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넘 답답하고
움직이는것도 다 귀찮아요
40대땐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왔는지
해외여행도 혼자 척척 다닌 거 생각하면 제 자신이 신기해요.
50대 접어드니
여행도 귀찮아요.
근데
요즘 바다가 보고 싶어요
포항이 제일 가까운데.. 멀리는 못가겠구요~
경북일대 물맑고 깨끗한 바다
다녀와 보신 분 계실까요?
바다도 다 바다가 아니더라구요
댓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요즘 넘 답답하고
움직이는것도 다 귀찮아요
40대땐 어디서 그런 열정이 나왔는지
해외여행도 혼자 척척 다닌 거 생각하면 제 자신이 신기해요.
50대 접어드니
여행도 귀찮아요.
근데
요즘 바다가 보고 싶어요
포항이 제일 가까운데.. 멀리는 못가겠구요~
경북일대 물맑고 깨끗한 바다
다녀와 보신 분 계실까요?
바다도 다 바다가 아니더라구요
댓글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영덕. 삼척 이정도까지 올라가보세요.
숨은 작은 해변들.
작년에 경주갔다가 감포앞바다에 히든씨 카페 넘 좋던데요
야외로 나와 앉으니 바로 눈앞에 바다가 일렁이는데 바닷물색이랑 바위색이 넘 예쁜색이었어요. 제주도 애월에있는 그 유명한 카페??에서 바라봤던 바닷물색이랑 비슷했어요
요즘 유영한 울진 바다.
헤어질 결심에서 서래가 죽은 그 바다.
얼마전 천우희, 장기용 드라마 나온 그 바다.
차 놔두고 ktx나 버스타고
그냥 가까운 포항,감포 ..
이런데 잠시 다녀 올까 싶어요.
경주,영덕,울진 바다.. 다 좋았어요~
최근 울진 좋았어요.
경주는 어떤바다가 좋으셨어요.?
삼척 부남해변이예요
울진 아니고
포항으로 가서
오도1리 간이해수욕장 가보세요.
부드러운 백사장과 맑은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이가리 도 살짝 둘러보고요.
영덕 고래불 해변 너무 예뻤어요.
등대 옆쪽 바다에서 손가락 한마디만한 파란 물고기 본게 잊혀지지 않아요^^
댓글주신걸 보니
뭔가 힘이 나는것 같아요
댓글 안 달아주실 줄 알았더니..
너무 감사합니다.
묵호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