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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이지만, 금나나 너무 아까워요.

.... 조회수 : 7,705
작성일 : 2024-07-16 21:47:08

동갑인 나이 탤런트 이인혜 보니까 1살 연하 치과의사랑 결혼해서

한남더힐에 살던데...

 

금나나도 전문직이나, 본인 야망이 있으면 대형 병원장이나,  중견기업 며느리 되서 준재벌 며느리 됐을텐데 말이죠. 자생한방병원 사위 이원모나, KG그룹 며느리처럼요.

 

본인 아버지 뻘 남편 영감님 건강 챙겨줘야하다니...

IP : 1.229.xxx.18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에
    '24.7.16 9:47 PM (58.29.xxx.96)

    돈많은 남자는 없죠.

  • 2. ...
    '24.7.16 9:48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주치의가 챙기겠죠....

    진짜 누가 누굴 아까워하나...

  • 3. 끼리끼리
    '24.7.16 9:48 PM (88.65.xxx.19)

    별로 이쁘지도 않고
    얼마나 돈이 좋으면
    영감탱이랑...
    비위도 좋지 싶어요.

  • 4. ...
    '24.7.16 9:49 PM (221.151.xxx.109)

    아깝긴요
    본인이 좋아서 간건데...
    그 또래 남자들에겐 선택받지 못한거죠
    미씨에서 보니 또래의 존스홉킨스 다니던 남친 있었다던데

  • 5. 누군데요?
    '24.7.16 9:49 PM (220.65.xxx.160)

    금나나?

  • 6. ,,,
    '24.7.16 9:49 PM (1.229.xxx.180) - 삭제된댓글

    이인혜도 마흔넘어 늦게 결혼했어요.

  • 7. ,,,,
    '24.7.16 9:50 PM (1.229.xxx.180)

    이인혜도 마흔넘어 늦게 결혼했어요.

    인물도 스펙도 이인혜보다 빠질 거 없죠.

  • 8. ㅎㅎㅎ
    '24.7.16 9:50 PM (211.58.xxx.161)

    본인가치관인거죠

    돈에 관심없다네요 ㅋㅋ

  • 9. 본인이
    '24.7.16 9:55 P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돈많은 할아버지를 선택한건데 뭐가 아까워요?

  • 10. 아깝긴 누가
    '24.7.16 9:58 PM (59.6.xxx.211)

    아까워요?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이 만족한다는데…..

  • 11.
    '24.7.16 10:00 PM (211.217.xxx.96)

    어떤점이 아까워요?

  • 12. 미춰버려
    '24.7.16 10:03 PM (120.142.xxx.104)

    본인이 좋아서 한 결혼인대
    대체 원글은 왜 이러는지.....
    본인이 좋대요.
    오지랍 좀 그만!!!!!!!!!!!!!!!!!

  • 13. ....
    '24.7.16 10:09 PM (58.29.xxx.1)

    이인혜는 예전에 본인 활동이 엄청 많았고
    아역시절부터 번돈으로 이미 미혼때 건물주였어요. 부모님이 재테크 잘해서 그렇게 해주셨다고 했는데 아마 있는집 딸이었겠죠.
    그 뒤로도 방송에만 안나왔을뿐이지 활동 엄청 많이 했을걸요.
    교수며 CF, 라디오 등
    한남더힐 혼자 힘으로도 살수 잇을듯

    금나나도 혹시 알아요? 이미 본인이 이뤄놓은게 많아서 굳이 돈많은 남자 안 궁할지.

  • 14. ㅇㅇ
    '24.7.16 10:12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너무 부자연스러워요 이인혜는

    누가 막 칭송해주는 것도 아닌데
    부끄러워하고
    선민의식 별로

    그리고 일개 치괴의사나 의사가
    교수 자리는 못 만들어주죠

  • 15. 이런글이
    '24.7.16 10:19 PM (27.117.xxx.110)

    제일 웃겨요.

    본인 가족이나 지인도 아닌데

    타인의 결정을 놓고

    아깝다니, 어떻다니.....


    각자의 인생입니다.

