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튀김집
'24.7.15 9:43 PM
(112.162.xxx.38)
사장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요. 진상은 그 사장이죠
2. ...
'24.7.15 9:44 PM
(122.38.xxx.150)
날이 더워그런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장사하기 힘들텐데
마음 좀 다스리시지 왜 그랬을까요.
3. ..
'24.7.15 9:47 PM
(39.7.xxx.232)
-
삭제된댓글
저라면 처음에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세요.
저 잠깐 다이소 들렸다가 꼭 사러 올게요.
하고 갔을거에요.
그런데 요즘 포장마차에 가격이랑 계좌이체
번호까지 다 적혀 있던대요.
그리고
다시 왔으면 구매 하시지..그냥 나왔다니
좀 그렇네요.
저는 가끔 마트 갈 때 음료수 드리기도 하거든요.
하루종일 얼굴이 빨갛게 힘들게 일하는 게
눈에 보여서요.
요즘 너무 덥잖아요.
4. 장사를
'24.7.15 9:49 PM
(59.7.xxx.113)
이상하게 하네요. 무슨 시비를 거는것도 아니고 무슨 그런 말을 한대요? 안사고 그냥 나오신거 잘하셨어요
5. ㅇㄴㅇ
'24.7.15 9:49 PM
(124.155.xxx.250)
에효..장사하기 싫은가봐요
가격묻고 안 사갔다고 생각했어도
다시 왔으면 어..사러 왔나보다..웃으며 손님 맞이하는게 아니라
우리집이 싸니까 다니 왔냐니..그냥 어서 오세요..하면 되는것을...
개시를 했는지 안 했는지 손님이 어찌 아나요??그건 지 사정이지..
6. 아니오
'24.7.15 9:49 PM
(211.234.xxx.53)
가격만 물어보고 갔던말던
손님이 다시와서 산다고 하면 감사한거지
다른집갔디가 싸서 다시온거냐고 했다고요?
와 날이 더워서 그런가 별꼴이네요
안사고 잘 나오셨어요
7. 헐
'24.7.15 9:50 PM
(39.117.xxx.171)
참 그사장도 말이 많네요
그냥 가격 물어보면 얘기하고 사면 팔고 안사면 말고 그게 어렵나
8. 진상 아니죠
'24.7.15 9:57 PM
(39.112.xxx.205)
그 사장님 말 참 기분 나쁘게 하네요
님 잊어버리세요
9. ㅇㅇ
'24.7.15 9:58 PM
(118.235.xxx.126)
아니 무슨
본인 사정 시시콜콜 다 따져가며
장사를 한답니까
그 성질에 장사가 잘될리가 있으려나싶은데
본인은 그런 불친절 모르고 장사안된다
손님탓하겠네요
10. ㅇㅂㅇ
'24.7.15 10:01 PM
(182.215.xxx.32)
사장 장사하기 싫은가보네요222
시비걸고 난리래요
되려던 장사도 망해먹겠네
11. 성질도
'24.7.15 10:02 PM
(172.226.xxx.20)
이상하네요. 그런 집 음식 먹으면 체할 듯요.
안 사길 잘하셨어요.
12. ....
'24.7.15 10:03 PM
(180.69.xxx.82)
배가불러 장사하기 싫은가 봐요
포장마차 불법 아닌가요
나같음 구청엔가 어디 신고해버려요
13. 그렇게
'24.7.15 10:03 PM
(14.49.xxx.105)
장사하는 사람 알아요
정말 속이 터집디다ㅎㅎ
다 손님탓이예요
머리가 많이 나쁜거 같더라구요
부지런하긴 세계 1등이구요
1년전에 불친절하게 했던게 두고두고 떠올라서 1년만에 따지러 온 손님도 봤어요
주인이 그러면 반성해야 맞는데 자긴 기억 없대요ㅎㅎㅎ
입으로 맨날 복 달아나게 해서 점점 궁핍해지더라요
14. . . .
'24.7.15 10:06 PM
(58.126.xxx.170)
바로 사지도 않을꺼면서 가격은 왜 물어보신건가요?
이것부터 이해가 잘 ...
15. ㅁㅁㅁ
'24.7.15 10:07 PM
(14.53.xxx.152)
성격이 팔자라는데
그 주인장 배배 꼬였네요
16. 흠
'24.7.15 10:09 PM
(115.138.xxx.158)
나중에 와서 살 거면 그냥 이런 집이 있구나 생각하고 살 때 가서 사지 뭐하러 가격은 묻고 가는지
전 이해 안 되네요
17. ...
'24.7.15 10:13 PM
(210.126.xxx.42)
한바퀴 돌고 이따가 오다가 살께요하면 대부분 알았다라고 하거나 아님 빨리다녀오라고하는데 굳이 불필요한 말을 하네요 너무 더워서 그런가봅니다
18. 허
'24.7.15 10:16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장사하면 안되는사람이 장사를 하네
사람대하는 일이 얼마나 힘든데 암것도 모르고 뛰어든듯
알아서 망할거에요 그런덴
19. ...
