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
'24.7.14 8:09 PM
(223.62.xxx.75)
날 잡은듯이 그런날이 있죠. 오늘은 뭘 더 하지도 말고 말도 하지 말고 그냥 일찍 주무세요.
2. …
'24.7.14 8:10 PM
(121.163.xxx.14)
ㅋㅋㅋㅋ
웃어서 죄송
총체적 난국이네요
리터치 받으시면 나아지ㄹ 거에요
3. 너무해요
'24.7.14 8:10 PM
(1.236.xxx.114)
염색해달라한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염색약 물든건 본인이 닦지
세게 닦을때까지 그러고있나요
작작좀하자! 이말이 딱 떠오르네요
4. ...
'24.7.14 8:11 PM
(210.126.xxx.33)
1.236 님 댓글.
동감이요..
5. 아니
'24.7.14 8:12 PM
(211.186.xxx.26)
왜 가만 계셨어요. 있다가 비누로 지운다고 하시지..
6. ..
'24.7.14 8:12 PM
(61.254.xxx.115)
내얼굴을 것도 시술한 얼굴을 왜맡겨요..님이 더 이상함
7. 그거
'24.7.14 8:15 PM
(70.106.xxx.95)
마사지나 영양크림으로 살살 문지르면 지워져요
굳이 안그래도 며칠지나면 지워지는데
8. ㅇㅇ
'24.7.14 8:16 PM
(1.225.xxx.193)
닦아줄 때 왜 가만 계셨나요?
됐다고 이따 비누로 닦는다고 하시지.
몸 아픈 건 알겠는데 엄청 짜증부리는 스타일이신 거 같아요.
9. 휴
'24.7.14 8:17 PM
(59.27.xxx.232)
제가 닦았는데 잘 안닦였어요
남편이 닦는다고 많이 안닦일것 같았는데
그리 쎄게(남편 손힘이 쎄요ㅠ)
없애버리겠다는 일념으로 닦더니만,
헐.ㅠ
남편잘못은 아니지만ㅠ
10. ᆢ
'24.7.14 8:18 PM
(121.167.xxx.120)
염색 하기전에 머리 주변 이마 귀옆 얼굴에 바세린 바르고 염색하세요
비싼 미용실에서 남자 미용사에게 17만원 주고 염색했다고 생각하세요
11. 원글이
'24.7.14 8:19 PM
(59.27.xxx.232)
제 잘못도 있죠
이리 될줄 몰랐고, 저는 보톡스 맞았으니
쎄게 하지말라고 그만하라고 했는데ㅠ
12. ...
'24.7.14 8:21 PM
(116.32.xxx.73)
염색해주는 남편 고마운줄 아세요
염색전에 님이 이마에 염료 묻지않게
바셀린이라도 바르셔야죠
그리고 묻었으면 본인이 살살 닦아보던가
며칠 지나면 조금씩 지워지는데
참 애써 염색해준 남편탓 만하네요
13. 원글이
'24.7.14 8:22 PM
(59.27.xxx.232)
남편과 너무 오래산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코드 잘맞고 금술 좋은 부부였는데
14. 바로
'24.7.14 8:22 PM
(113.131.xxx.169)
그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어야지요.
왜 빡빡 닦는데 그걸 맞기고 계셨어요.
아까 강남콩글도 읽었는데
남편이 똥손인걸 알면서 원글님 대처도
너무 안이해요.
원만한 화해 하시길
15. 원글이
'24.7.14 8:24 PM
(59.27.xxx.232)
이마라인에 크림 발랐는데 이마에 떡칠을 했더라구요
아무래도 너무 오래산거 같다는 생각만ㅠ
16. ..
'24.7.14 8:24 PM
(61.254.xxx.115)
닦는거에.집중하는사람한테 그만하라한들 들리나요? 손을 쳐야죠
글고 왜 남편한테닦으라는거임? 융통성도 없는 사람인데.
17. ..
