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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24-07-14 17:40:22

댓글들 너무 공격적이라 펑합니다

잘읽었습니다

IP : 210.96.xxx.1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5:45 PM (211.244.xxx.191)

    저 한강변에 사는데 집살때 한강변에서도 물이 모이는곳이라 돈 버는자리리고 그러긴 했어요.(믿진 않는게..아파트인데 그럼 단체로 다 돈을 버나.,)
    돈은 그냥저냥 모으고는 있어요.

  • 2. ㅇㅇㅇ
    '24.7.14 5:47 PM (118.235.xxx.199) - 삭제된댓글

    돈주고 의뢰하세요
    검색하면 다 나와요

    https://youtu.be/eIS5iiVN2xE?si=9i93djstRjLBolo6

    이 사람도 몇대째 풍수가이고
    성대 법대 출신이라는데
    살짝 무속적이기도 해요


    저는 이분이 더 믿음직하더군요
    https://youtu.be/_BRTXwhcdvg?si=7w4x8GSa3S9ImEhG
    무속적이지 않아요

  • 3. ㅇㅇㅇ
    '24.7.14 5:48 PM (118.235.xxx.23) - 삭제된댓글

    스스로 먼저 공부하고 알아봐야지
    진찌도 판별할 수 있습니다

    의존적이면 안돼요

  • 4. 맞아요
    '24.7.14 5:5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차라리 님이 직접 돈주고 의뢰를 하셔요. 괜히 커피쿠폰만 낭비하실 듯.

  • 5. ...
    '24.7.14 5:51 PM (211.234.xxx.246)

    진짜 이런게 신기해요 어떻게 아파트가 터가 좋죠?
    지금 집살때 아파트인데 팔고가시는 분이 이 자리가 진짜 돈많이 벌고 자기 하바드 나온 며느리얻었고 ㅋㅋㅋㅋㅋㅋ 아들도 잘됐고 아래집이 연예인 누구였고 어쩌고저쩌고 한참 늘어놔서 참 말 많구나 했거든요

    근데 뭐 들어와서 잘 풀리고있으니 감사하게 생각은 합니다
    아직도 아파트가 어떻게 자리가 좋나 아직도 믿진않음 ㅋㅋ

  • 6. 그런집이
    '24.7.14 5:52 PM (59.7.xxx.217)

    있더라고요. 들어와서 살면 집사서 나가는집들. 아님 애들이 잘되는집...

  • 7. ...
    '24.7.14 5:53 PM (118.235.xxx.117)

    메일 보내면 기획 부동산 하자고
    꼬여내려는 건가요?
    황당한 주문에 개인정보 흘리는 폼이 딱 의심스럽네요.
    같은 집터라도 거기 사는 사람이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정직하게 땀흘려 돈 벌고 어떤 집이든 잘 청소하고
    살면 복이 들어와요.
    국민 대다수가 공동주택 살고 있는데 어디 거기 사는
    모든 사람이
    운명이 같던가요?

  • 8. 원글님
    '24.7.14 5:55 PM (211.234.xxx.237)

    조심하세요
    이럴때일수록 무속빙자한 이상한 사기에 휘말리기 쉬워요.
    그런곳있으면 내가 살죠..
    좋은풍수요.. 계속 바뀌죠
    산천이 바뀌고 개발되는데요
    릴랙스하시고 그런거에 마음주지마시고
    우선은 내가 건강해지고 힘이 나도록하는데
    더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글만봐도 얼마나 힘드실지...위태로워보여요.

  • 9. ...
    '24.7.14 5:57 PM (114.200.xxx.129)

    211님 의견에공감요..ㅠㅠㅠ 이글은 저도 원글님 위태위태해보여요.. 이럴때일수록....
    이런건 믿지 마세요...ㅠㅠㅠ있기야 있겠지만 그건 원글님이 판단해야죠...

  • 10. 근데
    '24.7.14 5:58 PM (59.7.xxx.217)

    저런집은 님이 많이 보러 다니셔야지.남말 믿지 마세요.

