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축년 을묘월 기유일 병인시 남자입니다 20대 초반 결혼 딸2
배우자 보는 방법은 어떻게 배우셨나요?
일단 일지 자리 깨져있으면 무조건 떨어져 살아라
이혼 할 수 있다 하셨고 그 십성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럼 관성과 식상이 깨지면 어떻게 해석되는지요
배우자는 시기를 봐서 지장간 재성을 찾아서 해석하는데
재성이 년지에 있으니 나이가 더 많거나 모시고 살아야 하는 여자 년간에 떠서 보기에는 사람들이 알아주지만
지지에 없으니 가정에서는 영향력이 없는 ?
계수 입장에서 지장간 신금 기토 편인 편관 편인편관 나누지 않고 그냥 인성 관성으로 봐요
자격증 있어서 직장 다니는 여자
또는 배워서 직장 다니는 여자
그러나 주부이고 ....
그런데 영 맞지가 앉아서요
어디서는 일찍 결혼했으니 계축 일주 자체를 여자로 보고
그 해석 천간론으로 잘 맞거나 일주 자체가 일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장간 투출 됐는지 보고요
조후를 맞춰주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여자
어디는 일지 유의 성향의 배우자
칼날같고 자존심쎈 여자
그러나 일지는 나의 성향이기도 하잖아요
매번 어렵네요
묘유충이 가장 부부싸움이 심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같이 살지만 남편 직장으로 주말 부부 떨어져 지낸 시간이 많았어요
이 시간이 40대가 지나 50대 아니
근묘화실 상 같이 살아도 되는지
시주랑은 또 원진
부부 사이는 어떻다고 봐야 하나요
본인이 자식이랑 원진 사이라고 읽는지
자식과 부인이 원진 사이인지
공부를 할 수록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