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소송에 나이든 이혼남..

조회수 : 7,813
작성일 : 2024-07-14 18:37:07

아래 글 사연은 다를수 있지만..

이혼 소송까지 하고,

아이도 안키우는 나이든 혼자사는남자들.

피해자코스프레 하면서 다가오면

단칼에 자르세요ㅎ

 

오죽하면 아이키우는 아내와 소송하며..

아이들을 데리고 갈정도면 어마어마한 유책이 있는 겁니다..

외로운 혼자 싱글로 사는게 제일 더 나아요..ㅠㅠ

아이있는데 서로 좋게 합의 안해줄정도면 징글징글..

악질인거예요..

 

물론 이런 걸 초면에 다 밝히진 않겟지만

나이들어 혼자사는 남자들은 이혼했다고 하면

거의 그런 경우 많을 거라 봐요..

 

IP : 61.43.xxx.15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닌듯
    '24.7.14 6:40 PM (223.38.xxx.145)

    남의아이 키워주는건 반대하지만
    이건 오바죠..

  • 2. 00
    '24.7.14 6:41 PM (118.235.xxx.48)

    유책이랑 양육권은 상관없어요
    저 변호사인데 지난주 나온 이혼 판결- 여자가 유책사유 있어서 여자가 남자에게 위자료 2천만원 주는데
    아이 양육권은 엄마인 여자가...

    경제적으로 아주 무능력한거 아니라면, 엄마가 아이 두고 집나간거 아니고 엄마가 아이 키우고 있으면 아이 양육권은 대부분 엄마에게 갑니다.

  • 3. 00
    '24.7.14 6:43 PM (118.235.xxx.48)

    그리고 제 소송 케이스는 남자가 조용히 합의이혼 원했지만 여자가 돈 요구하며 소송 건거였어요.
    소송 과정에서 여자 유책사유 인정되어서 여자 유책으로 이혼 판결 나옴.

  • 4. 아이는
    '24.7.14 6:46 PM (118.235.xxx.250)

    어리면 엄마가 많이 키워요
    소송까지 가는건 서로 힘든데 오죽하면 소송까지 가겠어요.

  • 5. Darius⁹
    '24.7.14 6:46 PM (211.234.xxx.163)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요. 남초회사다녀서 이혼남들 보는데 여자들이 순진한 남자 잡아서 죽어라 이혼 안해주는 경우 꽤 있음. 이혼녀 타이틀 싫어서

  • 6. ....
    '24.7.14 6:47 PM (110.13.xxx.200)

    그 원글 악다구니 장난없네요.
    본인이 글 대충 써놓고 함부로 지껄이지 말라고.. ㅉㅉ

  • 7.
    '24.7.14 6:47 PM (61.43.xxx.159)

    어머 그렇군요 ㅠㅠ
    제 지인은 자기가 유책이면서 합의를 절대 안해준다고..
    소송간다고 난리던데.. 참;;

  • 8.
    '24.7.14 6:48 PM (175.223.xxx.15)

    그 원글 댓글 보니
    절대로 남의 아이 키울 성품이 아닙니다.
    급발진하는 성격이네요

  • 9.
    '24.7.14 6:49 PM (61.43.xxx.159)

    그 원글 없는데요 ㅠㅠ
    급발진 했나요??

  • 10. Darius⁹
    '24.7.14 6:49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이 너무 철없는 노처녀긴하지만 여기 아줌마들도 흥분하며 잡아먹을 기세.. 여자들은 나이든 미혼한테 왜이렇게 박함?

  • 11. Darius⁹
    '24.7.14 6:51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아 정신차리고 남자사귈 재주없으면 혼자살고
    여기 아줌마들 이혼녀들 많으니 이런데다 글 올려서 상처받지 말아라. 남의 애는 키우는게 아니다.

  • 12. 나이드신
    '24.7.14 6:55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언니들 이야기들어보니
    60대이후 재력있는 이혼,사별남들한테는
    젊은여자들도 그렇게 붙는다고?하더라고요.
    근데 남자도 이젠 꾀가 나서 동거는 하지만
    혼인신고는 안한대요. 재산문제때문에요.
    그냥 엔조이 느낌??
    동거도 기간이 얼마이상 지속되면 사실혼으로 보기때문에 한두달씩은 여자분과 떨어져지낸다고.. 가까운 친구가 그렇게지내니 언니남편도 닮을까봐서(인식이 비슷하게 될까봐서) 엄청 속상해하드라고요. 혼인신고 안하니 예의도 있고 더 잘한다고...???듣다보니 참 요지경이더만요

  • 13. 오버하네요
    '24.7.14 7:03 PM (110.10.xxx.120)

    "유책이랑 양육권은 상관없어요"
    "아이 양육권은 대부분 엄마에게 갑니다."
    ==========================================
    위 댓글에 변호사님 말씀이 유책이랑 양육권은 상관 없다잖아요

  • 14. 모르시는말씀
    '24.7.14 7:06 PM (1.234.xxx.15)

    대부분 양육권 아이엄마에게. 가요 -> 맞아요. 이거.
    요즘은 유책녀들도 많아서 이혼한걸 보고 함부로 편견 가지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 15. ...
    '24.7.14 7:14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유책이랑 상관없고요
    티비에 나오는 이상한 여자들도 이혼하면 애가 어린 경우 양육권 가져갈 확률 높아요

  • 16. ..
    '24.7.14 7:15 PM (118.235.xxx.61)

    다 그런건 아닐텐데요. 남자분이 이혼 안한다는데 소송걸어서 집주고 양육비도 넉넉하게 주고 그러는분 봤는데 그렇게 해줘도 아직 전남편 욕하더라구요.

