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뇨전단계 이신분들 간식 뭐 드세요?

허기짐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24-07-15 18:32:25

 

식단조절하니 이상하게 허기지고 그러네요

살빠지면 안되는데 ㅠ

 

전에는 제철과일 과자 정도먹었는데

이젠 이것도 안되고..

 

뭐 드세요들?

 

IP : 211.203.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식 빵순이
    '24.7.15 6:37 PM (223.38.xxx.110)

    빵순이,과자러버라서 맘껏 못먹으니
    스트레스가 넘 심했어요ㅜㅜ
    그래서 닥다몰에서 간식이며 식단 도움받다가
    어느순간부터 제가 가내공장 돌려서
    비슷하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ㅎㅎ
    당연히 혈당관리는 잘 되고 있고요

  • 2.
    '24.7.15 6:44 PM (211.203.xxx.94)

    윗님 대단하셔요
    직접 빵을 만들어드신다고요?
    그것도 탄수화물 아닌가요?ㅠ

  • 3. 공식 빵순이
    '24.7.15 6:49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

    당뇨전단계시면 당연히 혈당계는 집에 있으시죠?ㅎ
    닥다몰 구경하시면 아시겠지만
    거기 맛있는 빵들(머핀,케잌,마들렌..등등)이
    대부분 아몬드가루로 만든 제품들이에요
    당연히 맛있고, 비싸고...근데도 먹고 혈당을 재면
    거의 오르질 않거나 약간만 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주재료들을 보고 집에서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은 꽤 비슷하게 만듭니다ㅎㅎ
    처음엔 진짜 먹고싶은것들 주문하느라 돈 엄청 썼네요 에공...

  • 4. ㅁㅁ
    '24.7.15 7:24 PM (211.186.xxx.104)

    저는 너무 허기지면 모짜렐라 치즈 코스코에서 소분해서 파는거나 땅콩버터 한숟갈 먹어요..
    저는 살빼야하는 당뇨라..
    이것도 왠만하면 안먹고 참다 참다 너무 힘들때...먹어요

  • 5. 그거
    '24.7.15 7:38 PM (118.235.xxx.250)

    단백질 덜 먹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는 드디어(?) 고기가 먹고 싶어지는 때가 생겼어요

    저도 치즈 가끔 먹고(편의점에서 저지방 스트링 치즈)
    죽염 탄 물도 마셔주고
    셀렉스 로우슈거 젤 작은 것도 마시고 그래요

    아예 간식을 끊는다고 생각해야 좋을 거예요
    간식 먹다보면 계속 먹게되어서.. 정해진 시간에 인슐린 나오게 하는게 좋은 거래요. 계속 먹는 것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89 엄마의 계산법 3 엄마 14:03:07 86
1629788 지인이 둘째며느리인데 형님과 상하관계 3 시가 14:01:15 215
1629787 野 '친일외교' 조태열 장관 고발 !!!!! 14:00:29 73
1629786 뉴진스 사태 이해가 좀 안가는 게.. ll 14:00:28 95
1629785 며칠전 옆집 고양이 관련 질문한 자입니다. 5 프록시집사 13:56:33 195
1629784 저탄수 밀가루면 뭘로 대체할까요? 3 ㅇㅇ 13:55:57 125
1629783 코스트코 추석장보기 풍경 5 자궁선근증 13:55:35 445
1629782 체질 한의원 식단 목체질 1 123 13:53:51 71
1629781 아래 시리아난민출신 의사들이 선진국 가서 잘한다는 1 ??? 13:53:22 130
1629780 도이치 항소심 선고 몇시에 나올까요 3 ..... 13:49:40 142
1629779 왕조시대도 아닌데 3 지금이 13:45:57 320
1629778 인터넷 주문한 가구 작은거 배송비 3 77 13:45:49 169
1629777 생각할 수록 웃긴 말 1 ㅗㄱㄷ 13:42:49 337
1629776 상대방이 수신거부하면 카톡 친구 추가 안되나요? 카톡 13:42:07 154
1629775 지금 서울 어디 비오는 곳 있나요? 8 걱정 13:41:17 438
1629774 이과서열 13 입시 13:39:49 486
1629773 어떻게 제 속상한 맘을 6 길어요 13:37:22 651
1629772 방3개집 사는데 6 ㅇㅇ 13:35:53 871
1629771 페이스북에 좋아요/보내기/공유하기 메뉴만 있는데 .. 13:35:19 41
1629770 요즘 mz가 5060 세대를 바라보는 인식 2 ..... 13:34:49 797
1629769 몇년째 사회활동안하는 젊은 여자 직업으로? 4 도움좀 13:33:46 551
1629768 통일감 없는 집 2 dd 13:25:32 684
1629767 상가 건물이 위험한데 신고 해야 돼요? 6 13:25:28 705
1629766 푸바오 태어날 무렵 에버랜드 유튜브를 보고 있어요 5 ㅇㅇ 13:25:28 352
1629765 어느정도 아프면 병원가세요? 17 ㅡㅡ 13:21:45 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