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게으른 아이 혼낼까요?

우째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24-07-15 13:32:37

잠자는 시간 지켜라 해도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고 되풀이 되네요, 

 

고등인데, 

벌써 방학해서

 

일부러 아침 10:30 학원 잡아놨더니 

자기마음대로 시간 오후 1시로 바꾸고, 

10시넘아 아침에 일어나라 해도 안 일어나고, 

12:30까지 뒹굴고 있네요ㅠ 

 

진짜 속터져서 못보겠어요, 

신생아도 아니고,하루 10시간이상은 잠자고 있네요, 

하루이틀도ㅡ아니고 

거의 방학내내 이럴거 같아요, 

 

어느 날 잡고서 혼낼까요? 

 

IP : 121.170.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ndy
    '24.7.15 1:35 PM (61.78.xxx.87) - 삭제된댓글

    키 안커요

  • 2. 우째
    '24.7.15 1:35 PM (121.170.xxx.138)

    고등이라 키는 다컸어요, 179정도에여

  • 3. 키라도
    '24.7.15 1:50 PM (172.225.xxx.231)

    크네요. 우리고딩도 12시에 점심먹으라고 깨워야 일어나요.....
    인생에 제가 큰 낙이 없다보니 냅둡니다... 늙으니 잠도 안와서...
    너라도 많이 자라. 싶어서요

  • 4. ㅡㅡ
    '24.7.15 1:53 PM (114.203.xxx.133)

    혼낸다고 달라질까요??

  • 5. ㅇㅇ
    '24.7.15 1:58 PM (119.64.xxx.101)

    달라질 아이면 그시간에 안일어나죠.
    머 우리애도 그래서 냅둡니다.

  • 6.
    '24.7.15 2:00 PM (211.36.xxx.61)

    회로에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니 정신과로 갑니다

  • 7. ..
    '24.7.15 9:46 PM (114.205.xxx.179)

    그런애들이 있더라고요.
    아침잠도 많고 늦게자고..
    아마 평생 그럴가능성이 있긴하죠.
    하지만 그런애조차도
    때가되니 정상생활 하던데요.
    휴일이나 쉴수있는한 최대한 게으름을 피우지
    취업하고 직장생활하니
    남들과 같이 생활 잘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099 대학병원 의료수준이 최고인데 17 ... 2024/08/04 3,416
1609098 어제 계곡 갔는데 강아지 물에서 꺼내라고 주의 받았어요 54 강아지 2024/08/04 8,606
1609097 82에서 배운 삶의 지혜들 5 고마워요 2024/08/04 2,913
1609096 외국에서 사각턱이 13 ㅎㅎㄹㄹ 2024/08/04 3,385
1609095 계곡이에요 2 지니 2024/08/04 992
1609094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심각하네요. 1 mbc뉴스 2024/08/04 1,603
1609093 엄마가 식사 준비만 몇시간을 하면서 밥을 안주셔서 35 00 2024/08/04 7,606
1609092 “항문, 발가락, 손이 없는 아이 낳고 있다”...북한에서 확산.. 13 핵실험 2024/08/04 7,064
1609091 편하게 술술 읽히는 국내소설 추천해주세요 2 2024/08/04 797
1609090 요새 걷기할려면 3 어느 2024/08/04 2,203
1609089 하아 대구 아침날씨 30도네요 5 덥다 2024/08/04 1,648
1609088 자수전 보러 덕수궁앞 던킨입니다 14 전시 2024/08/04 3,696
1609087 얼갈이로 자박하게 너무짜서 물을많이 부었는데 3 물김치가되어.. 2024/08/04 1,014
1609086 이북 읽기는 핸폰에서만 가능한가요? 2 이북 2024/08/04 628
1609085 임성근 명예전역 반대 범국민 서명운동 11 4일정오까지.. 2024/08/04 847
1609084 TS염색약 사실 계획있으신분~ 2 플라워 2024/08/04 1,370
1609083 어제 열무ㆍ얼갈이 김치 담갔는데요 4 삶의 이유 2024/08/04 1,685
1609082 벤치에 개는 앉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62 부탁 2024/08/04 6,324
1609081 여의도에서 일하면 자취를 어디에서 해야할까요? 18 천천히 2024/08/04 2,455
1609080 백화점 핸드타올 어디제품일까요 7 핸드 2024/08/04 1,636
1609079 여자에게 집은 정말 일터예요 18 맞벌이여성 2024/08/04 5,398
1609078 뻘하게 올림픽 보면서 내가 나이먹었다 느끼는 부분 5 ooooo 2024/08/04 2,259
1609077 김예지 선수… 46 2024/08/04 15,415
1609076 코로나걸리면 11 ㅡㅡ 2024/08/04 2,354
1609075 2차전지 우째요? ㅜㅜㅜㅜ 10 ㅜㅜ 2024/08/04 5,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