'24.7.14 8:25 PM
(61.254.xxx.115)
님이 더 답답.남편도 답답이. 남이 보기엔 부부가 비슷하게 똑같음
18. ㅁㅁ
'24.7.14 8:25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이건 자랑도 아니고
까는것도 아니고
원글 이상함
어휴 피곤
19. ㅠ
'24.7.14 8:26 PM
(59.27.xxx.232)
닦으라고 안했어요
남편이 물티슈들고 와서 그런거죠
저도 이리될줄 몰랐고,
남편이 화내네요
한번만 하라고ㅠ
한숨만 나오네요
20. ..
'24.7.14 8:28 PM
(61.254.xxx.115)
얼굴 만지지말라고 했어야지 님이 말하고 얼굴 대주고 있었잖음..
21. ㅎㅎㅎ
'24.7.14 8:30 PM
(125.132.xxx.77)
-
삭제된댓글
계속 오래살았다는 생각만.. ㅎㅎ
오늘은 각방당첨.
22. …..
'24.7.14 8:31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각방 쓰셔요.
금슬 더 좋아짐 ㅎㅎ
23. ㅇㅇ
'24.7.14 8:34 PM
(73.109.xxx.43)
괜히 클릭했네요
아까 그 글도 피로했었는데
더 심한 글이라니.
24. 글고
'24.7.14 8:34 PM
(61.254.xxx.115)
집에서 염색하는분이.미리 헤어라인에 영양크림이나 바세린 바르고 염색하는거 모르시나요?
25. 이마에
'24.7.14 8:35 PM
(61.101.xxx.163)
떡칠 해놓는 똥손한테 머리를 어떻게 맡겨요?
그냥 내가 하고 말지...ㅠㅠ
26. 아휴
'24.7.14 8:39 PM
(122.203.xxx.243)
세게 닦으면 바로 일어나서 피해야죠
무슨 로보트도 아니고 왜 가만히 있었나요
이해불가네요
27. ooo
'24.7.14 8:39 PM
(182.228.xxx.177)
아무리 생각해도 시술한 부위를 손 힘도 쎈 남편 손에
맡겼다는게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요.
계속 이렇게 될 줄 몰랐다는 얘기만 하는거 속 터지고
그 정도 조심성이나 생각할 머리가 없나 싶어요.
말로만 하지 말라고 할게 아니라
남편 손을 밀어내거나 내가 고개만 뒤로 조금 빼면 되는
상황 아닌가요?
그러면서 꼴 보기 싫다 너무 오래 살았다 징징.
고구마 먹이는 방법도 참 다양하군요
28. ..
'24.7.14 8:43 PM
(61.254.xxx.115)
손으로 밀던가,발로 차든가 멈추라고 할 방법은 많음.어휴 답답
29. ㅁㅁ
'24.7.14 8:45 P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ㅎㅎ저능아로 보임
30. 뭐에요?
'24.7.14 8:45 PM
(210.108.xxx.149)
오래 살았다는 얘기만 하니 그럼 그만 사시던지요~ 참 표현도 거시기하게 하시네요
31. ...
'24.7.14 9:00 PM
(73.195.xxx.124)
원글님이 이해가 안됨.
세게 닦으면 바로 일어나서 피하면 되지 왜 그냥 대주고 있어요?
32. 이 분 진짜
'24.7.14 9:05 PM
(1.229.xxx.73)
본인이 세계의 중심인가봐요
본인 잘못이 99%인데
전부 남편에게 뒤집어 씌우네요
검정콩이라고 물에 불려놓고 잘못 사왔다고 남편 탓
보톡스 맞아 고개도 숙이지 말라는 얘기 들었으면서도
남편에게 지우라고 시키고
이런 사람 어떻게 피하나요?
33. 남편말고
'24.7.14 9:10 PM
(211.212.xxx.14)
우리한테 너무하네요.
남편은 본래 하던대로 그냥 10%쯤 원글맘에 덜차게 삼부름하는, 그러나 나름 100% 하시는 분.
-콩심부름
-물에다 담궈놓고
-염색해줘
-묻은 거 지워줘..
하루이틀 같이 산 것도 아닌데 그걸 모른것도 아닐테고요.
컨디션도 안좋으셨다며 보톡스는 또 맞으러 가셨네요. 아..그건 어제고, 컨디션은 오늘..
