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만 잘했던건가요?
딸만이예요. 아들은 게임중독이라고 그때 같이 tv나왓었어요.
딸만 잘한건데 딸은 중퇴했고
아들은 공부못하고
축구했는데 그만뒀죠
그래도 제갈길 잘가는듯해요. 사춘기때 엄마가 이혼 재혼하면서 힘들어 한듯하고요. 아들이 재혼을 하지말라고 간곡하게 말하고 재혼남이랑도 약간 갈등 있었든듯하고요
조혜련씨 보면 공부머리는 참 좋은 사람 같던데요
그 시절에 비평준화 안양여고에, 현역으로 한양대 연영과 갔잖아요
한양대 연영과는 문과 소속이고, 실기 전혀 없이, 오직 성적으로만 뽑아서 꽤나 높았거든요
그러게요 조혜련 공부 머리 있는듯
근성도 있고
아들 청강대 다닌다는데
게임 애니쪽으로 탑 일걸요
청강대 애니계의 서울대 아닌가요?
딸은 성실해서 유학,
아들은 축구하다그만두고
외국에 국제학교다니다가
온갖 풍파겪다가 게임학과입학
자식들이 잘풀려서 조혜련 맘이 좋을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자식이 잘풀리면 행복하지요.
딸 코로나때 돌아와서 외대 편입했다고 했어요..
청강대가 게임 웹툰 최고예요.
ㄴ 그래요?
광고에서인가
청강문화산업대 이렇게 들어서
2년제 전문대인줄알았는데
조혜련씨 공부머리에 똑똑하고 열정가득해서
아이들도 똘똘한것 같아요
그러네요 아들도 단기간에 검정고시 다 패스
청강대가 게임 탑이라니 참 복있는 여자에요
청강대가 붕국에 있나보네요. 이름이 특이헤요.
마이스터대 같운건가 봐요.
입학은 한양대 공대로 들어갔어요. 이후에 연영과 편입.
머리 좋고 노력파인걸로 아는데 ...
성실한건 정말 인정할만하죠.
조혜련은 정말 성실한 노력파인듯.
그런데 애니메이션학과는 청강대 몰라서 찾아보니 좋은 데 많은데요.
https://m.blog.naver.com/wolgokchanga/222782902024
4년제 애니보다 전문대 청강이 더 알아줘요.
한양대 공대라도 공부잘한건 맞죠
조혜련은 초등학교때부터
혼자 장에나가 야채팔아 돈 벌었대요
엄마가 팔아오라고 시켜서
청강대를 처음 알았네요.. 역시 사람은 자기영역안에서만 살아지나봐요. 게임에 전혀 관심조차 없으니.. 또 하나 배웠넹..
외대편입했군요. 한민고에서 잘 버텼으면
못가도 서성한이었을텐데...
공부할 시간도 없었을텐데 안양여고 갔음 공부 잘 한거에요.
조혜련, 공부머리 좋고 성실한 건 인정.
본인이 목표 설정하면 이뤄내는 끈질긴 근성도
있고요.
아들이 잠깐 방황했어도 결국 자기 길 찾아 가네요.
아들 딸 방황할때도 잘 지켜봐준것 같더라고요. 자기도 자기 전과가 있으니, 그저 자기 삶을 자기 선택대로 잘 살아나가고, 그 시간이 지나서 아이들이나 조혜련씨나 서로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선그을건 긋고 이제 제자리로 돌아간거 같아요. 대단하죠.
조혜련 똘똘하죠 장에 나가 팔은것만 아니라 초등때인지 중등때도 아파트가서 벨누르고 가고호호 수세미니 때수건이니 물건떼다 팔았구요 방학엔 아이스크림 공장 다녔구요 고등땐 김밥떼다 팔아서 샘한테 혼났다고 했어요 집이 가난하고 가족은 많으니 어려서부터 장사해서 돈벌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5554 | 영숙 좀 이해안되네요.... 27 | ... | 2024/08/30 | 7,160 |
1615553 | 끝사랑 보는데 2 | ㅇㅇㅇ | 2024/08/30 | 4,340 |
1615552 | 대형 수학학원의 기준? 구분? 어떻게 하는건가요? 2 | ... | 2024/08/30 | 899 |
1615551 | 빽다방,메가커피,이디야,개인샵 월매출 3천이면? 15 | ... | 2024/08/30 | 5,285 |
1615550 | 지금 샤워하고 나왔는데 서늘함을 느꼈어요 | 더위야가라 | 2024/08/30 | 866 |
1615549 | 가을인가요? 3 | … | 2024/08/30 | 2,252 |
1615548 | 한국인은 대다수가 초록버튼을 누른다합니다 78 | ㅇㅇ | 2024/08/30 | 23,240 |
1615547 | 아들맘도 딥페이크 사진 피해 신경쓰나요? 25 | .. | 2024/08/30 | 4,067 |
1615546 | 맘고생 했어요 7 | 중고나라 | 2024/08/30 | 2,275 |
1615545 | 힘든 운동이 안힘들어진 느낌. 기분나빠요 9 | 자유 | 2024/08/30 | 3,343 |
1615544 | 광고에서 아이대상으로 이렇게 말하는게 이상해요 2 | .... | 2024/08/30 | 1,589 |
1615543 | 중국인이 제주도에 많이 와도 똥만 1 | ㄲㅆ | 2024/08/29 | 1,906 |
1615542 | 남편이 생일선물을 샀다는데 힌트가ㅠㅠ 13 | .. | 2024/08/29 | 3,964 |
1615541 | 이혼숙려캠프 보다가 홧병날판이네요 11 | ... | 2024/08/29 | 7,427 |
1615540 | 사람들과의 만남보다 82가 더 잼있어요 19 | ........ | 2024/08/29 | 3,208 |
1615539 | 방시혁 앤드류 응과 만났었네요 3 | … | 2024/08/29 | 3,242 |
1615538 | 서울에서 금산갈때 휴게소 추천 부탁드려요 | ………… | 2024/08/29 | 381 |
1615537 | 초2아이가 5 | 엄마 | 2024/08/29 | 1,326 |
1615536 | 갑자기 쫄면이 너무 먹고싶네요.. 13 | ㅇㅇ | 2024/08/29 | 2,733 |
1615535 | 애가 아픈데 남편이 무심해 보여요 3 | .. | 2024/08/29 | 1,587 |
1615534 | 인플루언서의 배우 활동 1 | bb | 2024/08/29 | 3,445 |
1615533 | 발바닥 꿰맸던 곳이 벌어졌어요 3 | 발바닥 | 2024/08/29 | 1,502 |
1615532 | 녹차빙수에 고등어 비린내 1 | ........ | 2024/08/29 | 1,889 |
1615531 | 자기 강아지 똥 좀 치우세요 15 | 화나요 | 2024/08/29 | 2,059 |
1615530 | 차돌박이 해동시켜야 하나요? 1 | 해동 | 2024/08/29 | 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