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딸아이가 저 고기 더 먹으라고
고기를! 양보했습니다..ㅎ
제 아이가 성장기라 뒤돌아 서면 급 소화잘되는 체질인데..
엄마 먹으라고 밥위에 고기 주는거 보면...
별거 아닌데 왜 고맙죠 ㅋㅋㅋㅋ
사춘기 딸아이가 저 고기 더 먹으라고
고기를! 양보했습니다..ㅎ
제 아이가 성장기라 뒤돌아 서면 급 소화잘되는 체질인데..
엄마 먹으라고 밥위에 고기 주는거 보면...
별거 아닌데 왜 고맙죠 ㅋㅋㅋㅋ
아 부럽습니다.저희애는 엄마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면서도 먹는것앞에선 자비가 없더군요 ㅠㅜ
맞아요 ㅎㅎ 까칠한 사춘기라..
잘 먹어주는 아이들만 봐도 기분이 좋은데..엄마 도 먹으라고
챙겨주는 아이보면 또 기분좋은게 엄마 마음인가봐요 ㅎㅎ
아이고 예뻐라.
먹는걸 양보하다니 찐사랑이네요. ㅎㅎㅎ
따님 잘 키우셨어요.
우리집 중딩 아들 거대 귀요미도 먹는 것 앞에선 자비 절대로 없는데 자랑할 만 하세요.
그쵸 먹는걸 양보하다니 ㅋㅋㅋㅋ
밥 위에
올려주다니!!!
이건 찐사랑이네요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