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묘 보고 있어요.

복날 조회수 : 3,774
작성일 : 2024-07-15 16:28:54

잠깐 외출 하려다

넷플에 파묘 올라온 거 보고

아예 눌러 앉았네요.

혼자 보고 있어서 밤에 보면 무서울 거 같아서..

파묘 장면은 snl.로 충분히 예습 했구요 ㅋ

IP : 218.239.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쫄보
    '24.7.15 4:30 PM (223.62.xxx.138)

    전 다 가리고 봐서 아직도 제대로 본 장면이 거의 없어요ㅠ
    차 달리는 풍경 이런 것만 제눈으로 보고 나머진 거의 가리고 아랫부분만 봤어요.
    작은 화면은 좀 덜 무서울까요. 제대로 다시 보긴 해야 되는데 넘 무서워요ㅜ

  • 2. 무서운가요
    '24.7.15 4:3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볼까 말까 ㅎㅎㅎㅎ
    가위눌리기 싫은데...

  • 3. 마지막
    '24.7.15 4:38 PM (211.235.xxx.83)

    부분이 제일 좋았어요
    (그 난리를 치고도) 삶은 계속된다

  • 4. 무서운거
    '24.7.15 4:40 PM (222.119.xxx.18)

    없어요.
    산 사람이 무섭지 죽은이가 무서울리가.

  • 5. 쫄보
    '24.7.15 4:42 PM (223.62.xxx.237)

    121님 객관적인 평가는 1도 안 무섭다는게 대세인데요
    겁 많으면 무서워요
    전 보고 와서 밤새 기순애 꿈꿨어요ㅜ

  • 6. 에이
    '24.7.15 4:50 PM (116.42.xxx.47)

    무서운게 없긴요
    군데군데 무섭죠 ㅜ

  • 7. 신선
    '24.7.15 4:56 PM (118.235.xxx.152)

    시사하는 바가 커서 무서운 부분, 효과음 등은 크게 와닿지 않았어요.
    감독이 말하는 메시지에 집중해서 보세요.

  • 8. 그냥이
    '24.7.15 5:37 PM (124.61.xxx.19)

    극장에서 봤는데
    1도 안무서움 ㅎㅎㅎㅎ

  • 9. ㅇㄱ
    '24.7.15 5:54 PM (218.239.xxx.72) - 삭제된댓글

    뒤로 갈 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유퀴즈 에 감독 나와서 인터뷰 할 때
    알아보긴 했는데 ㅠ

  • 10. ㅇㄱ
    '24.7.15 6:07 PM (218.239.xxx.72)

    잘 봤어요. 무섭진 않고 재밌어요.
    난데 없는 일본정령 ㅠ.


    친정 엄마가 공포영화에 대해 말씀하시길
    한겹짜리 공포와 두겹짜리가 있다.
    그런데 파묘는 한겹짜리.
    곡성은 진짜 무서운 두겹짜리.

  • 11. ...
    '24.7.15 6:18 PM (1.241.xxx.181)

    극장에서 한번 봤는데
    오늘 넷플 자막키고 보니까
    이해가 더 잘되네요.
    재밌어서 또 볼것 같아요.

  • 12. ㅇㅇ
    '24.7.15 7:56 PM (1.247.xxx.190)

    완전 도깨비 영화더만요
    극장에서 안보길 잘했다싶었어요

  • 13. ..
    '24.7.15 9:31 PM (121.163.xxx.14)

    저 오늘 봤는데
    무섭진 않던데요

  • 14.
    '24.7.16 8:51 AM (180.68.xxx.244)

    하나도 안무서워요 정말 1도.심지어 전 보다가 잤어요 ㅠㅠ재미없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36 올팜 올목장 친구하실분 1 감사 2024/09/21 712
1629635 가을 집중호우 무서워요 4 호우 2024/09/21 2,185
1629634 샌들 이제 좀 그런가요 7 2024/09/21 2,088
1629633 내가 게으른게 아니었네 12 ㅇㅇ 2024/09/21 3,935
1629632 대한민국 언론은 뭐죠?? 16 도데체 2024/09/21 1,872
1629631 갤럭시 핸드폰 삼성페이 3 .... 2024/09/21 953
1629630 쎄일하는건 다 스몰밖에 안남았네요 2 스몰싸이즈 2024/09/21 2,140
1629629 얕은 지식으로 남의 심리 건드리는 사람 많네요 7 제대로 2024/09/21 1,779
1629628 김건희 대통령 방문 중인 체코 언론사 기사입니다. 18 보시라~ 2024/09/21 4,770
1629627 모수 셰프 4 2024/09/21 1,645
1629626 김수미 남편의 직업 9 ... 2024/09/21 7,671
1629625 오늘의 날씨 ㄱㅂㄴ 2024/09/21 385
1629624 조인성 어디 아픈거같죠? 8 2024/09/21 8,145
1629623 키가크고 늘씬하면 일단 고급진 느낌이 들긴 하네요 20 구투 2024/09/21 5,518
1629622 자동차보험 조회만 해도 상품권주는.. 땅지 2024/09/21 373
1629621 gs에서 주유가 안돼서 물으니 제가 너무 주유기를 빨리 넣었다고.. 13 주유(gs).. 2024/09/21 3,306
1629620 오늘 비오고 촉촉한 날. 뭐가 땡기세요~~? 2 오늘 비 2024/09/21 982
1629619 센스회원님들 이가방 어때요? 7 ........ 2024/09/21 1,230
1629618 강제동원 피해자 수여하려던 훈장‥막아선 외교부 3 매국정권 2024/09/21 855
1629617 고3 큰애가 소화가 안되는지 잘 못먹어요 13 언제 2024/09/21 1,721
1629616 거기 나오는 과장같은 캐릭터요 백설공주죽음.. 2024/09/21 423
1629615 제가 너무 까다롭네요 5 반성 2024/09/21 2,211
1629614 어떤 격언이 와닿아요 9 게으름쟁이 2024/09/21 1,676
1629613 티비에 나오게 되는 기회를 꺼려요 22 ㅁㅁㅎㅎ 2024/09/21 5,034
1629612 부산 금정구 이해민 의원 - 조국혁신당 - 베를린 소녀상 2 ../.. 2024/09/21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