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윤시내 미모 열린음악회 대박이네요

.... 조회수 : 13,480
작성일 : 2024-07-14 18:58:50

대박이란 말 잘 안쓰는데

입이 떡 벌어집니다

독보적 카리스마

75살인데

저런 외모가 가능한가요

피부 탄력이며 결, 이목구비 느낌이

그 나이대 치고 엄청납니다

카리스마 있어요

얼굴이 참 예쁩니다 

어떤 관리를 해야 나이를 거스르는 저런 미모가 나오는걸까요

구부정한 자세는 어찌할수 없다해도

파격적인 아방가르드를 저리 소화해내는

75세가 또 있을까요

얼굴만 놓고 보면 한국미용성형기술 엄청나네요

 

IP : 223.39.xxx.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린
    '24.7.14 7:01 PM (112.185.xxx.247)

    저도 아래에 글 썼는데 ㅎㅎ
    70 넘으셨는데 대단하시죠.
    그 옷이랑 헤어가 어울리는 거 보고 깜놀

  • 2. ....
    '24.7.14 7:03 PM (223.39.xxx.69)

    가발이랄지라도 헤어스타일이 너무 어울려요
    탈색된 노란머리인데
    헤어스타일링도 너무 멋있어요
    심지어 손에 낀 무서운 장갑 마져도 소화하내는
    독보적 카리스마

  • 3. 놀랠노
    '24.7.14 7:03 PM (121.166.xxx.230)

    정말 깜짝놀랐어요.
    세상에./..
    언니~~~~!!!

  • 4. 저도
    '24.7.14 7:10 PM (59.24.xxx.76)

    방금 보고 깜짝 놀랐어요. 프로필에 52년생 찾아보고 두번 놀라고 예전과 똑같은 변하지 않는 노래에 또 놀랐어요. 저 나이에는 저런 옷차림마져 어울리다니 ㅎㅎㅎ.예전에도 파격적이었는데 그쵸

  • 5. ㅇㅇ
    '24.7.14 7:11 PM (106.101.xxx.253)

    근데 방송 안나오신지30년 가까이되셨는데
    30년은 끄떡 없나봐요.

  • 6.
    '24.7.14 7:12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헐 70대라구요
    저는 기껏해야 50후반이나 60초반으로 봤는데ㆍ
    세상에나

  • 7. ㅇㅇ
    '24.7.14 7:12 PM (106.101.xxx.253)

    베라 왕
    빰치네요

  • 8. 그분이
    '24.7.14 7:15 PM (110.70.xxx.154)

    그분이 화면상 젊게 나와요.
    20년 전에 같은 동네 살았는데 그때도 이미

  • 9. ...
    '24.7.14 7:34 PM (221.151.xxx.109)

    방송 안나온지 30년이라니요
    열린음악회나 케이블 티비쇼에 드문드문 나와요
    레이디가가 스타일 옷 넘 잘 어울려요
    객석에 차인태 아나운서도 자주 비춰주네요

  • 10. 허걱
    '24.7.14 7:35 PM (182.210.xxx.178)

    52년생이면 72세시네요.
    저도 좀전에 방송 보면서 여전히 관절 정정하시네.. 했어요.
    얼굴은 시술한거 같고, 머리는 가발이라고 생각했어요.
    진짜 가창력 짱짱, 춤사위(?)도 여전하셔서 정말 보기 좋더라구요.
    미국의 셰어랑 분위기가 비슷한 거 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길~~

  • 11.
    '24.7.14 8:19 PM (223.62.xxx.200)

    어깨 허리가 구부정

  • 12. .,.,...
    '24.7.14 8:44 PM (118.235.xxx.149)

    그옛날에도 어떻게 저 컨셉을 어필했는지가 참 신기해요.독보적 아방가르드..

