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에 술이나 담배하는 사람있으신가요?

.....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4-07-16 11:05:49

전혀 안하는 사람에 비해

험상궂게? 늙나요??

그런다는 말 들어서요

IP : 119.149.xxx.24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4.7.16 11:09 AM (118.235.xxx.42)

    상관없어 보여요. 피부는 타고 나요

  • 2. ....
    '24.7.16 11:12 AM (211.218.xxx.194)

    담배는 확실히 그런거 같아요.
    물론 담배피는 여자들이 다른 것도 건강한 습관으로 살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담배피면 확실히 치아상태나 잇몸상태는 노화가 빨라진다고 들었습니다.

  • 3. ㅇㅇ
    '24.7.16 11:13 AM (211.235.xxx.193)

    젊을때부터 꾸준히 많이 먹는 친척들
    60중반이면 안 먹는 사람대비 발음 뭉개지는거부터 달라요. 더 똑똑하고 더 좋은 직장 다니던 사람이라도 술 많이 마시면 그래요

  • 4. ...
    '24.7.16 11:13 AM (58.29.xxx.135)

    술, 담배보다는 마음인 것 같아요.
    마음을 심술맞게 쓰면 험상궂은 인상이 얼굴에 드러나더라구요.

  • 5. ..
    '24.7.16 11:16 A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네 티나요
    눈빛도 탁하고
    피부톤도 불그죽죽 탄력없고
    뇌도 술어 절여졌는지
    정신도 맑지 않아요
    나잇대 대비 건망증 심하던데

  • 6. ..
    '24.7.16 11:17 A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네 티나요
    눈빛도 탁하고
    피부톤도 불그죽죽 탄력없고
    뇌도 술에 절여졌는지
    정신도 맑지 않아요
    나잇대 대비 건망증 심하던데

  • 7. ㅇㅇ
    '24.7.16 11:18 AM (222.233.xxx.216)

    담배는ㅡ 헛기침 가래기침 침뱉기.. 이게 사람이 드러워 보입니다 (더러워. 가 맞춤법 맞는것알아요)
    술은 ㅡ 얼굴색이 술톤 . 으로 안예뻐요.

    담배 술 ㅡ눈 색이 탁해짐
    대화가 늘어지고 발음도 뭉개짐 ㅡ 겷론 더 늙어보입니다

  • 8. ...
    '24.7.16 11:26 AM (27.119.xxx.123) - 삭제된댓글

    담배는 주변에 하는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고,
    술 즐겨하는 절친은 모르겠던데요.
    늘 쟨 뭐가 그렇게 행복한지 궁금하고
    약속도 늘 남편과 같이 다니고
    긍정적 성격
    걱정이 있어도 잘자고 술은 아닌듯
    케바케인듯
    운동도 많이 하고

  • 9.
    '24.7.16 12:01 PM (125.135.xxx.232)

    여자들은 화장을 하니 잘모르겠는데
    남자들은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술을 먹지않은 상태에서도 눈빛도 또렷하지 않고 공허하고 얼굴도 불그죽죽하고ᆢ몸가짐도 뭔가 단정치 못한 불안함이 있고요
    당연히 건강 상태도 좋지 못해요

  • 10.
    '24.7.16 12:36 PM (117.111.xxx.121)

    알콜중독자들 얼굴 보시면 알 수 있죠
    인상 험악해지고 눈빛도 탁해져요 곱게 못늙어요

  • 11. ...
    '24.7.16 1:21 PM (211.218.xxx.194)

    혈관과 폐,간이 안좋아지는데 사람이 이상이 없을리가요.

  • 12.
    '24.7.16 1:33 PM (121.128.xxx.169)

    아주버님 ...모든 일상의 중심 술이었죠. 술 무척이나 마셨어요.뭐 그럭저럭 사회생활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근 몇년만에 본 그의 모습
    최악이더군요 ..뭉개져버린 발음. 못난이가 되버린 외형
    가족 친지들이 쟤 바보 다되었다고...

  • 13. ㅇㅇ
    '24.7.16 2:08 PM (106.101.xxx.54) - 삭제된댓글

    확실히 술 자주마시는 사람들은
    빨리 늙더라구요
    그나마 젊을 땐 괜찮은데
    나이들면 훅가더라구요
    인지기능도 많이 떨어지는듯하구요
    눈도 맹해보여서 더 나이들어보여요
    동태눈깔같달까
    딱 생선 눈알 느낌...
    사진으로만 봐도 술꾼은 표가 다 나요

  • 14. 대체로
    '24.7.16 2:28 PM (112.145.xxx.70)

    술담배 하는 사람들은 다른 것도 안 좋은 거 많이 하니까..
    건강식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 많이 않고..
    그런 사람들은 빨리 늙고 추하게 늙죠

  • 15. 추하다
    '24.7.16 6:37 PM (211.241.xxx.231)

    못해 귀도 가고 말도 어눌한게 ...

  • 16. ..
    '24.7.16 7:10 PM (106.101.xxx.130) - 삭제된댓글

    여튼
    술담배하는 사람들
    추하게 늙는 건 맞아요
    이도 누렇고
    정갈하지 않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633 즐기며 살아도 될까 10 이대로 2024/08/25 2,750
1623632 남편이 열받게 할 때마다 가방을 샀어요 ㅋ 26 나름힐링 2024/08/25 11,346
1623631 ㅎㅎ 나겸이가 김태리인줄... 6 ㅇㅇ 2024/08/25 1,563
1623630 (노스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7 ㅇㄹ 2024/08/25 1,700
1623629 사소한 돈의 힘(?) 12 워킹맘 2024/08/25 6,739
1623628 65세 이상은 주민세 안 내나요? 7 주민세 2024/08/25 3,173
1623627 배추김치가 물렀는데 저렴이라서 그럴까요? 3 혹시 2024/08/25 774
1623626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2 ........ 2024/08/25 1,282
1623625 길에서 교통정리하는 사람이요 7 ... 2024/08/25 1,409
1623624 50 넘어 후회하는 일들을 8 2024/08/25 4,557
1623623 신랑 신부어머니가 한복 안입은 결혼식 혹시 보신적 72 ㅇㅇ 2024/08/25 6,113
1623622 A과입학해서 B과로 졸업되나요? 8 궁금해서 2024/08/25 1,106
1623621 반찬 보관용 내부가 보이는 플라스틱 통 있을까요 4 반찬 2024/08/25 789
1623620 의료붕괴가 시급한데.. 한동훈은 금투세만.. 11 눈높이 2024/08/25 1,246
1623619 동거녀 아닙니다. 8 ㅇㅇ 2024/08/25 2,473
1623618 냄새 안나는 플라스탁 반찬통 있을까요? 7 암내같은 냄.. 2024/08/25 991
1623617 원자폭탄맞고 패전한 일본부활의 기폭제 4 ㄱㅅ 2024/08/25 752
1623616 목 아플 때 뜨거운 물?찬물 2 ,,, 2024/08/25 900
1623615 사춘기가 오면 공부 안하나요? 10 ... 2024/08/25 1,024
1623614 책 많이 읽어봐야 이젠 기억도 못하니... 7 ... 2024/08/25 1,603
1623613 김우리 청년 같네요 딸이 30대란것도 충격 8 대박 2024/08/25 4,211
1623612 쿠팡알바하고 살빠지신 분~ 7 . . 2024/08/25 1,951
1623611 남편이란? 8 결혼27년 2024/08/25 1,435
1623610 남편. 시누..긴글 21 ... 2024/08/25 4,359
1623609 꿈이 있으신가요? 6 장래희망 2024/08/25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