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둥이는 입시에 너무 불리하네요...

조회수 : 10,196
작성일 : 2024-07-16 19:17:17

요즘은 학원다녀도 부모가...서브로 케어 해야 되는 상황이라.. 다둥이들은 다 신경쓸수가 없어서.....

그냥 외동이들 부럽네요 ㅠㅠ 

한명 신경쓰면 나머지들은 방치가 되는데... 한명이라면 안하든 뭘하든 물앞에라도 끌고 가겠구만.....

속상해요... 뭐 할놈할인거 알지만...

 

IP : 211.58.xxx.14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4.7.16 7:19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천하의 외동이여도 본인이 공부할 의지 없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돈 정보력 무용지물입니다.
    반대로 본인 의지만 있으면 부모 무관심해도 수시로 학교 잘 가더라고요.

  • 2. ㅇㅂㅇ
    '24.7.16 7:22 PM (182.215.xxx.32)

    방치가 나을때도 있어요
    엄마의 지나친관심은 애를 망치죠

  • 3. ㅎㅎㅎㅎ
    '24.7.16 7:25 PM (1.229.xxx.180)

    외동 입장에서는 형제가 잇었으면 좋겠다네요.

    외로워서가 아니라,
    엄마가 나한테만 관심이 쏠려서요.

    형제가 있어 관심을 엄마의 기대와 관심을 분산시키고 싶대요. ㅎㅎㅎ

  • 4. 불리한게
    '24.7.16 7:25 PM (223.38.xxx.152)

    그건 불리하다라고 표현할게 아니지않나요?

  • 5. 그게
    '24.7.16 7:27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끌고 간다고 끌고 가지는게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스페어가 있어서 다행이라는 엄마들도 있음 ㅎㅎ
    외동이면 ..다음 기회가 없다나 뭐라나.

  • 6. ㅇㅁ
    '24.7.16 7:27 PM (122.153.xxx.34)

    대입에 다자녀 전형 있어요.
    잘활용해보세요.

  • 7. ..
    '24.7.16 7:28 P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혜택은 다 누리면서 내가 힘들다고 불리라니..
    이건 불리한게 아니고 힘든거죠.

  • 8. ~~
    '24.7.16 7:29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케어 못해준다고 속상하신건 알겠지만..다 아이의 역량입니다.
    자식 키워보니 정말 내자신 갈아서 해줘도 자기갈길 가더군요.
    인생사 아무도 모르니 그저 건강하고 정신 바르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에 공부 성적에 목매는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서 아이들이 좀더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키울수 있게 해줘야 할듯 한데요.

  • 9. 부모의
    '24.7.16 7:30 PM (210.222.xxx.62)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 지원으로만 아이들이 자라는건 아닐텐데요
    경쟁심 협동심 같은 사회적인 관계도 저절로 배울수 있고
    독립된 인간으로 큰수 있는 좋은 여건이 될테구요
    부모의 지나친 관심이 오히려 아이를 망칩니다

  • 10. ..
    '24.7.16 7:32 PM (39.116.xxx.172)

    본인 불리하니 외동이좋겠다니요
    아이도 본인이 좋아 낳았잖아요
    외동맘들 둘셋키우는 힘으로 살아요

  • 11. ㅎㅎ
    '24.7.16 7:40 PM (119.64.xxx.122)

    이건 또 처음 들어보는 논리네요

  • 12. ㅇㅇ
    '24.7.16 7:40 PM (106.101.xxx.253)

    하지 못할
    경험도 있잖아요.

  • 13. 선플
    '24.7.16 7:43 PM (182.226.xxx.161)

    노노..전혀 상관없어요

  • 14. ㅇㅇㅇ
    '24.7.16 7:45 PM (1.242.xxx.150)

    신박한 논리네요. 그러니 다 감안해서 낳아야죠

  • 15. ㅇㅎ
    '24.7.16 7:52 PM (116.39.xxx.140)

    이 글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신박한논리 라고 사실것 까지야...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아님 이해되는 내가 이상한건가

  • 16. ,,,
    '24.7.16 7:57 PM (112.154.xxx.66)

    ㄴ저도 신박한대요

    스스로 다둥이를 선탁한게 아니라
    나라에서 지급이라도 받았나요?
    물앞에 끌고가야하는거 보면
    아이가 역량도 딸리는데
    부모가 욕심만 많은듯,,,

  • 17. ..
    '24.7.16 8:01 PM (110.70.xxx.27) - 삭제된댓글

    힘들다는 이해할 수 있어요.
    애가 셋이라 공부 봐주는게 힘들어요. 라고 썼으면 모두가 공감했을듯.

    불리하다잖아요.
    애가 셋이라 입시에 불리해요.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 18. ㅇㅇ
    '24.7.16 8:08 PM (222.233.xxx.216)

    힘드네요 ㅡ 불리해요 로 적으셔서 엥? 스럽습니다 . 2

    그리고 천하의 외동도 다 척척박사로 잘 되지않더군요 2

  • 19. ...
    '24.7.16 8:09 PM (59.12.xxx.29) - 삭제된댓글

    다 그런걸 감안해서 낳아야죠

  • 20. ㅎㅎㅎ
    '24.7.16 8:10 PM (1.229.xxx.180)

    잘 안되면 그렇게 핑계거리를 만들고 싶어하더라구요.
    핑계를 만들어서 결과를 정당화함. 아이의 결과가 내 생각만큼 안 좋은거에 대한 책임을 면피하고 싶은 거겠죠.

  • 21. 아이구
    '24.7.16 8:16 PM (172.225.xxx.233)

    세쌍둥이 엄마인가요???