  • 16.
    '24.7.16 10:25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이인혜 평화방송라디오에서 늘 나옵니다
    좋은방송 사회자 ㅡ 오래됬어요

  • 17.
    '24.7.16 10:31 PM (121.159.xxx.76)

    미국 하버드 다니면서 아마 돈 많은 부자친구들 많이 보며 돈의 위력이 얼마나 대단한가 깨달은거 같아요. 그 부모가 아닌 본인이 스스로 원해서 재벌급 부자 알아본거 같고 비슷한 연배엔 없으니 아버지벌에 사별남이지만 그 돈으로 엄청난걸 누릴수 있다면 문제없다 마인드. 미국에 슈거대디 둔 일류대학 여대생들 많대요.

  • 18. ㅋㅋㅋ
    '24.7.16 10:36 PM (172.224.xxx.21)

    금나나는 한남더힐 현금으로 바로 열채도 살수 있을텐데
    이인혜가 뭐가 부럽겠어요

  • 19. 뭐가 아까워요?
    '24.7.16 10:50 PM (110.10.xxx.120)

    "본인 아버지 뻘 남편 영감님 건강 챙겨줘야하다니..."
    =================================
    주치의가 챙기겠죠....
    진짜 누가 누굴 아까워하나...222222

    결혼이란 자기 가치관이 많이 반영된 자기 선택인데
    누구보다도 더 만족할 수도 있고...

  • 20. 삶의
    '24.7.16 11:00 PM (59.1.xxx.109)

    목표가 돈이였나본데 뜻을 이루었고만

  • 21. ㅎㅎ
    '24.7.16 11:12 PM (27.1.xxx.70)

    원글님 제가 쓴글인거처럼.. 저도 님처럼 생각합니다 ㅜㅜ
    대체 뭐가 좋다고ㅜㅜ 뭐가 부족해서 ㅜㅜ

  • 22. ...
    '24.7.16 11:18 PM (122.43.xxx.176)

    사고방식이 엄청 깨어있는 듯했지만
    쉽게 사는 방식을 택한거죠.
    노력으로 사는게 엄청 힘들다는걸 절감했을수도 있고요.
    스스로에게 한계를 만들어버린거 같아 안타까워요.

  • 23. ㅇㅇ
    '24.7.16 11:59 PM (211.219.xxx.212)

    이인혜는 대부업체광고만 생각남

  • 24. ㅡㅡ
    '24.7.17 12:01 AM (175.116.xxx.28)

    미안하지만 이젠 이름만 봐도 내가다 수치스러움
    그러니 본인도 숨기지
    당당했다면 몇년을 숨겼을까

  • 25. ㅇㅇ
    '24.7.17 12:03 AM (175.116.xxx.28)

    우리가 애써 대리수치 참고 대신 당당해 해줘봤자
    본인이 몇년을 애써 숨겼단 점에서
    늙은이에 돈으로 팔려간걸 스스로 부끄러워하는게 탄로남

  • 26. ...
    '24.7.17 12:15 AM (58.29.xxx.135)

    그정도로 만족못하죠.

  • 27. ...
    '24.7.17 1:13 AM (221.151.xxx.109)

    58님은 무슨 뜻인가요?
    금나나는 돈 많은 할아버지를 택했는데

  • 28.
    '24.7.17 3:55 AM (100.8.xxx.138)

    노오력 노오력 하도 해봐서 이제 지치고지겨운거같아요
    노력했다 조금 삐끗하니
    노처녀 인서울 식영과교수...
    교사집안에서 하버드로 거의 가세를 기울였을건데
    그거치곤 너무 허무한거죠
    노력에 이골이나서 혼테크 취집으로
    인생역전한거같아요

  • 29. ㅇㅇ
    '24.7.17 7:09 AM (106.102.xxx.242)

    본인들도 당당하지 못 하니, 계열사 직원들한테
    사모님 말고 교수님 이라고 부르게 한다죠
    차라리 30살 차이가 나도 미치도록 화끈하게 사랑해서 결혼 했다면 그런갑다 하고 말텐데요

  • 30. 하하
    '24.7.17 7:14 AM (121.162.xxx.234)

    금나나가 우리보다 자기 인생이 덜 소중하겠어요
    우리보다 판단력이 떨어지겠어요
    우리보다 선택권이 없겠어요 ㅎㅎㅎㅎ
    선택받지 못해서 ㅎㅎㅎ
    개같은 남편, 거지 떨거지시가 선택한 건 정상적인 집안 남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해서죠? ㅋ
    여윽시 간택이나 기다리는 여자들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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