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일을 안하면서...

000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24-07-15 14:18:21

해야하나봅니다.

직장다니면서 일을 해야하니 기력이 없고

샐러드같은거 먹다

어느순간 무리가 오니

병이 나고...

집에서 쉬면서 해야지 전 안되나봐요.

 

체력도 안되는데 계속 일해야하고 자주 아프고 하니

너무 서럽네요.

IP : 219.240.xxx.2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7.15 2:22 PM (222.233.xxx.216)

    점심은 든든히 드셔야죠

    저녁을 줄이거나 간헐단식 하셔야지
    근무하면서는 힘겨워요 스트레스도 받고요

  • 2. ...
    '24.7.15 2:46 PM (14.52.xxx.72)

    차라리 1일 1 식처럼 점심으로 마무이하거나
    집에가서 이른저녁 마무리하거나
    하면 저절로 빠지죠 장기간걸쳐서요
    일단 24시간 단식을 시작으로 시작하면
    가속이 붙어요

  • 3. ㅁㅁ
    '24.7.15 3:01 PM (39.7.xxx.95)

    맞아요. 일하면서 안 먹는건.. 안되더라구요.
    일 안하니 자연스레 1일 1식되네요.
    살이 쭉쭉 빠짐..

  • 4. 맞아요!!
    '24.7.15 3:07 PM (112.145.xxx.70)

    퇴근하고 저녁밥 차리면서 애들 챙기면서
    저녁을 안 먹거나 일찍 먹기도 어렵고
    밤까지 라이드하려면 배가 너무 고프고..

    다이어트건 운동이건
    일 안하고 하면
    진짜 잘 할거 같아요

  • 5. ,,,,,,,
    '24.7.15 3:15 PM (211.250.xxx.195)

    저는 반대로 직장다니니 조절하지 집에있으면 너무 힘들어요
    주말이 고비에요 ㅠㅠ

  • 6. 저도
    '24.7.15 3:19 PM (118.130.xxx.26)

    저도 오히려 반대
    회사에서는 조절이 되는데
    집에 가면 냉장고에 먹을 게 가득
    냉장고를 비워야 하는데 가족들이 있기에

    엄마 안 먹는다고 어찌나 잔소리를 하는지
    다요트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어요

  • 7. 저도
    '24.7.15 4:06 PM (1.240.xxx.138)

    직장 다니면서 하는 게 훨 쉬워요.
    집에서는 유혹이 넘 많음 ㅋ

  • 8. 아녜요
    '24.7.15 6:16 PM (125.130.xxx.219)

    일이라도 해야 먹을 거 생각 없이 시간이 빨리가지
    종일 집에 있음서 안 먹으면 시간이 너무 안가 괴롭고
    먹을 거 유혹에 넘어가기도 쉬워요.
    그래서 저는 단식도 평일에만 해요.

  • 9. ..
    '24.7.15 7:03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그럼요. 뇌와 근육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데 적게 먹으면 힘들고 탈이 나요. 저도 10시간 주6일 근무하던 시절 육체노동+정신노동량 둘다 상당해서 매끼 머슴밥처럼 퍼먹는데도 말랐어요. 고기나 단백질 안먹으면 너~~무 힘들고요. 학생 프리랜서 파트타임 전업주부 등 자유시간이 많아야 다이어트 효율이 좋아요. 장보고 다이어트식 준비하기도 좋고.

  • 10. ..
    '24.7.15 7:04 PM (211.234.xxx.209) - 삭제된댓글

    그럼요. 뇌와 근육이 에너지를 많이 쓰는데 적게 먹으면 힘들고 탈이 나요. 저도 주6일 10시간 근무하던 시절(+출퇴근 만원지하철 환승3번 3시간 30분) 육체노동+정신노동량 둘다 상당해서 매끼 머슴밥처럼 퍼먹는데도 말랐어요. 고기나 단백질 안먹으면 너~~무 힘들고요. 학생 프리랜서 파트타임 전업주부 등 자유시간이 많아야 다이어트 효율이 좋아요. 장보고 다이어트식 준비하기도 좋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2695 24년일하고 퇴직후 국민연금 내야할까요? 11 52세 2024/09/03 1,980
1622694 화장법 문의드립니다 7 ㅇㅇ 2024/09/03 1,329
1622693 지금 민어 맛잇을까요? 3 9월 생선 2024/09/03 793
1622692 8명 추석날 먹을건데 갈비 몇키로 주문하면 될까요 11 2024/09/03 1,574
1622691 오랜만에 한우 산 이유… 3 2024/09/03 1,435
1622690 야간 빈뇨 현상 6 코코왕 2024/09/03 1,916
1622689 이 영상에서 정치평론가가 뭔가 알고 있는데 무속인 척 돌려 말하.. 1 영통 2024/09/03 985
1622688 복숭아먹고 목부었을때는 어느병원가나요? 14 2024/09/03 2,084
1622687 그런데 사람이 안움직이면 4 Dd 2024/09/03 1,360
1622686 20대 딸과 유럽여행 가기로 했어요 지역 추천해주세요 31 ㅁㅁ 2024/09/03 2,838
1622685 역시 서울대 의대는 다르네요 69 역시 2024/09/03 24,572
1622684 아기 옷 선물 사이즈 고민 80 90 15 아기 2024/09/03 894
1622683 이주호 딸 미래에셋에서 장학금으로 2억 받았네요 17 나라 꼬라지.. 2024/09/03 4,724
1622682 접촉성피부염도 잘 안 낫나요? 14 ㄴㅅ 2024/09/03 1,304
1622681 애슐리 조각케이크 모아서 생일초 불어도 시부모님들은 좋아하시.. 18 알뜰 2024/09/03 4,025
1622680 하루에 한개만 버려도 일년이면… 10 @@ 2024/09/03 2,864
1622679 다이소 신상 노트에 뿅 가서 완전 쟁였어요~ 11 에고 2024/09/03 5,144
1622678 노후에 토지를 팔고 싶은데 6 시부모님 2024/09/03 1,663
1622677 소분한 갈비탕에 당면을 넣고 싶을때는 어찌하는게 좋을까요? 5 .. 2024/09/03 872
1622676 혼자 서울 왔어요. 고시원 구하러 왔는데 27 ㅠㅠ 2024/09/03 5,057
1622675 싱크대 수납장 신발장 문도 한번씩 열어놔야 3 바싹 2024/09/03 1,790
1622674 해결되지않는 자녀문제로 괴로울때 7 ll 2024/09/03 2,109
1622673 은행 왔는데 된댔다가 안 된댔다가 9 ㅠㅠ 2024/09/03 2,437
1622672 늙어서 요양원 갈수밖에 없는 상황 됐을때 28 ... 2024/09/03 5,208
1622671 세금으로 미상원의원들을 왜 초청해요? 16 미쳤나봐 2024/09/03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