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라니 귀엽나요?

ㅇㅇ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24-07-16 23:08:38

자전거도로 타다보면 종종 보는데

고라니 보면 너무 귀엽네요.

같이 총총 달립니다.

 

IP : 59.16.xxx.2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엽죠
    '24.7.16 11:14 PM (218.50.xxx.164)

    사슴이랑 한끗 차인데

  • 2. 고라니ㅠㅠ
    '24.7.16 11:18 PM (39.118.xxx.224)

    펜션 놀러 갔다가
    밤에 고라니 우는 소리에 가족 모두 뜬눈으로 밤을 지샜다는..
    ㅠㅠ
    울음소리ㅠ진짜 소름 끼쳐요.
    그 담부턴 곱게 안 보임..

  • 3. ...
    '24.7.16 11:19 PM (58.29.xxx.1)

    입만 안벌리면요
    뀨 ㅋ

  • 4. 레이나
    '24.7.17 12:49 AM (110.12.xxx.40)

    제 작업실에 수강생 중 한 명이 남편 데리러 새벽에
    고속도로인지 국도인지 타고 가다가 고라니를 쳤다는
    얘길 했었는데 불쌍하기도 하고 저였으면 운전에
    대해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았어요.
    너무 생생하게 들어서인지...
    불 보면 갑자기 뛰어들어서 피할 수가 없었다고 해요
    아가들아. 밤엔 돌아다니지 말고 그냥 잤으면 좋겠다.

  • 5. ㅈㄷ
    '24.7.17 6:11 AM (117.111.xxx.121)

    안그래도 코딱지만한 땅에
    도시개발을 마구 해대니 먹이가 부족해진 야생동물이
    마을로 내려와 농작물들을 뜯어 먹는다고
    멧돼지 고라니 마구 죽이죠

    국가에서 전문 사냥꾼을 고용해서 죽이는데
    마리당 몇십만원씩 줘요 들개들도 포획사업 합니다
    마찬가지로 마리당 30만원인가 그래요

    암튼 외국은 고라니가 희귀 보호종이에요
    물사슴이라는 이쁜 이름으로 불리웁니다
    물가에 사는 사슴..

  • 6. ㅈㄷ님
    '24.7.17 6:14 AM (106.102.xxx.1)

    고라니는 많이 줘도 5만원이고 자치단체 조례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멧돼지는 보통 20만원~30만원이고 들개도 20만원, 까치 등 야생조류 5천원~1만원 지급합니다.

  • 7. 윗님
    '24.7.17 6:32 AM (117.111.xxx.121)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 8.
    '24.7.17 6:35 AM (39.115.xxx.236)

    울 아들 군에 있을때 하도 울어대서 덫을 놨대요. 걸리면 먼데 놓고 오자고. 근데 밧줄로 만든 덫에 걸리라는 고라니는 안걸리고 울 아들이 보초나가다 걸렸다는…
    고라니는 세계적인 희귀종이라는데 왜 우리나라엔 옹기종기 모여사는 걸까요?

  • 9. ㅇㅌ
    '24.7.17 10:31 AM (117.111.xxx.144)

    외국은 땅이 넓잖아요 그리고 한국인들은 조금만이라도 피해 주는 동물은 다 죽이자는 마인드에요

  • 10.
    '24.7.17 1:17 PM (121.163.xxx.14)

    아기 고라니들은
    정말 다리 긴 강아지 느낌인데
    동급 강아지랑 달리는 건 하늘과 땅 차이
    날아다녀요

    큰 고라니는
    동화속에서 보던 엄청 큰 사슴같아요
    얼굴이 정말 착하게 생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426 신규회원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11 어서 2024/10/12 1,522
1637425 학원비 온라인 결제,일부 취소 가능할까요? 3 카드결제사이.. 2024/10/12 406
1637424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2 luna 2024/10/12 3,978
1637423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2024/10/12 1,045
1637422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2024/10/12 308
1637421 밤새 무슨 일이? 6 궁금해 2024/10/12 2,502
1637420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2024/10/12 1,264
1637419 주말 농장 고구마 2 고구마 2024/10/12 474
1637418 남편이 핸드폰을 잘잃어 버려요 1 .. 2024/10/12 385
1637417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2 belief.. 2024/10/12 1,564
1637416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5 2024/10/12 2,121
1637415 밤을 꼬박 샜네요. 6 가을 2024/10/12 1,454
1637414 생존신고에요 3 혀니 2024/10/12 520
1637413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2 리아 2024/10/12 1,263
1637412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3 2024/10/12 1,067
1637411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2024/10/12 1,356
1637410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1 피코 2024/10/12 1,725
1637409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2 .... 2024/10/12 899
1637408 겉절이 담아볼려구요 맛있는비법 좀 알려주세요 2 김치 2024/10/12 922
1637407 엄마나이 내 나이 1 나이 2024/10/12 1,052
1637406 가을밤에 잠 못들고 1 새날 2024/10/12 459
1637405 아이폰 액정이 깨졌는데 교체비용 43만원이래요 4 참나 2024/10/12 1,345
1637404 50대후반 연구직 여성의 삶 65 직장맘 2024/10/12 26,447
1637403 쿠팡플레이에서 하는 프로를 보는 방법 3 까막눈 2024/10/12 1,002
1637402 이렇게 마음을 또 달래 살아가고.. 7 좋다좋다 2024/10/1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