34. ㅋㅋㅌㅌ
'24.7.14 9:23 PM
(39.112.xxx.205)
저도 너무 오래 살았단 말만 귀에 쏙 들어오네요
저는 아까 냄비뚜껑 제대로 안연다고
남편 욕하던 사람 입니다
35. 뭐든
'24.7.14 9:47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셀프로 하세요 ㅎㅎㅎ
저는 염색 셀프로 잘해요.
뒷머리쪽도 하다보면 늘어요.
36. ㅠㅠ
'24.7.14 9:59 PM
(122.40.xxx.147)
징징
싫다
37. ...
'24.7.14 10:23 PM
(121.172.xxx.162)
평범이상의 남편
남편 교묘히 이용해 먹는 아내
38. 진짜ㅎㅎ
'24.7.14 10:40 PM
(116.37.xxx.120)
님 남편이 님이랑 살기 힘들거같아요 잘해드리세요
39. ㅇㅂㅇ
'24.7.15 10:04 AM
(182.215.xxx.32)
본인도 남편도 몰라서 그리된건데
남편탓은 안하시는게 맞죠
해달래서 해주는것만으로도
괜찮은 남편이에요..
40. 아줌마
'24.7.15 2:05 PM
(211.213.xxx.119)
오늘은 밥도 떠먹여주셨나요???
41. 와
'24.7.15 2:07 PM
(211.234.xxx.85)
저는 넘 잼있게 읽었는데
댓글들은 야단치네요???
42. 어제
'24.7.15 2:13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보톡스 맞고 힘들다면서
서둘러 염색까지 할 이유라도 ?
남편이 은퇴한 삼식이인가 본데
있을때 잘하세요
43. ㅋㅋ
'24.7.15 2:26 PM
(211.42.xxx.17)
원글님 내용은 심각한데, 왜케 웃기죠..ㅋㅋㅋㅠㅠㅠ
상상이 되어요. 염색약 지우겠다는 의지로 빡빡 문지르신 남편분
원글님이 너무 무서워서 였을까요? ㅋㅋㅋ
44. 오래 산 세월
'24.7.15 2:42 PM
(211.247.xxx.86)
돈 주고도 못 삽니다
보톡스 보다 소중한 남편을 왜 구박해요 ㅠㅠ
45. ㅇㅇㅇ
'24.7.15 2:44 PM
(203.251.xxx.119)
원글님 잘못이 100%인것 같은데
46. ㅇㅇ
'24.7.15 3:25 PM
(118.235.xxx.235)
콩 이야기는 어디서 읽나요..
47. ...
'24.7.15 3:33 PM
(182.222.xxx.179)
근데 넘웃기네요ㅠㅠ
얼마나 빡빡닦았으면ㄷㄷ
48. ㅇㅇ
'24.7.15 3:52 PM
(211.234.xxx.101)
염색 꼼꼼하게 해주는 남편이 몇이나 될려구요
코드가 안맞는게 아니라
남편한테 넘 많은걸 바라시는듯
잘 안보이는 뒷머리 정도나 부탁해야지
앞머리 같은건 원글님이 하셔야죠 ㅜ
49. ....
'24.7.15 4:07 PM
(211.252.xxx.138)
좌송한데 글 내용이 넘 웃겨요.
남편분이 원글님 많이 사랑해서 그런거니 맘 푸세요,
50. 마니
'24.7.15 4:22 PM
(59.14.xxx.42)
남ㅂ견 자랑글인가!
ㅡ 콩심부름
-물에다 담궈놓고
-염색해줘
-묻은 거 지워줘..
222222222222222
뭔 자랑을...흠
51. ㅇㅇ
'24.7.15 4:50 PM
(118.219.xxx.214)
저만 보톡스 아깝다고 생각하나요
52. .....
'24.7.15 6:40 PM
(110.13.xxx.200)
타인이 자기마음대로 다 될거라 생각하고 온전히 맡긴게 잘못이죠.
묻었으면 그때부턴 본인이 책임져야지.. 하두 징징대니 없애볼려고 노력하다 그리 된거.
53. 수준
'24.7.15 7:03 PM
(83.85.xxx.42)
-
삭제된댓글
보톡스 1주일후에나 효과 나타나니 보톡스 효과 떨어진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