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겁이 많고 피부도 얇아서 레이저도
점빼는정도만 하고 보톡스를 한번도 안맞았는데요.주위 보니 거의 다 맞더라구요.
눈가주름 때문에 정말 맞고 싶은데
부작용도 있는거 같고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주위 사람들 보면 전 잘 몰라도 자기 얼굴이니 다들 만족하는거한데...
보톡스 추천하실만한가요?
워낙 겁이 많고 피부도 얇아서 레이저도
점빼는정도만 하고 보톡스를 한번도 안맞았는데요.주위 보니 거의 다 맞더라구요.
눈가주름 때문에 정말 맞고 싶은데
부작용도 있는거 같고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주위 사람들 보면 전 잘 몰라도 자기 얼굴이니 다들 만족하는거한데...
보톡스 추천하실만한가요?
보톡스 부작용은 기껏해야 6개월이면 사라져요.
그리고 보통 얼굴이 불룩하거나 이상하다 어색하다 하는 경우는 필러나 수술...
보톡스는 할만해요.
보톡스 맞는걸로 고민하는 분은
요즘은 희귀해요
저도 그랬는데 작년부터 맞기 시작했어요. 지하철이나 길가다가 유리창에 비친 제 모습 차마 보기 힘들어서요 ㅎ 미간보톡스부터 함 해보세요.
보톡스 안맞는사람이 더 많아요
사람들은 자기기준에서만 말을하거든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부작용 겁나면 하지 마시길.
제 주변 아직 아무도.. 저 50 초반인데..
50. 넘으면 다 맞아야 하나요?
요즘은 20대 분들도 이마 봉긋하게 보톡스 맞더라구요
50대인 저두 3번 정도 맞았는데 넘 아파서 늘 고민중입니다
맞고 나면 주름 어느 정도 없어져 좋긴 하던데요
아직 쌍커풀,귀도 안했어요.
여태 안했으면 안해도 될 얼굴같아요.
보톡스가 저렴하게 효과 제일 직방으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눈가는 잘 알아보시구요
전이마랑 미간 아랫쪽으로 맞는데 꺼지고 일정시간 지나면 맞아요.. 정 겁나시면 독일제로 맞으세요
근데 아파요 ㅠㅠ
저 맞은적 없고 주변 가족은 아무도 맞은 사람 없어요
친구들은 몇명 꾸준히 맞더군요
저도 외모에 꽤나 관심 있어 꾸미는 거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50되도록 보톡스 같은 피부 시술은 아직 한 번도 안했어요.
공공장소에서 보면 사람들 다 티가 나더라구요.
티가 나도 예뻐 보이면 괜찮은데 하나같이 이마만 반들반들인위적인데다 너무 튀어나와서 숱 없는 앞머리가 더 휑해 보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나도 저렇게 될까 봐 못 맞겠어요.
그렇다고 안 맞자니 이마에 가느다란 실주름이 엄청 거슬리고...
젊은 애들 시술한 거보다 나이들어 시술한 티 나는 게 더 흉해 보이더라구요.
참 늙는 것도 쉽지가 않네요.
특히 50대라는 나이가 늙어 가는 중간 과정에 있다보시 참 어정쩡하잖아요.
할머니라고 하기에도 그렇다고 젊은 것도 절대로 아니고.. 며칠 전 오죽하면 40대에서 바로 60대로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더라고요.
옷 헤어 스타일 등등 뭔가 하기에 너무 어정쩡한 나이예요.
고민만 몇년째라 피부과 상담 가니 미간은 절대 맞지 말라고 하시고 적극 권유를 안하시길래 그냥 나왔거든요.동네 알아주는 피부과인데...
제가 눈가 주름이 많은데도 그러셔서 뭔가 싶어서요 ㅎ
처음이 엄두가 안나서 그렇지 지난 5월에 맞았는데 꾸준히 맞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주변 사람들도 기회가 없어 못 맞은거지 같이 가자고하면 싫다는 사람보다 관심있는 사람이 더 많아요
한번 맞기 시작하먼 계속 맞는다 생각하고 맞는거조
저도 안 맞았어요 아프게 해주세요~하고 돈 싸들고 제발로 찾아가는걸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서..
제가 이리 말하면 아픈건 잠깐이고 이뻐지잖아 하는데 이뻐져봤자 거기서 거기드만
내가 이뻐진다고 50넘어 징원영이 되겠어요? 블핑 지수가 되겠어요?
그렇게 걱정하면서까지 맞을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50대 후반인데 한 번도 맞은 적 없고
앞으로도 생각없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게 좋아요.
저도 50대중반 보톡스안맞아봤어요.주기적으로 가야하는게 싫어서 못맞겠어요
보톡스 맞은게 티 난다는 얘긴 처음 들어봄
사람 상대 많이 하는 직업인 분들은 거의 다 하더라고요
저는 전업이니 안 하지만, 저도 사람 만날 일 많으면 했을듯요
미용사, 요가샘, 발레샘 무조건 하시고, 추천하더군요
첨엔 얼굴이 부자연스럽죠
눈가 땅겨져 사나워 보이는 사람도 있고
이마만 번들번들
봉긋한 이마는 필러 맞은거지 보톡스 아닙니다
팔자주름땜에 필러맞아볼까 하다가도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보톡스 필러가 너무나 대중화 되어있긴해요.
50후반인데 안 맞아봤고 주위에 보면 안 맞은 사람이 훨씬 많아요
거의 다 전업이라 안 맞는걸 수도 있겠네요
보톡스가 왜 표가 안나요. 다 나더만. 본인만 모르나 봄. ㅎㅎㅎ
그 이마 뺑뻉하게 해 주는 게 필러인가요?
젊든 나이 들었든 간에 튀어나온 그 공격적인 이마요.
터질 듯이 팽창한 이마는 정말 보는 사람 불안하게 만들어요.
그건 적당하게는 양을 조절 못하는지.
맞은 적 없고 앞으로도 안맞을 거예요
맞으면 매끈매끈하게 주름은 펴지나
그 맞았다는 티나는 게 싫더라구요
그냥 주름 갖고 살려고요
보톡스 맞으면 표정이 죽지 않나요? 50 중반 넘었지만, 표정미인이라 못맞겠어요. 도망가자 후다닥
무슨 티가 나요. 옆에서 눈만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보톡스를 어떻게 놨길래 남들 보기에 티날 정도로 앵그리눈썹 ㅎ
전업들도 안맞는 사람 찾기가 더 어려워요.
집밖에 안다니는 사람들 아니고는.
보톡스를 맞았다고 얘기 안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보톡스가 시술에.들어가기는 하나요?
치아.스켈링 주기적으로 가는거랑 똑같지
맞으면 맞을 수록. 무표정일 때는 잘 모르지만. 표정운 지응션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겨야하는곳을 마비시키니 엉뚱한곳이 좀 운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부자연스러워요. 맞기 시작하면 계속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나이 들 수록 이상해지기 마련이죠.
보톡스 맞아도 이마 번들 번들해요
지인이 보톡스 주기적으로 맞는데 이마에 보톡스 맞았다면서 보여주던데요
필러 아니냐고 하니 보톡스라고 했어요
피부 얇은거랑 보톡스는 아무 상관 없어요
꼭 제오민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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