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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덩이 주사 맞고 피철철.. 링거는 꺅소리 나게..

주사 조회수 : 2,668
작성일 : 2024-07-15 13:01:03

어떤 간호사님이 연세도 있으신데 진짜 주사 너무 못 놓으시더라구요.. 똥손이라 그런건가요?ㅜㅜ

엉덩이 주사후 팬티에 피가 다 젖었구요.

 링거때는 너무 아파서 비명 지를뻔요..

후기 적어야하나 고민중요. 이제 그병원 못갈듯요.

IP : 175.116.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똥손
    '24.7.15 1:16 PM (211.234.xxx.1)

    다른 환자 분들 위해서. 병원에 알려 줘야 할듯요. ㅠ

  • 2. 그건
    '24.7.15 1:20 PM (59.7.xxx.113)

    강력 컴플레인 사항이라고 봅니다

  • 3. ㅇㅇ
    '24.7.15 1:55 PM (175.196.xxx.92)

    연세있는 간호사요??
    수간호사급인데,, 주사를 못놓다니요??

  • 4. 주사
    '24.7.15 2:02 PM (175.116.xxx.197)

    간호조무사일수도 있죠? 전 병원 계급이 어찌되는지 모르는 일개 환자라서요

  • 5. 동네
    '24.7.15 2:06 PM (61.101.xxx.163)

    병원이면 조무사일걸요..

  • 6. 그 정도면
    '24.7.15 2:08 PM (57.128.xxx.154)

    그 간호사 다시 교육받아야할 상황이네요.
    2, 3차 병원이 그럴리는 없을거 같은데 간호조무사가 주사를 놓는다니 의원급인가요?
    의원급이라면 의사에게 말하세요.

  • 7. ..
    '24.7.15 9:56 PM (121.163.xxx.14)

    저 입원했는데
    신참 간호사가 와서 피뽑는다고
    15분간 낑낑대면서 3-4군데 찔러대다가 갔는데
    잘못 뽑았다고
    다시 와서 또 찔러서 뽑아가는데
    진짜 슬리퍼 던질뻔 했네요
    시골병원 다시는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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