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지금 저인데요 왜 죄책감이 들까요 ㅠ 청소도 하고 저녁 준비도 해야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누워만 있어요. 가끔 이래도 된다고 해주세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죙일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누워만 있어보신분!
1. 그거
'24.7.15 2:04 PM (58.29.xxx.96)우울증이에요.
병원가보세요.2. ....
'24.7.15 2:06 PM (118.235.xxx.49)계속 과로사 할 정도로 일한거 아니면
일어나서 할 일 하세요.3. ㄴㄴ
'24.7.15 2:08 PM (61.254.xxx.88)그럴때가 있으면 가끔은 오케이
매일 그런식이면 곤란하고요4. ㅇㅇ
'24.7.15 2:08 PM (1.241.xxx.186)하루 정도는 괜찮아요 몸도 쉬어야죠
5. 7,8월엔
'24.7.15 2:09 PM (223.38.xxx.61)그렇게 살아요
내 집이 아말피 해변이다 생각하고 더운 낮에는 누워 책보고 쉬거나 폰으로 식료품 구매, 쇼핑 정도나 하고 아침일찍이나 저녁 늦게 사부작 좀 움직입니다.6. 아~
'24.7.15 2:11 PM (124.58.xxx.131)저랑ㅇ같은데요.
저 34년차 퇴직 3주차 ㅎㅎ
새벽까지 일좀하다가 좀 아까 점심먹고 또 누워있어요7. ..
'24.7.15 2:12 PM (124.54.xxx.2)방금 마트다녀왔는데 할머니 답변이 짱이예요.
매일 뭐 그렇게 해먹겠다고 때되면 마트에 꼬박꼬박 가야 하고, 영감만 없으면 이젠 좀 쉬고 싶다~~8. ....
'24.7.15 2:20 PM (112.220.xxx.98)휴일날 그래본적있어요
하루종일 침대위에서 티비보며 딩굴딩굴
티비보다 잠들고...
일어나서 배달시켜 밥먹고 또 누워서 티비보며 딩굴딩굴 ㅋ9. 노노
'24.7.15 2:30 PM (110.70.xxx.39)빨리 인나셔요
10. ...
'24.7.15 2:37 PM (114.200.xxx.129)그런식으로 누워 있으면 더 가라앉는 느낌이 싫어서 넘 싫던데요.. 하루는 그냥 윗님처럼 휴식한다고 생각하고 너무 자주는 하지 마세요... 저는 가라앉는 느낌이 싫고 더 피곤하더라구요..
11. ...
'24.7.15 2:42 PM (115.139.xxx.169)이런 날씨에 그럴만도 하죠.
매일 허구헌날 그러시는거 아니잖아요.
괜찮아요.12. ㅇㅇ
'24.7.15 2:46 PM (118.41.xxx.243)저는 한달 넘게 손가락만 움직이고 누워 있어요
움직일 수가 없네요13. ..
'24.7.15 2:54 PM (223.39.xxx.145)저도 힘든 과정 끝내고 며칠째 시체놀이 중
저에게 주는 휴가라 생각하고있어요14. ㄷㄷ
'24.7.15 2:57 PM (59.17.xxx.152)저도 어제 하루 종일 아무 것도 안 하고 잠만 자다가 아침에 출근했어요.
남편이랑 애들 어떻게 식사했는지도 모르겠어요.15. 되죠되죠
'24.7.15 2:57 PM (121.161.xxx.137) - 삭제된댓글그래도 닥치면 우리가 또 다 하자나요
딱 시작해야하는 시간까지
마음편히 빈둥빈둥 하십시오~~~
그래도 되고말고요~~~16. .....
'24.7.15 3:23 PM (112.152.xxx.132) - 삭제된댓글그래도 돼요
365일 바빠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그냥 쉬세요17. ....
'24.7.15 3:31 PM (149.167.xxx.119)그러면 본인한테 안 좋아요. 다리 근육 빠지고 점점 더 피로감을 많이 느끼게 됨. 움직여주는 게 좋아요
18. 그람유
'24.7.15 3:42 PM (180.110.xxx.129)가끔은 그래도 되어요,
몸도 쉬어야죠,19. 아휴
'24.7.15 3:59 PM (1.237.xxx.181)한달도 아니고 일주일도 아니고 하루이틀은
그래도 됩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좀 쉬세요 오늘 날도 덥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