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밥솥필요할까요?

초복 조회수 : 818
작성일 : 2024-07-15 15:58:37

몇년째 솥밥만 해 먹는데요...버리자니 아깝고 계속 두자니 자리만 차지 하고 있어서요...

처분을 할까 하는데...

또 버림 쓸일이 꼭 생기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가지고 있을까요? 아님 처분 할까요?

한3년 안썼거든요...

IP : 116.36.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편하지
    '24.7.15 4:04 PM (112.214.xxx.166)

    않음 처분하세요
    밥은 안해도 닭한마리랑 감자 폭 삶을때 딱이더만요

  • 2. ㅁㅁ
    '24.7.15 4:0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압력이 되는것이면 쓰세요
    장조림 닭 수육 할때 유용해요
    용량도 적고

  • 3.
    '24.7.15 4:16 PM (211.114.xxx.77)

    저는 김밥 만드는 밥 지을때 쓰거든요. 그래서 못 버리고 있어요.
    압력솥으로 한 밥은 너무 찰져서 김밥 밥으로 사용을 못해요.
    그래서 밥솥이 있어야해요 ㅋㅋ.

  • 4. 10인용이면
    '24.7.15 4:40 PM (119.197.xxx.7)

    가지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희 집도 밥은 솥으로만 지어 먹는데요. 10인용 압력솥은 꼭 가지고 있어요.. 구운계란, 요거트, 식혜, 닭백숙 같은 음식 할 때 진짜 요긴하거든요. 그래서 내솥만 별도로 구매해서 음식에 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해요.

  • 5. 김밥용
    '24.7.15 4:41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식혜용 감자 삶을때 정도 쓰는것 같아요.
    저도 다른건 몰라도 김밥용 밥은 꼭 전기밥솥으로만 해요

  • 6. 없이산지 20년
    '24.7.15 4:44 PM (112.168.xxx.161)

    6인용 신혼때 쓰다 안써서 남 주고 전기밥솥 없이 살아요. 불편한 점은 없고 전기료는 이웃보다 덜 나와요.

  • 7. ...
    '24.7.15 7:18 PM (218.39.xxx.26)

    저희집은 처분했는데 10명이상 손님올때 2번정도 빌렸어요
    저희집 밥솥이 4인용이라. 김밥쌀때는 밥2번짓고요.

    그런데 밥솥으로 할수있는 죽이나 식혜같은거 하신다면 킵하시면 좋겠네요.

  • 8. ..
    '24.7.15 7:40 PM (58.124.xxx.174)

    가지고 계세요
    전 압력솥쓴지 10년 정도 됐는데도 가끔 아쉬울 때 있어요
    유튜브에서 밥솥 활용 요리나 손님 오신다고하면 아주 아쉬워요

  • 9.
    '24.7.15 8:05 PM (121.147.xxx.48)

    직화압력솥밥이 훨씬 더 맛있기는 한데
    이상하게 현미 100프로 밥 지을 때 직화로는 버슬꺼슬한 먹기 힘든 상태로 나오고 쿠쿠에서는 정말 맛있게 되거든요. 현미나 잡곡 귀리같은 좀더 세밀한 조정이 필요한 밥 할 때 쓸려고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47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25 ㅇㅇㅇ 2024/10/11 12,450
1636946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3 야생동물 2024/10/11 3,673
1636945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2024/10/11 4,384
1636944 이코노미스트 연봉? 1 연봉 2024/10/11 925
1636943 홍범도 장군 묘비, 40여 년 만에 찾았다 6 기쁜소식 2024/10/11 1,380
1636942 목디스크로 고생하신분들 안계신가요?? 21 살아보자 2024/10/11 2,209
1636941 수상 축전을... 2 야... 2024/10/11 2,522
1636940 이재명, 내가 찍을 일 있을지 몰랐습니다. 18 절대 2024/10/11 3,048
1636939 한강의 수상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 4 safari.. 2024/10/11 3,052
1636938 마산에 어르신들 모시기에 괜찮은 식당 6 대접 2024/10/11 554
1636937 새로 신입사원들 5 ... 2024/10/11 1,195
1636936 2017년 브이라이브에서 소년이 온다 추천한 알엠 (김남준) 3 ㅇㅇ 2024/10/11 1,720
1636935 저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작품을 원서로도 읽은 여자 6 카하 2024/10/11 2,307
1636934 윤대통령, 2년 연속 4·3 추념식 불참 4 ㅋㅋㅋ 2024/10/11 1,296
1636933 북한산 족두리봉을 꼭 가고 싶은데 많이 무서울까요? 5 d 2024/10/11 870
1636932 한 줄기 빛 1 한강 2024/10/11 595
1636931 골프프로가 맨날 칭찬만 하는데요 6 ........ 2024/10/11 1,332
1636930 좋거나 나쁜 동재 2 ㅇㅇ 2024/10/11 1,417
1636929 방탄 뷔 "작가님 소년이 온다 군대서 읽어습니다&quo.. 26 ... 2024/10/11 6,432
1636928 피부표현 밀착 시키는 방법 2 화장 2024/10/11 1,855
1636927 한강 작가 책 샀어요 2 노벨상 2024/10/10 1,659
1636926 전업이면 남편이 집안일 전혀 안해도 59 ?? 2024/10/10 7,268
1636925 오늘 밤에 잠을 못 잘 거 같아요 6 ... 2024/10/10 3,545
1636924 이 야밤에 믹스커피를 마시고 있네요 3 ㅇㅇ 2024/10/10 1,629
1636923 전대갈 생전에 받았어야 하는데 3 짜증 2024/10/10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