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발, 발목 mri 찍어야 하고
수요일은 자궁근종 검사 받아야 하고
금요일도 병원검사....
아픈 걸 미뤄뒀더니 큰 병들이 되어서 이번 한 주 병원 싹 도는데 검사전부터 너무 긴장되어요.
저만 병원 진료, 검사 전에 긴장하나요?
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화요일은 발, 발목 mri 찍어야 하고
수요일은 자궁근종 검사 받아야 하고
금요일도 병원검사....
아픈 걸 미뤄뒀더니 큰 병들이 되어서 이번 한 주 병원 싹 도는데 검사전부터 너무 긴장되어요.
저만 병원 진료, 검사 전에 긴장하나요?
오늘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걱정되죠 당연히...
긴장되는거 당연해요 젊어서도 그랬어요
더위에 여러 날 검진 받으시네요 ..
아니니 다행인 검사네요.
저도 무서워요 .
치료비는 얼마나 나올까,
검사결과가 진짜 큰 병이면 어떡하지,
일해야 하는데 지장 있으면 안 되는데(돈 벌어야 해서 이것 때문에 병원 미루다 더 큰 병 만듬...),
병원이 멀어서 왔다갔다 하는 것도 진 빠진다,
어휴, 병원에 사람이 왜 이리 많냐. 예약을 해도 기본 대기시간이 40분씩이네....
맞아요, 여름에 이동하는 것도 부담이고요.
저만 이런 걱정하는 거 아니죠?
다른 분들도 그런거 맞는거죠?ㅜㅜ
저요. 모든 검사 전에 기도하고 들어가요 겁나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