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는 건 트럼프인데
뒤에 청중이 잔뜩 있어서 일반시민이 위험한데
그런 위치를 택하다니.
결국 청중이 한 명 사망했던데
아무리 물불 안 가리는 테러범이지만
일반 시민이 위험한 그런 위치선정은 참 할 말 없게 만드네요.
노리는 건 트럼프인데
뒤에 청중이 잔뜩 있어서 일반시민이 위험한데
그런 위치를 택하다니.
결국 청중이 한 명 사망했던데
아무리 물불 안 가리는 테러범이지만
일반 시민이 위험한 그런 위치선정은 참 할 말 없게 만드네요.
위치선정 타령은 뭔가요? 그자리가 딱이라던데요
아주 극단적인 사람들은
내가 하는 이 위대한 대업에
약간의 희생자쯤은 감수해야 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망상에 빠진 정신병자랑 비슷해요.
아주 극단적인 사람들은
내가 하는 이 위대한 대업에
약간의 희생자쯤은 감수해야 하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내 신념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다른 것들은 다 하찮은 거예요.
스무살 정도밖에 안된 어린 남자애던데
본인 인생 망치고 다른사람 인생 망치고 참 ..
본인 목숨 걸고 하는일인데...그런것까지 살필 겨를이 있을까요
거사라고 생각했을텐데 나머지는 개미목숨쯤으로 생각했겠죠
누군가의 목숨을 노리는 사람인데 그런생각이 있으면 애초에 사람을 안죽이겠죠..
20살짜리가 윌리엄텔 빰치는 사격수네요
아니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총격범 차에 폭팔물도 있었대요
도망치다 자폭하려했는지
트럼프에게 총이냐 폭팔물이냐 현장에서 선택한건지
가드라인안에 들어가는사람들 지갑까지 검사했다고 하니
안에 못들어가니 총을 선택한거같아요
만약에 그냥 다 들여보냈다면 폭팔물로
여럿 죽었을듯
둘다 사회복지사라고해요
학창시절 괴롭힘을 당했다고하고
걸어다니는 표적이였다고 표현하는 동창들도 놀랍더군요
총기는 아버지가 6개월전에 합법적으로 구매한거랍니다
평범한 미국의 중산층 가정이고
요양소 영양보조로 일했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