3 ㅡㅡ 07:28:22 251
1623681 이제 샐러드 먹기 싫다 7 07:07:01 1,227
1623680 온도 변화를 못 느끼는 것? 3 ㄱㄱ 06:54:39 559
1623679 '우승팀 교토국제고를 제명해라'‥악질 혐한 여론에 교토지사 &q.. 4 아름다운 일.. 06:19:05 1,249
1623678 1시간 15분 걸리는 9시간일하는 일터 가시겠어요? 8 1시간 06:10:24 1,597
1623677 한의원 알바생인데요. 의외로 모르시는것. 5 한의원 05:57:36 4,611
1623676 엄마가 술을 마셨는데 전혀 취한 느낌을 못느껴요 1 ㅇㅇ 05:50:50 1,346
1623675 손흥민 2골 장면 1 ㅇㅇ 05:23:44 1,188
1623674 갑자기 볶음밥 먹고 싶어요 3 ..... 05:09:44 545
1623673 삶과 죽음은 같다는 생각이 9 03:17:12 2,891
1623672 집착남과 안전이별하는 법 1 .... 03:04:38 1,494
1623671 ㄷㅗㅇㅗㅏㅈㅜㅅㅔㅇㅛ~ 8 ㅎㅔㄹㅍㅡ 03:01:42 3,692
1623670 82 가 태극기부대 나잇대가 된거죠? 65 ㅋㅋㅋ 02:55:07 1,792
1623669 휴가지 숙소인데요. 뭐가 자꾸 물어요. 14 .. 02:42:24 2,373
1623668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0 02:37:17 2,008
1623667 좀 기다려 주고 지켜봐 주세요 14 02:15:17 2,786
1623666 모기놈들 활동시작한 듯 ㅜ 1 ..... 01:45:58 1,106
1623665 거니가 벌써 다 나라 팔았어요? 13 최은순 01:43:48 2,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