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싫으면 내가 안 보고 마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절을 세운 주지스님이 보살님 한 분을 싫어한다면???
이런 경우에도 절에서 싸움나고 분위기 흐려지니
주지스님이 떠나는게 맞겠지요?
싫은 사람이 조용히 떠나라는게 저 말의 핵심이겠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정말 맞는 말이라 생각하고 싫으면 내가 안 보고 마는
스타일입니다.
그런데 절을 세운 주지스님이 보살님 한 분을 싫어한다면???
이런 경우에도 절에서 싸움나고 분위기 흐려지니
주지스님이 떠나는게 맞겠지요?
싫은 사람이 조용히 떠나라는게 저 말의 핵심이겠지요
사람 마음가는대로
주지스님이 떠나는건 아니지요
일이 커집니다
주지스님이 떠난다구요^^
마음을 다스리며 계실터이고
눈치없고 강한 사람이 남겠지만
저 두사람만 남고 그 주변만 떠나갈지도
문해력 딸리시지요??
그게 글자 그대로 주지스님이 떠난다는데 아니라
특정한 장소의 터줏대감한테 불만이 있는 사람이
떠나는게 속편하다는 뜻이잖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고
중이 싫으면 신도가 떠나는거지
주지스님이 왜 떠납니까??
그것도 절을 세우신 스님이면
절 주인이구만
원글이가 주지스님이 미워한다는 보살이라면
그 절에서 미움 받으며 투닥거리지 말고
나 귀히 여겨주는 다른 절 찾아 가세요.
주지가 세운 절인데 주지가 왜 떠나나요?
보살이 주지 뜻을 안따를 것이면 보살이 뜻 맞는 주지 찾아가면돼요.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이 이럴 경우 맞겠네요
원글보살이 떠나시면 될 것 같네요.
원글보살이 떠나시면 될 것 같네요.
저기서 절은 ‘절의 주지’를 내포합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