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나물을 만들어봤어요

신세계 조회수 : 1,473
작성일 : 2024-07-15 11:00:30

처음으로 수박으로 나물을 만들어봤어요. 유튜브 보고.

하얀부분 썰어서 소금에 절인 후 무쳤는데 오~!노각무침 같아요!!!

그동안 그 두꺼운 수박껍질 썰어서 음쓰 버리느라 일이었는데..생각보다 맛있네요ㅎㅎ

IP : 121.149.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7.15 11:05 AM (220.125.xxx.37)

    울 막둥이가 그리 만들어 달라 했는데...
    수박을 잘 안사서리..ㅎㅎㅎ
    수박사면 꼭 해볼게요.

  • 2. 저희는
    '24.7.15 11:11 AM (121.152.xxx.48)

    수박 빨간부분 조금 대충 남겨서 휴롬에
    갈아 쥬스로 마시면 시원하고 달지 않아서
    너무 좋더라고요

  • 3. 항상 해먹어요
    '24.7.15 11:13 AM (222.106.xxx.184)

    원래 수박의 그 하얀부분이 영양가가 많대요
    수박 사면 하얀 부분 꼭 무쳐먹어요.
    아님 장아찌해서 먹기도 했고요.
    식감이 노각과 무말랭이 중간 느낌.
    남편은 그 식감 별로여서 잘 안먹고 저만 잘 먹어요.ㅎㅎ

  • 4. 껍질
    '24.7.15 11:14 AM (39.7.xxx.23) - 삭제된댓글

    벗기는게 힘든데
    다 벗겨 김치통에 썰어 믹서에 갈아 수박쥬스도 맛있어요.

  • 5. 신세계
    '24.7.15 11:16 AM (121.149.xxx.202)

    쥬스도 장아찌도 해볼게요~!!!
    신기하고 재밌네요 ㅎㅎ

  • 6. 첫댓글님
    '24.7.15 11:17 AM (121.152.xxx.48)

    막내가 몇살인지 너무 귀업네요
    얼른 수박 사드시고 해주셔요
    오늘 초복이예요
    저희는 장마지기 전에 맛있을때 먹는다고
    20통도 넘게 먹었나봐요
    사람들 보니 그 큰 걸 세 통씩 사가더라고요

  • 7. 신세계
    '24.7.15 11:25 AM (121.149.xxx.202)

    우와 윗님 20통요?!!진짜 수박 좋아하시나봐요^^
    저는 첫수박이에요ㅎ
    손님이 선물로 엄청 큰 수박을 사와서 이 껍질을 우짜지..하면서 유튜브 검색하다가 얻어걸렸는데 넘 좋네요^^
    첫댓글님 막둥이도 이 맛을 꼭 보길 바라요

  • 8. .....
    '24.7.15 11:25 AM (180.69.xxx.152)

    저 수박무침 되게 좋아해서 항상 알뜰하게 다 무쳐 먹었는데,

    어느 순간 손목이 아파서 안 하기 시작....내 손목은 소듕하니께....ㅠㅠㅠㅠ

    세월이 슬퍼라....

  • 9. 노각무침
    '24.7.15 11:52 AM (58.233.xxx.28)

    보다는 질깃하죠.
    장마철 야채 금값일 때 한 번씩 무쳐 먹었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9443 손석희의 질문들에 나오는 김희원이라는 기자요 티비 2024/08/05 1,546
1609442 색이 다른 옷 두개중 한개에서 물빠짐? 불량? 2 색상 2024/08/05 571
1609441 요즘 간병비문제 예전엔 며느리책임이었나요? 19 궁금 2024/08/05 4,870
1609440 고양이를 주워왔어요 3 18 이를어째 2024/08/05 3,583
1609439 낮과밤 드라마 오늘 마지막즈음 여배우 궁금 2024/08/05 2,131
1609438 네이버 줍줍 4 ..... 2024/08/05 1,843
1609437 글러먹은 마인드 18 2024/08/05 4,574
1609436 남자때문에 살빠진적 있어요 3 .. 2024/08/05 2,613
1609435 카카오톡) 메가커피 20%할인!!!! 11 ㅇㅇ 2024/08/05 3,876
1609434 비가 오네요 5 ... 2024/08/05 2,440
1609433 저렴한옷 대부분입다가 9 ··· 2024/08/05 5,028
1609432 구혜선 화법이 구체적으로 어떤거예요? 11 ........ 2024/08/05 7,186
1609431 신혼때 어머님이 하신 말씀 5 ㅂㅅㅈ 2024/08/05 4,425
1609430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조코비치 우승!! 6 ... 2024/08/05 2,249
1609429 아이에 대한 관심의 스위치를 꺼버렸어요 21 12345 2024/08/05 5,726
1609428 미국 뉴욕 숙소구하기 7 소원 2024/08/04 2,235
1609427 갱년기쯤 되면 우울해지나요? 2 .... 2024/08/04 2,316
1609426 에어컨 아침에 출근 저녁에 퇴근시에도 계속 켜놔요?? 10 ... 2024/08/04 4,424
1609425 몇일 입원후 근력이 빠지면 호흡이 가쁜가요? 3 ㄴㄴㄴ 2024/08/04 1,510
1609424 자식보다 손주의 탄생이 더 기쁘셨나요? 8 2024/08/04 3,576
1609423 (스포 없음)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마지막회 최고네요 23 재미와 감동.. 2024/08/04 5,183
1609422 카드키를 깜빡해서 아파트 유리문 앞에 서있어요 6 .. 2024/08/04 2,837
1609421 각방쓰니 15 ㅍ.ㅍ 2024/08/04 5,742
1609420 폭염을 겪고보니2 1 ㅇㅇ 2024/08/04 3,218
1609419 파리보니 넘 가고싶어져서 9 ㅇㅇ 2024/08/04 3,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