  • 17.
    '24.7.14 7:16 PM (61.43.xxx.159)

    근데 다른 이야기인데..
    유책이가 양육권가져가면 아이들은 잘 키우나요?
    보통 조부모에 맡겨지거나 그런경우도 봐서요..
    암튼 이혼하면 아이들만 고통이죠 ㅠㅠ

  • 18. ...
    '24.7.14 7:17 PM (118.235.xxx.229)

    유책이랑 상관없고요
    티비에 나오는 이상한 여자들(방송 한 번 하면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정신병자다, 나르시시스트다, 아동학대다 난리나는 경우들)도 이혼하면 애가 어린 경우 양육권 가져갈 확률 높아요

  • 19. ㅇㅂㅇ
    '24.7.14 7:17 PM (182.215.xxx.32)

    양육권가진 유책녀가
    애는 부모한테 맡겨놓고
    또 불륜하고 다니는것도 봤어요

  • 20. ㅇㅇㅇ
    '24.7.14 7:19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유책이랑 관계있다고 하진 않았죠
    그 댓글에서 누구도

    무슨 소송인지 모르지만 소송까지 간 건
    예시롭지 않다는 겁니다

  • 21. ....
    '24.7.14 7:19 PM (112.154.xxx.66)

    이상한 사람이네
    왜 자꾸 뇌피셜을 올려요?

    ㅡㅡㅡㅡㅡㅡㅡ

    '24.7.14 7:16 PM (61.43.xxx.159)
    근데 다른 이야기인데..
    유책이가 양육권가져가면 아이들은 잘 키우나요?
    보통 조부모에 맡겨지거나 그런경우도 봐서요..
    암튼 이혼하면 아이들만 고통이죠 ㅠㅠ

  • 22. 양육권
    '24.7.14 7:38 PM (210.218.xxx.161)

    유책과 양육권은상관없다는게 사실이지만
    원글말처럼 여자가애까지키우면서 남자를버리는경우는
    남자가유책인경우가 98프로죠
    소송시 여자가원고이면 99프로구요
    그런 이혼남만나면 조심하고 의심하라는원글뜻 맞죠

  • 23.
    '24.7.14 7:44 P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동의하고요

    계몽하려는 변호사님 계시길래

  • 24. 그냥
    '24.7.14 7:46 PM (219.255.xxx.39)

    오죽하면...버린남자 가져다 쓰지마세요.
    뭔말인줄 알면서 왜들...

  • 25. ㅇㅇ
    '24.7.14 8:10 PM (211.202.xxx.35)

    소송을 당한건 문제가 되지만
    소송을 해서 승소하고 이혼한거는 상대방이 문제있는거 아닌가요?

  • 26.
    '24.7.14 8:37 PM (61.43.xxx.159)

    유책과 양육권은상관없다는게 사실이지만
    원글말처럼 여자가애까지키우면서 남자를버리는경우는
    남자가유책인경우가 98프로죠
    소송시 여자가원고이면 99프로구요
    그런 이혼남만나면 조심하고 의심하라는원글뜻 맞죠 22

    네 저는 이 내용이죠..
    요즘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지만..
    애 키우면서는 여자가 왠만하면 이혼하지않고
    서로 다독이며 살죠..
    그러나 소송까지 가는 경우는 서로 돈가지고 싸움이 많지않나요?
    오죽하면 쓰레기통도 가져간다고들 ㅎ

  • 27. 그렇죠
    '24.7.14 9:04 PM (70.106.xxx.95)

    솔직히 애 있으면서 처녀장가 가려는 그 심보만 봐도
    남자 별로에요. 그 원글은 나이는 좀 있어도 미혼녀잖아요
    그 집안도 염치도 없지
    전처랑 좋게 끝난것도 아니면서.

  • 28. ...
    '24.7.14 9:15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

    82에 자주 글 올라오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 있죠
    남편이 이혼하려면 소송 해야 하고 소송해도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 양육권 줘요
    그래서 나르시시스트 부인이랑 이혼 못 하고 버티는 남자들 많아요

  • 29. ...
    '24.7.14 9:16 PM (39.7.xxx.38) - 삭제된댓글

    82에 자주 글 올라오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 있죠
    남편이 이혼하려면 소송 해야 하고 소송해도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 양육권 줘요
    그래서 양육권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부인이랑 이혼 못 하고 버티는 남자들 많아요

  • 30. ...
    '24.7.14 9:18 PM (39.7.xxx.40)

