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생 딸이랑 맛있는 밥먹고
근사한 커피점서 커피마시고 빵도 먹었어요
오랫만에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자랑은
딸이 즐거워하며 바덕이 깨톡 캐릭터 선물해줬어요 ㅎㅎ
생일때나 선물받는데ㅠ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꼴랑ㅎㅎ 요것받아도 기분은 엄청 좋네요 ㅎ
비가 많이 온다며 남편이 데리러 나와줘서
폭우속에서 기분좋은 하루되었어요
2ㅡ3년 힘든시간 보내고 맞은 자유라서
엄청 기분이 좋아요
비가 많이 옵니다
비 피해없이 즐거운 하루되셔요
저
대학생 딸이랑 맛있는 밥먹고
근사한 커피점서 커피마시고 빵도 먹었어요
오랫만에 기분전환되고 좋아요
자랑은
딸이 즐거워하며 바덕이 깨톡 캐릭터 선물해줬어요 ㅎㅎ
생일때나 선물받는데ㅠㅠ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꼴랑ㅎㅎ 요것받아도 기분은 엄청 좋네요 ㅎ
비가 많이 온다며 남편이 데리러 나와줘서
폭우속에서 기분좋은 하루되었어요
2ㅡ3년 힘든시간 보내고 맞은 자유라서
엄청 기분이 좋아요
비가 많이 옵니다
비 피해없이 즐거운 하루되셔요
좋은 기운 나눠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한 하루셨네요^^
행복이란 게 거창한 게 없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는 게 제일 좋아요.
원글님 가족들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지내시길
너무 다른 우리 엄마 생각나네요.
매일 전화로 살림 그것도 아빠랑 둘이 사는 데 힘들다고 징징대서
명절이며 제사 때 내려가서 장도 봐드리고 음식도 돕고 돈도 드리고.
별 거 다 해도 고맙다 소리도 없이 징징.
제사 끝나고 어디 모시고가서 맛난 거 사드려도
난 이런 건 질기다 냄새나서 싫다
한 번도 맛있게 먹었다 소리도 안 하고.
정이 없어요.
결정적으로 양아치 아들 밀어준다고 집안 식구들 모르게
재산 다 담보잡아 껍데기만 남겼더라구요.
연락 안 해요.
기분 좋아지네요
행복이 별거 아닌데 그죠
저도 잊었던 행복찾기
이제 하려구요
엄마하고 노는거 좋아하나봐요
잘 맞으면 정말 자식이 아니고 좋은 친구가 되는것 같아요
저도 딸하고 미술관 박물관 자주 갑니다.
친구들이 그런덴 안 좋아한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