  • 22. 화나네
    '24.7.16 8:17 PM (182.221.xxx.15)

    혜택은 다 누리면서 내가 힘들다고 불리라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누리는 혜택 대보세요.
    지나가던 다둥이네 열받네.

  • 23.
    '24.7.16 8:21 PM (61.255.xxx.96) - 삭제된댓글

    다둥이 혜택은 어쩌고요?

  • 24. ..
    '24.7.16 8:22 PM (119.197.xxx.88)

    핑계
    할 애들은 다 해요.
    외동이라고 꼭 밀착케어 하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다자녀 전형 있지 않나요?

  • 25. 다둥
    '24.7.16 8:34 PM (1.238.xxx.58)

    다둥이 혜택 대보라니 ㅎㅎㅎ

  • 26. 그러게
    '24.7.16 8:36 PM (211.58.xxx.161)

    힘든건 이해하는데 불리하다니 ...
    그말뜻엔 특혜좀 줘야하지않냐 그거신듯

  • 27. 힘들다고
    '24.7.16 9:24 PM (122.39.xxx.248)

    하셔야지요
    제목만 보고 다자녀에게 불리한 전형 생긴줄...

  • 28. 판다댁
    '24.7.16 9:33 PM (172.226.xxx.47)

    신박한논리
    그냥애가 못하는겁니다
    외동이라도 다 잘하는거 아닙니다

  • 29. 입시에
    '24.7.16 10:03 PM (211.245.xxx.42)

    다자녀 혜택도 있지않나요

  • 30. 세아이
    '24.7.16 11:49 PM (211.36.xxx.9)

    세아이 모두 잘케어하고 키웠어요
    세아이라 못해줄게 뭐가 있나요?

  • 31. ㅇㅇ
    '24.7.17 8:32 AM (211.246.xxx.217)

    진짜 누칼협이 이럴때 쓰는말인가봐요
    당황

  • 32. less
    '24.7.17 9:22 AM (182.217.xxx.206)

    첫째아이가 하니.. 둘째는 형따라서.잘하던데.

    여동생이 외동하나인데.. 언니 얘들 부럽다고.. ~~
    역시 둘이라.. 첫째가 잘하니 둘째는 알아서 따라온다고..

  • 33. 삼형제맘
    '24.7.17 6:48 PM (112.168.xxx.7)

    다자녀 혜택 받으려면 대부분이 중위소득 8분위 이하여야 하는데 건강보험 기준 부부합산 1억원 언저리예요... 직장생활 20년 넘게해서 맞벌이 1억이하면 셋을 못낳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 34. 어휴
    '24.7.17 7:13 PM (118.235.xxx.105)

    무슨 말씀이세요. 다둥이면 반드시 특출한 아이가 나옵니다 ㅎㅎ

  • 35. 불리라니
    '24.7.17 7:57 PM (118.33.xxx.54)

    진짜 뭔 불리한 제도인줄
    본인이 케어가 힘들다는걸 이상하게 표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947 부산 스마일라식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부산 2024/10/09 416
1635946 금 팔았어요 4 ... 2024/10/09 4,450
1635945 온라인으로만 등기가 되나요? 4 등기 2024/10/09 676
1635944 요리 대결 프로그램이 재밌는 이유가 뭔가요 10 2024/10/09 1,826
1635943 부산에서 생일 어떻게 보내야할까요? 3 여러분이라면.. 2024/10/09 314
1635942 무주택자의 혜택 1 ㅂㅂㅂㅂㅂ 2024/10/09 2,092
1635941 문재인 때문이면 한동훈뽑으세요 10 물가폭등 2024/10/09 2,658
1635940 콜바넴. 엘리오와 올리버 누가 먼저 좋아했나요? 5 .. 2024/10/09 1,123
1635939 고양이 꾹꾹이 6 고양이 2024/10/09 1,619
1635938 4대강 녹색 독, 콧속에 스며들다 5 뉴스타파펌 2024/10/09 931
1635937 집에서 튀기기만 하려는데 냉동 돈까스 추천 11 돈까스 2024/10/09 1,380
1635936 당일치기로 다녀올 곳 좀 추천해 주세요 14 ㅇㅇ 2024/10/09 2,648
1635935 틈만 나면 회사 관둔다는 직장동료 18 퇴직 2024/10/09 3,917
1635934 전립선비대증 아니어도 소변 자주 마렵나요? 9 ? .. 2024/10/09 727
1635933 명신이 지금 속도면 곧 재벌되겠네요 25 ㅇㅇㅇ 2024/10/09 3,338
1635932 복잡한 곳 주정차 3 ㅇㅇ 2024/10/09 889
1635931 자식만 좋아하는 사람 7 2024/10/09 2,551
1635930 이것도 립씽크인걸까요 8 ...ㅡ 2024/10/09 1,598
1635929 배우자 명의로 전세계약 변경(타 배우자 동의 없이) 5 전세 2024/10/09 764
1635928 수술후 마취가 어느정도 지속인가요? 9 Opp 2024/10/09 953
1635927 50대 분들 우리 시절에는 Rock 음악이 대세가 아니었나요? 25 음.. 2024/10/09 2,139
1635926 크롬에서 이상한 게 자꾸 떠요ㅜ 2 핸드폰 2024/10/09 1,004
1635925 청계산 오라카이호텔에 하루 묵고왓어요 10 청계산 2024/10/09 3,718
1635924 매번 지각하는 사람은 왜그런건가요 24 ... 2024/10/09 3,892
1635923 중국인들 왤캐 미개해요? 29 ..... 2024/10/09 3,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