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행정관 "김 여사, 명품백 받은 당일 반환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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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성이 없어도 이렇게나 없을까.
뇌물백은 탈출구가 없나봐요.
시시때때로 아무말 대잔치중.
하긴 대통령부부가 받은 국가기록물이라고
포장지까지 다 보관하고 있다고
정부와 여당까지 나서서 지원사격했는데
화장품과 술은 어디로 갔는지 얘기도 못하고.
동일인에게 받은 책은 쓰레기장에 뒹굴고.
그럴만도 합니다.
뒷수습은 어떻게 하려고 거짓말을 이렇게나 풍성하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