  • 13. 재작년
    '24.7.14 9:39 PM (211.234.xxx.23)

    https://naver.me/xNo6OWmX

  • 14. 가요계의 이길여
    '24.7.14 9:46 PM (211.234.xxx.23)

    https://youtu.be/_fmixZNtVWY

  • 15. 젊은 시절에는
    '24.7.14 11:49 PM (121.191.xxx.225)

    얼굴이 엄청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먼거상을 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피부가 팽팽하네요

  • 16. 노래는
    '24.7.15 3:00 PM (116.125.xxx.59)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잘하시네요
    깊이있고 울림있고... 절대 요즘 가수들이 따라올수 없는.....

  • 17. 아줌마
    '24.7.15 3:57 PM (211.213.xxx.119)

    가사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시고 세련됐어요~~

  • 18. ㅇㅇ
    '24.7.15 4:22 PM (61.80.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동안이네요

  • 19. ㅇㅇ
    '24.7.15 4:26 PM (61.80.xxx.232)

    나이보다 젊어보이네요

  • 20. 엄청나네요
    '24.7.15 4:27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거상하면 저렇게 되는건가요

    https://tv.naver.com/v/57506861

  • 21.
    '24.7.15 4:30 PM (218.239.xxx.72)

    베라 왕 보다 훨 멋져요

  • 22. ㅓㅏ
    '24.7.15 4:59 PM (115.21.xxx.208)

    70대에 노래 부르는 목소리가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그만큼 목소리 관리를 항상 한다는건데 진짜 대단

  • 23. 거상만은
    '24.7.15 5:10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거상의 힘 만은 아닌것 같은게
    목도 팽팽해요
    별짓 다하는
    쥴리도
    다 흘러내려 성괴가 되던데요

  • 24. 거상만은
    '24.7.15 5:12 PM (112.149.xxx.140)

    거상의 힘 만은 아닌것 같은게
    목도 팽팽해요
    별짓 다하는
    쥴리도
    다 흘러내려 성괴가 되던데요
    팔 다리 움직임 보니
    근육으로 채웠네요
    운동 엄청 하시나봐요
    70넘어 저정도면 정말 훌륭하게 관리하고 계신듯 합니다

  • 25. 거상
    '24.7.15 5:26 PM (112.167.xxx.92)

    한거 보면 모르나요들 목부터해서 위로 쫙 땡겨잖음

    저나이에도 관리 최대한 하는거 좋죠 이왕이면
    근데 얼굴을 너무 땡겨가지고 거북스런 점이 있고 하긴 뭐든 다 좋을순 없으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4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7 나쁜딸 00:23:08 723
1741963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4 ... 00:21:27 213
1741962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00:16:56 153
1741961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167
1741960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6 ... 00:16:14 738
1741959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 .. 00:13:57 275
1741958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1 ㅇㅇ 00:09:44 585
1741957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5 ㅇㅇ 00:04:42 696
1741956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395
1741955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7 ㅇㅇ 2025/07/31 874
1741954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3 마지막날 2025/07/31 1,415
1741953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40초반 2025/07/31 261
1741952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2 욱퀴즈 2025/07/31 814
1741951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2 ㅓㅗㅎㄹㅇ 2025/07/31 1,216
1741950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6 .. 2025/07/31 1,267
1741949 이혼고민중인데요 4 .. 2025/07/31 1,703
1741948 대학1학년 아들과 친구들 넘 귀엽네요 ㅎㅎ 7 ^^ 2025/07/31 1,418
1741947 25평 아파트 9 좁아터짐 2025/07/31 2,066
1741946 자신감 너무없는데 남은 인생 어떻게 살죠? 8 2025/07/31 1,535
1741945 동치미에 로버트할리가 6 지금 mbn.. 2025/07/31 2,645
1741944 윤석열이 심어놓은 어이없는 인사들 3 ... 2025/07/31 1,403
1741943 지거국 전기과를 미련없이 포기하려면 어느대학 공대가 마지노선 일.. 10 입시 2025/07/31 1,089
1741942 밤 공기가 제법 시원하네요 13 시원 2025/07/31 2,185
1741941 남편이랑 제주도만 갔다하면 왜 이렇게 싸워대나 생각해보니까 14 dd 2025/07/31 2,175
1741940 2008년 '광화문 시위' 사진들고 ..쌀 소고기 지켰다 24 그냥 2025/07/31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