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원에 사는데 지하철이 가까워요. 유동인구는 그렇게 많지 않은 지역인데
지하 상가가 아무도 입점을 안해논 상태로 10년 넘게 저러고 있어요.
임대 입찰을 붙이면 될 것 같은데, 유리문에는 입찰공고중 이라고만 나오고
전화해보니 입찰공고는 개뿔 열리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관심있다고 하니 입찰공고를 언젠가는 할건데
자세한 건 기다려봐야 안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있네요.
아니 국민 세금으로 만들어진 재산을 저렇게 귀찮다고
놀려도 되는 건가요?
지하철 공사 매년 엄청난 적자라고 하면서 왜 저런지 모르겠네요.
전화해도 기다리라고만 하는데 항의를 전화로 하면
안받아주니 누구나 보는게시판 같은데 하고 싶은데 어디로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