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어탕 먹을 수 있을까요?

조회수 : 815
작성일 : 2024-07-16 13:26:11

너무 기운이 없어요.

곰국 그런 것도 먹기싫고

뭔가 보신 되는

여름먹거리 찾아보는데,

 

삼계탕에 전복?

추어탕?

꼬리곰탕?

아, 다 싫다~

 

장어탕은 한번도 안 먹어 봤는데

이런 건 어떨까요?

기름성분 많나요?

 

IP : 106.101.xxx.2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1:28 PM (220.125.xxx.37)

    요즘 레토르트로도 잘 나오잖아요.
    한팩만 사서 드셔보시고 맞으면 더 사서 드세요.

  • 2. 장어집
    '24.7.16 1:35 PM (112.153.xxx.46)

    장어탕 파는 장어집에 가서 한 번 드셔보세요.
    오래전에
    누가 직접 잡은 자연산 장어를 선물받았는데
    구이용으로 손질 못해서
    끓여서 먹은 적도 있어요.
    채소들 많이 넣어서 맛있었던 것 같아요.

  • 3. ....
    '24.7.16 1:45 PM (210.100.xxx.228)

    시어머니가 진짜 잘 끓이셨었어요. 택배로 엄청 보내주시면 냉동실에 쟁여놓고 여름내내 먹고 힘내곤 했었는데 이제 옛날 얘기가 됐네요. 이게 지역향토음식인건지 엄마는 한번도 만들어주신적이 없었어요. 결혼하고 처음 먹어봤어요. 기름성분은 잘 못느꼈고, 하여간 먹고 나면 든든했어요.

  • 4. 기름져요
    '24.7.16 1:47 PM (210.121.xxx.80)

    추어탕보다 기름져요

  • 5. ㅁㅁ
    '24.7.16 1:51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추어탕싫으면 장어탕 비추입니다

  • 6.
    '24.7.16 1:55 PM (106.102.xxx.65)

    추어탕은 안 먹는데 장어탕은 먹는 사람 여깄습니다 장어탕 전혀 기름지지 않은데..얼핏 보기엔 기름없는 육개장 같이 보여요 아...장어탕 먹고 싶다...

  • 7.
    '24.7.16 2:13 PM (106.101.xxx.201)

    댓글 주시니 뭘 어떻게 해 봐야되겠다..
    요령이 생기는 거 같아요.

  • 8. 저는
    '24.7.16 5:57 PM (118.219.xxx.224)

    장어탕으로 모유수유해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추어탕보다 훨씬 힘이 나요
    장어탕을 무굿처럼 엄마가 끓여주셨어요

    먹고싶다 장어탕 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21 크리스마스트리 하신분 2 ... 09:56:42 408
1638020 스포유)전란 정말 대단하네요 7 영화 09:56:28 1,847
1638019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6 옛말에 09:55:51 637
1638018 영국 여행 질문. 10 돌멩이 09:54:14 434
1638017 추억 한가득 shfk 09:52:10 167
1638016 생각을 바꾸려고 해요 3 선생님 09:51:46 584
1638015 청주근처 오송 아시나요? 6 오송 09:49:05 789
1638014 한강 작가 수상에 눈물이 나온다 7 나도 한글 09:45:19 1,223
1638013 혹시 화분에 심은 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6 나무 09:44:04 437
1638012 라텍스 쿠션. 2 에브리데이 09:43:23 158
1638011 금요일밤이 젤 좋지요 5 09:42:08 521
1638010 고구마농사 7 그리우미 09:40:51 720
1638009 날씨 좋네요. 1 레몬 09:40:45 209
1638008 엄마, 장어국 1 기다려줘 09:40:25 340
1638007 한강 작가의 시집 2 ... 09:38:40 628
1638006 친정... 4 dd 09:37:39 754
1638005 수지맞은우리 배우 8 수지 09:28:27 1,929
1638004 이럴땐 어찌해야되나요? 2 야생화 09:27:52 320
1638003 고춧가루 온라인 구매 괜찮은가요? 9 하이하이 09:25:20 591
1638002 가을이 오니 우연히 본영상에서 쓸쓸함이 배로되네요.케빈코스트너에.. 2 .. 09:24:25 395
1638001 한강의 섬세한 글, 세계에 알린 이 사람…번역가 데보라 스미스 5 ㅇㅇㅇ 09:22:26 1,466
1638000 오랜만에 책을 읽었습니다. 4 봄비소리 09:22:00 369
1637999 변비에 좋은 유산균 4 뭐가 좋을까.. 09:20:42 514
1637998 고모보다 이모는 조카가 확실히 더 예쁜가요? 33 ㄴㅅ 09:20:37 3,455
1637997 유럽가족여행 조언구해요 8 자유여행 09:19:07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