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사시 찌개 국 안먹는 집 많나요?

...... 조회수 : 2,242
작성일 : 2024-07-16 17:00:24

남자들은 그래도 찾지 않나요?

식사 준비 힘듦에서 좀 벗어나려고 이제

국 찌개  안해보려구요

 

IP : 58.125.xxx.6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5:0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안하면 또 적응해요.

    가끔 생각나면 일년에 한번 정도 해먹거나 외식하거나 합니다.
    20대 성인 아들 둘인데
    찌개 국류 별로 선호 하지 않기도 하고
    남편도 저도 건강생각해서 수년전에 일부러 바꿨거든요.

  • 2. 나비
    '24.7.16 5:04 PM (124.28.xxx.236)

    나트륨 많이 섭취하게 되니까
    국, 찌개 등 국물있는 것은 가급적 자주 안 먹으려고 합니다.
    겨울에 뜨거운 국물 생각나지만, 여름엔 거의 안 먹어요.

  • 3. 거의 안해요
    '24.7.16 5:05 PM (110.8.xxx.127)

    안 한지 오래 됐어요.
    1식 3,4찬 정도 먹어요.
    전혀 안 하는 건 아니고
    국이나 찌개도 반찬의 하나로 가끔 해요.

  • 4. 저희는
    '24.7.16 5:06 PM (183.98.xxx.31)

    절대 안 해요. 건강에 안 좋아요. 하지만 해물탕 육개장같은건 메인요리로는 해먹지요.

  • 5. 바람소리2
    '24.7.16 5:08 PM (114.204.xxx.203)

    건강에 나쁘다고 줄이고 있어요
    저도 국물 좋아합니다만

  • 6. ...
    '24.7.16 5:10 PM (106.102.xxx.121)

    아이들이 순두부등 좋아하지만
    국물요리가 살찌는 지름길이라
    안하고 있어요 일부러두

    그렇게 말하고 끊어보세요
    체중감량에도 효과 커요

  • 7.
    '24.7.16 5:15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국 찌개 없이 식사한지 오래되었어요
    그래도 미역국 김치찌개는 가끔 해먹어요
    밥은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요

  • 8. 간단히
    '24.7.16 5:1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일품요리 위주로 간단히 먹고 삽니다
    여름에 국이라니..
    우리집은 찾는 사람도 없고 저도 줄 생각도 없어요 ㅎㅎ

  • 9.
    '24.7.16 5:20 PM (223.39.xxx.22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술을 마시니(조금마셔요)
    아침엔 국물 생각이 나는지 싱겁게 만들긴 하는데.

    저도 국물요리 안 먹는 습관 하니까 적응이 되더만..

    회식때 술 한잔 마시면
    어김없이 다음날 국물요리가 필요 하더라구요.

  • 10. 각종
    '24.7.16 6:19 PM (14.6.xxx.135)

    고기 해물 야채가 듬뿍 들어가 있는 메인요리로서만 먹고 사이드 반찬의 국으로는 안먹어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 다 들어가 있으니 따로 반찬 준비할것도 없어 편하네요

  • 11. OO
    '24.7.16 8:10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데 신혼초에 남편때문에(시가는 찌개랑 국 동시에 먹는 식단) 몇번 국 끓이다가 없앴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저는 어릴때부터 국을 안먹었거던요.
    처음에는 불평하더니만 좀 지나서는 금방 적응해요.
    1년에 한번 아이 생일 미역국, 두달에 한번정도씩 부대찌개, 김치찌개, 어묵탕, 소고기무국 정도 먹어요. 그냥 메인요리 개념으로요. 그나마 저랑 아이는 건더기만 건져먹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안먹어 버릇하니까 국이나 찌개는 급식도 안먹어요.

  • 12. OO
    '24.7.16 8:11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데 신혼초에 남편때문에(시가는 찌개랑 국 동시에 먹는 식단) 몇번 국 끓이다가 없앴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저는 어릴때부터 국을 안먹었거던요.
    처음에는 불평하더니만 좀 지나서는 금방 적응해요.
    1년에 한번 아이 생일 미역국, 두달에 한번정도 부대찌개, 김치찌개, 어묵탕, 소고기무국 같은거 메인요리 개념으로 가끔 먹어요. 그나마 저랑 아이는 건더기만 건져먹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안먹어 버릇하니까 국이나 찌개는 급식도 안먹어요.

