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미만이라 회사가 되게 영세 해요
그렇다고 막 망한회사는 아닌데
복지가 아예 제로에 가깝고 월급이 거의 최저에요
대부분 왔다가 1~2년만에 관두거나 짧게는 몇달이네요
사실 저도 이번달에 새로 들어와서 일하는 사람이구요
전 욕심이 없어서 돈많이받고 스트레스 받는데 다니느니 그냥 여기가 낫겟지 하고 다니고 있긴한데
입사하자마자 벌써 3명이 떠나가는걸 보니
저조차도 동요되네요.....
이번에 나가면 제가 가장 고참이 될수도 있고 새로오는사람 가르쳐야 해요
뭔가 기분이 너무 우울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