    82에 자주 글 올라오는 나르시시스트 엄마들 있죠
    남편이 이혼하려면 소송 해야 하고 소송해도 나르시시스트 엄마한테 양육권 줘요
    그래서 양육권 때문에 나르시시스트 부인이랑 이혼 못 하고 버티는 남자들 많아요
    제어할 사람 아무도 없이 나르시시스트 엄마 밑에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학대 당하며 크게 할 수 없어서요

  • 31. 그렇죠
    '24.7.14 9:22 PM (70.106.xxx.95)

    이상한 여자도 많아요
    근데 그 이혼남도 혼자 애 키우며 연애나 하면 되지
    애도 안키워본 처자랑 재혼하려한다니요
    남의애 키우는 건 가시밭길이에요

  • 32. Darius⁹
    '24.7.14 9:24 PM (211.234.xxx.131) - 삭제된댓글

    그 원글이 38인가 암튼 30대인데 ㅋ 나이가 많은건 또 뭐래~ 어휴 여자 나이 후려쳐서 재처자리가게 만드는 사회 ㅋ. 니 조건이 안되서 그런 남자 만나는것 아니냐? 능력 괜찮다니. 외모가 별로겠지. 이러면서 ㅉㅉ 여기 불행한 아줌마들 나쁘다. 원글도 낚시 아니면 정신차려라!!!!

  • 33. Darius⁹
    '24.7.14 9:37 PM (1.234.xxx.15)

    아줌마들 넘한다. 아까 그 정신나간 처자. 30대라는데. 나이가 좀 있다니 ㅋ 30대가 애 딸린 남자한테 갈 처진가. 고만 좀 후려칩시다.

  • 34. 웃긴다
    '24.7.14 10:21 PM (125.186.xxx.54)

    애까지 있는데 이혼소송하고 미혼처럼 사는 이혼남이라면
    누가 봐도 치명적인 유책사유가 있거나
    아님 치명적인 인격적 결함이 있거나
    여자쪽에 유책사유가 뭐였냐고 물어도 시원찮으면 빼박
    그걸 요즘엔 여자쪽에 문제가 많다느니 하면서
    객관적으로 문제있는 남자 얘기에도 여자를 후려치네요
    참 여자의 적은 여자가 맞네

  • 35. ㅇㅇ
    '24.7.15 12:23 AM (118.235.xxx.141)

    이혼변호사가 그랬습니다
    유책 남녀비율 거의 같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257 윤상 와이프는 50인데 늙지도 않네요. 53 몰리 2024/08/24 19,014
1623256 뜨끈한 해물칼국수 해먹었어요 1 더워도 2024/08/24 929
1623255 가스라이팅 논란 세예지→2년 만에 복귀 하네요 13 멘탈갑 2024/08/24 3,182
1623254 졸졸 따라다니는 우리개 어쩜 좋을까요 21 dog 2024/08/24 2,572
1623253 어떤 사람이 어떤 투자 종목을 2 ㅡㅡ 2024/08/24 785
1623252 매불쇼 시네마지옥에 나오는 최광희가 엘리트코스 밟은 사람이었네요.. 30 .. 2024/08/24 2,659
1623251 인성근 사단장 내 휴대폰 비빌 번호를 모르겠다 8 .. 2024/08/24 845
1623250 한우리독서논술은 책값 별도인가요 3 질문 2024/08/24 704
1623249 협회 돈으로 파리 다녀온 배드민턴협회 임원…기부금은 5년째 '0.. 4 ... 2024/08/24 1,849
1623248 이태원 클라스 보는데 재미있네요. 2 ㄹㄹ 2024/08/24 690
1623247 통유리 거실뷰 와~~~너무 이쁘네요. 11 . . .... 2024/08/24 5,175
1623246 [질문] 어릴때 리어카 말 타보신 분 30 홀스 2024/08/24 1,816
1623245 감마 GTP가 비알콜성 지방간 인가요? 2 감마GTP 2024/08/24 664
1623244 맛있는 올리브 추천 해주세요~ 6 추천 2024/08/24 1,054
1623243 단호박이 넘 이뻐서 샀어요~~ 8 그냥 2024/08/24 1,383
1623242 집에서 걷기운동할수있는 기구 있나요? 7 걷기 2024/08/24 1,841
1623241 자타공인 바지런한 사람인데 3 안게으름 2024/08/24 1,112
1623240 경증환자 응급실 가면 진료비 폭탄…본인부담률 90%까지 상향 26 2024/08/24 3,195
1623239 지금 종로계시는분. ㅜ 2 인생 2024/08/24 1,875
1623238 통신사 착신음 안들리는 경우도 있나요 2 ㅡㅡ 2024/08/24 307
1623237 밥 냉동하는법갈켜주세요 7 ... 2024/08/24 1,342
1623236 코엑스 핸디아트코리아, 전시 다녀왔어요~ 1 핸디 2024/08/24 645
1623235 나이드니 혈압이 점점 높아지네요 10 혈압 2024/08/24 2,495
1623234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연설 10 노무현 2024/08/24 564
1623233 미국대학을 가늠이 안되서 6 ㅇㄴㅁ 2024/08/24 1,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