  • 13. OO
    '24.7.16 8:12 PM (220.70.xxx.22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거의 20년 다되어 가는데 신혼초에 남편때문에(시가는 찌개랑 국 동시에 먹는 식단) 몇번 국 끓이다가 없앴어요. 건강에도 안좋고 저는 어릴때부터 국을 안먹었거던요.
    처음에는 불평하더니만 좀 지나서는 금방 적응해요.
    1년에 한번 아이 생일 미역국, 두달에 한번정도 부대찌개, 김치찌개, 어묵탕, 소고기무국 같은거 메인요리 개념으로 가끔 먹어요. 그나마 저랑 아이는 건더기만 건져먹어요. 아이도 어릴때부터 안먹어 버릇하니까 국이나 찌개는 급식도 안먹어요.
    1년에 국이나 찌개는 10회 미만으로 먹는것 같아요.

  • 14. ..
    '24.7.16 8:24 PM (182.213.xxx.183)

    국 찌개..저는 좋아하는데 울 식구들 다 안좋아하다보니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남편이 나이드니까 이젠 좀 좋아하지만 그것도 밖에나가서나 좋아하는정도..집에선 워낙 습관이 되서 국찌개 안끓인지 한참이에요..어쩌다 끓여도 저혼자 해결해야해서 처치곤란 수준...

  • 15. 저도
    '24.7.16 9:11 PM (172.226.xxx.43)

    아이도 남편도 별로 안먹길래 잘 안하게 되네요. 마침 건강에도 별로라고 해서 더 안함

  • 16. 제발
    '24.7.16 11:07 PM (175.196.xxx.15)

    남편이 국, 찌개중 하나는 꼭 있어야 하는 스타일이라 저는 정말 싫어요

  • 17. ...
    '24.7.17 2:56 PM (222.233.xxx.132)

    결혼하고 국 찌개 안먹게 되었어요
    시댁 식구들이 다 안먹더라고요
    명절에도 작은 냄비에 탕국 끓여요
    그것도 안먹고 남아서 버려요
    안먹으니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215 총독부 건물 폭파하지 말았어야 한다구요? 14 .. 2024/09/02 1,299
1626214 근데 어차피 다혜씨랑 사위 이혼한거 아니예요?? 19 2024/09/02 6,801
1626213 까르띠에 러브 팔찌 하시는 분? 3 2024/09/02 1,330
1626212 스킨보톡스 효과 좋은가요?리쥬란 효과 없어서,, 7 50대 2024/09/02 1,185
1626211 아산병원 간이식 선생님 좀 알려주세요. 5 도와주세요... 2024/09/02 992
1626210 리얼미터 "윤대통령 지지율 29.6%…취임 후 2번째로.. 10 탄핵 2024/09/02 2,033
1626209 계속 피곤한 이유가 뭘까요 9 ㅇㅇ 2024/09/02 2,145
1626208 빵쩝쩝소리가 제일 큼 1 Y 2024/09/02 666
1626207 전원책도 윤 비판하네요 13 우왕 2024/09/02 3,111
1626206 미국 주식 하는분들... 9 123 2024/09/02 1,742
1626205 disbelief는 어떤 뉘앙스인가요? 5 ?? 2024/09/02 663
1626204 매불쇼..이지선 진짜 못하네요. 19 와우 2024/09/02 3,911
1626203 탄핵 정족수 다들 아시나요? 12 그냥3333.. 2024/09/02 1,454
1626202 물회먹으러 갔는데, 혼자라 제일 늦게나옴 9 헛돈 2024/09/02 1,686
1626201 화이트해커가 성매매 알선 사이트 운영자 특정했는데 경찰이 수사중.. 2 일좀하지 2024/09/02 794
1626200 문통 딸 가족은 주재원 나갔던거 아닌가요? 42 ... 2024/09/02 5,962
1626199 의료개혁 생각하면 윤석열 부부 똥꼬집인듯요 20 ㅇㅇ 2024/09/02 1,319
1626198 온누리상품권10프로 12시에동났대요 13 우와 2024/09/02 2,798
1626197 대장 내시경하다 환자 장기에 구멍…70대 내과의사 유죄 28 ㅇㅇ 2024/09/02 6,193
1626196 주차해놓은 차를 긁은게 2번째예요 12 차 사고 2024/09/02 1,953
1626195 PA간호사 33 ........ 2024/09/02 3,269
1626194 선풍기도 없이 살았는데요 9 ps 2024/09/02 1,904
1626193 직장인 코로나 확진 2 코로나 2024/09/02 955
1626192 코로나로 기침 심한 분 계신가요? 5 2024/09/02 741
1626191 퍼옴)전공의가 사직한 순간 의료 개혁은 실패인 것입니다. 이젠 .. 13 퍼온글 2024/09/02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