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워도 이렇게 창문 여는 계절이 좋아요

여름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24-07-16 08:46:43

물론 한낮에는 닫고 커튼치지만

아침에 이렇게 모든 문이란 문은 다 열어둘수

있는 이계절이 좋아요

신축이 아니라 겨울엔 꽁꽁 싸고 암막치고 

사는 거 답답해서 싫어요 ㅜㅜ

 

저는 문닫는거 싫어하는 타입!

IP : 125.187.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6 8:49 AM (121.185.xxx.105)

    먼지 들어와서... 에어컨이 참 고맙습니다.

  • 2. 겨울에도
    '24.7.16 8:49 AM (220.117.xxx.100)

    한번씩 창문 열어 시리게 찬 공기 들이마시는거 넘 좋아요
    나머지 계절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 3.
    '24.7.16 9:05 AM (59.10.xxx.133)

    저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창문 여는 게 일이에요
    바람소리 새소리 매미 소리 들으며 누워있어요
    너무 좋아요

  • 4. 좋아
    '24.7.16 9:19 AM (118.219.xxx.224)

    ㄴ 저는 베란다 모든 창문을 열어두고 자는데
    닫고 주무시나봐요
    저도 폭염오기전까지 딱 좋은 거 같아요

  • 5. 저희는
    '24.7.16 9:25 AM (125.187.xxx.44)

    아직까지 밤에는 안쪽창문을 거의 닫고 10센티정도만 열어요
    활짝 열면 추워서요

  • 6. ..
    '24.7.16 9:37 AM (39.116.xxx.172)

    한겨울도 베란다창 조금열어요
    지금도 온방 창 다열었어요.새벽에 춥다했는데 소나기 우다다 내리더니 지금은 그치고 매미소리한창입니다
    전 창닫고는 못살아요

  • 7. 저는
    '24.7.16 9:38 AM (175.223.xxx.8)

    밤새 창문이란 창문은 활짝 열고 자는데요

    창문 닫으면 넘 갑갑해요

    창문이 바람통하는게 일케나 소중한지
    나이들면서 깨닫습니다

  • 8. 디리링
    '24.7.16 9:42 AM (115.138.xxx.43)

    도로가 옆이라 창문은 모두 닫고 에어컨키고 자는데 너무 부럽네요.. 도로 인접동도 아니고 산도 있는 아파트인가요?

  • 9. 쓸개코
    '24.7.16 9:58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저도 미세먼지 심할때나 아주 추울때.. 한겨울 빼고는 문을 열고 살아요.
    추워도 환기는 자주 하고요.
    문 늘 꼭 닫아놓으면 갑갑해요.ㅎ

  • 10. 쓸개코
    '24.7.16 9:59 AM (175.194.xxx.121)

    저도 미세먼지 심할때나 아주 추울때.. 한겨울 빼고는 문을 열고 살아요.
    추워도 환기는 자주 하고요.
    문 늘 꼭 닫아놓으면 갑갑해요.ㅎ

  • 11. 00
    '24.7.16 10:21 A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조용한 겨울이 좋아졌어요..
    우리동앞이 바로 놀이터라 소음..타워형 아파트라 주민들 떠드는 소리 울려서 소음..재활용분리수거하는날에 밤새 소음,쓰레기수거차 새벽소음..
    여름엔 제대로 잠을 잘수가 없네요..
    창문 닫고 소음이 없는 겨울이 좋아졌어요..

  • 12. 저희집
    '24.7.16 11:14 AM (125.187.xxx.44) - 삭제된댓글

    네 도로근처 아니고 산이 가까워요

  • 13. 산 가까이라
    '24.7.16 1:31 PM (210.100.xxx.74)

    창문은 비올때 말고는 다 열려 있어요 저도 너무 좋아요.
    더워도 창문 열고 있는게 덜 답답해요.
    새벽에 새소리에 깨긴 하지만 그게 행복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5913 택배견 경태 기억하시나요? 3 .. 2024/09/01 1,783
1625912 일상글에 정치댓글 좀 적당히 하세요 21 적당히 2024/09/01 1,382
1625911 침대용 카우치 소파 쓰시는 분~  4 .. 2024/09/01 681
1625910 중학생아들이 아직도 자요 5 일어나자 2024/09/01 1,831
1625909 북한산 둘레길 정말 무섭네요.... 4 2024/09/01 6,541
1625908 음파칫솔 칫솔 2024/09/01 250
1625907 공중전화 간만에 봤는데 오랜만이라 뭔가 신기하네요 1 ..... 2024/09/01 439
1625906 마트에서 주차정산을 안하고 나왔어요 22 에고 2024/09/01 5,285
1625905 양념간장 얼마나 두고 드세요? 4 소비기한 2024/09/01 895
1625904 Pt첨 받는데요 옷은 뭘 입고가야하나요? 15 ... 2024/09/01 1,660
1625903 쓰리스핀 물걸레 냄새 15 로청엄마 2024/09/01 1,837
1625902 기안84 새집은 어디인가요? 5 ㅇㅇ 2024/09/01 4,800
1625901 별내신도시 맛집 알려주세요 4 ... 2024/09/01 1,012
1625900 아메리카노요 3 ..... 2024/09/01 1,324
1625899 노후생활비로 13 .. 2024/09/01 6,053
1625898 저는 이생망이에요 21 .. 2024/09/01 4,689
1625897 윤뚱 웃기는게 6 실소 2024/09/01 1,560
1625896 윤석열-그동안 내깔려놓고 안했습니다. 33 저렴해 2024/09/01 3,879
1625895 집이 22층인데 계단오르기 시작했어요. 16 ... 2024/09/01 3,566
1625894 80대 할아버지옷 어디서 살까요? 7 샬라라 2024/09/01 1,084
1625893 24평 거실 커텐 비용? 2 .. 2024/09/01 811
1625892 수영모자 실리콘 vs 패브릭 7 2024/09/01 1,047
1625891 금요일이나 중요한일 끝내고 찿는음식 4 나비 2024/09/01 1,363
1625890 둘중에 어느 손님이 낫나요? 4 ..... 2024/09/01 1,208
1625889 남편이 출장가는데 새벽에 깨우네요 107 오늘 2024/09/01 18,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