'24.7.15 10:16 PM
(112.144.xxx.137)
소비자가 가격비교 하고 사는게 당연하지 타 가게와 가격비교 목적으로 물었다 한들 그게 무슨 죄에요?
그런 장사꾼들은 망해야함
20. ....
'24.7.15 10:18 PM
(223.38.xxx.145)
아..겨울이였어요
갑자기 떡볶이 먹고싶어서
생각난김에 쓴거라서요
21. 가격을
'24.7.15 10:18 PM
(58.29.xxx.96)
물어보고 가는것도 진상이라니
22. ...
'24.7.15 10:19 PM
(221.157.xxx.11)
뭘또 가격 물어본다고 타박이신가 궁금하면 물어볼수도 있지 너무 비싸면 안살수도 있잖아요
23. 주인이 가격을
'24.7.15 10:20 PM
(172.225.xxx.180)
써붙여 놨으면 안 물어보셨겠죠.
24. 아니
'24.7.15 10:20 PM
(122.43.xxx.65)
-
삭제된댓글
가격 물어보는건 살의향이 조금은 있다는거잖아요
들어보고 가격괜찮으면 사는거고 아니면 안 사는거고
여기 시장 상인들도 계신가봄
사지도 않을거면서 가격물어본다고 뒷통수에 대고 ㅈㄹ하던데
25. ....
'24.7.15 10:22 PM
(223.38.xxx.145)
튀김이랑 떡볶이 가격 물어봤고
가격물어본건
다이소 가려던 길이였으니
비싸면 다이소근처에서 사오려 했었죠
그 근처에도 떡볶이집 많아서 ...
26. 네
'24.7.15 10:23 PM
(223.38.xxx.145)
가격은 안 붙어 있어요...
27. 말을해야 알지
'24.7.15 10:30 PM
(223.38.xxx.145)
제일 황당했던게
1시가 넘은 시간이였는데
개시도 안했다고 뭐라하는거였어요
거의 2시가 다된 시간
떡볶이집은 10시나 11시쯤 여는줄 알았지
1시나 2시에 여는줄은 몰랐죠...
28. 가격
'24.7.15 10:32 PM
(110.9.xxx.70)
왜 가격 물어봤냐고 타박 하는 댓글이 달릴 줄이야.
시장에서 가격 물어봤다고 파리채 휘두르며 욕하던 상인들이 떠오르네요.
그러니까 장사가 안되는 겁니다.
29. 우리집주변
'24.7.15 10:33 PM
(39.113.xxx.77)
치킨집 싸움닭 사장님 있어요.
주변에 그사람한테 안 혼난 사람이 없어요.
저는 전화하고 15분후에 찾으러오랬는데 가다보니 8분후 갔을거예요.
일찍왔다고 막 뭐라고해요.
치킨도 가져가요!!! 이러면서 소리치고 주고.
이곳으로 이사와서 먼저동네서 맛있게 먹던 치킨이라 (그 두마리통닭) 갔다가 봉변당하고
어떤 사람은 늦게 왔다 혼나고.
대박은 땡겨요에서 3천쿠폰 남발할때 그 가족이 4마리는 있어야 먹으니까 두명이 각자 주문을 하고 한명이 찾으러 간다고 전화하니 안된다고 했대요. 주문한 사람이 찾으러오라고 ㅋㅋ
완전 미친거죠.
그래서 저 포함 여기서 당한 많은 사람들이 여기 안가고(3분거리) 한 10분은 걸리나 이제 거기로 주문해서 찾아먹어요.
30. 개시
'24.7.15 11:2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직도 개시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장사꾼들이 많네요.
택시기사들도 첫 손님인데 여자가! 하고 여전히 손님 구박하고 성질내고 그럴까요?
성질 못되어먹은 사람이 장사하겠다고 나왔으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어야지요.
31. 진상이네요
'24.7.16 12:24 AM
(114.93.xxx.202)
그 사장이요. 원글님 그냥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세요. 과잉 친절을 바라는건 아닌데 그런 쌈닭이 장사하는데는 다시는 안가요.
32. 고터
'24.7.16 12:38 AM
(175.117.xxx.137)
옷팔이들 수법을 떡볶이도 배웠나봐요
33. ..
'24.7.16 3:13 AM
(175.119.xxx.68)
가격만 묻고 가는 분들이 평소 많았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안 좋은 일 있어 오늘 또 같은일 겪으니 폭발했나봐요.
그럴땐 볼일보고 집에 들어가면서 사러 올게요 하세요.
34. .....
'24.7.16 8:15 AM
(58.122.xxx.12)
사장이 날씨가 더워서 돌았나봐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