  • 11. ...
    '24.7.14 5:59 PM (180.70.xxx.231)

    그런게 어딨어요
    아파트 같은 라인에 잘 된집 망한집 섞여 있어요

  • 12. 예??
    '24.7.14 5:59 PM (210.96.xxx.114)

    뭔 기획부동산요;; 오해하실거면 그냥 지나가세요
    추천을 바란다는건데 뭔 사기를 치겠어요ㅡㅡ??

    머찌동은 한번 전화해보니 좀 터무니없이 비싼 기억이었어요

    카페하시는 분들도 몇번 컨택해봤는데 뭔가 그다지 신뢰가는 느낌은 아니었어서 혹시 하는 마음에 글 올린겁니다

  • 13.
    '24.7.14 6:02 PM (210.96.xxx.114)

    같은 글을 올려도 누구는 힘내라고 얘기해주시는 반면 누구는 메일정보 올리는거가지고 사기치는거 아니냐는 댓글을 보네요 맘을 곱게 쓰세요 나참..

  • 14. ^^
    '24.7.14 6:05 PM (218.55.xxx.205)

    ……그게 참 아파트가 그런거면 그 호수가 다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우리집은 학운이 그리 좋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근데 전 새입자도 아들도 그렇고 울 애도 그렇고 공부 열심히 한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운빨은 진짜 좋더라누요

    수십대 일 경쟁률 쯤은 일도 아니라는 ... 그래서 애가 더 노력을 안했나 싶기도 하고 암튼 학교 이름은 다 최상위로 뚫었어요

    애가 하나라 유학 본낼때까지 있어야 할지 괜히 그런이율ㆍㄷ 발목 잡힌거 같기도 하고

    결과적으로는 학운 좋은 집이긴 맞아요 그렇다고 팔때 돈 더 받을 수도 없는데

  • 15. ...
    '24.7.14 6:05 PM (114.200.xxx.129)

    이런 메일 공개하면 원글님한테 사기칠려고 달려드는 사람들 있을거고 오프라인에서도 이게 미끼가 될수도 있어요...그러니 원글님이 판단해야 될듯. 그리고 아파트로 예를들면 그럼 한라인에 사는 사람들은 어떤라인은 다 성공하고 어떤라인은 다 망하고 부도나고 하겠어요.???
    가끔 재벌들 풍수적으로 좋은곳에 산다는 이야기 나오는 방송들도 있는데 그들은 그런곳에 안살아도 이미 재벌인데 거기에서 뭐 더 좋아지겠어요..??

  • 16. ...
    '24.7.14 6:10 PM (118.235.xxx.117)

    글 쓴 흐름 보면 배움이 짧은 거 같진 않은데
    메일 주소까지 올리며 황당한 주문을 하니 의심하죠.
    진짜라면 조심하라는 댓글들 새겨 들으세요.
    푼돈 주고 싸구려정보 얻으려거나
    공짜정보 좋아하지 마시고 배우려면
    검증된 전문가에게 컨설팅 비용 치르고 제대로 배우세요.
    온라인에서 개인정보 흘리고 하지 마시구요.

  • 17. 세들어왔는데
    '24.7.14 6:14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전주인이 엄청 부자고 집이 기운이 좋다고하던데
    정말 2년동안 팔고싶은 부동산 좋은가격에 다 팔고
    로또청약 그것도 RR되고 애도 공부를 갑자기 열심히 하고 등등 정말 운이 트이는집이구나 실감하네요
    집을 살까했는데 청약되서 고민이네요

  • 18. 왠만하면
    '24.7.14 6:15 PM (1.250.xxx.105) - 삭제된댓글

    나중에라도 이 집 사야겠지요?문제는 30년 다 되는 구축이네요

  • 19. ???
    '24.7.14 6:20 PM (1.177.xxx.111)

    아파트 같은 동 같은 라인에 사는 사람들은 운명 공동체??

  • 20. .....
    '24.7.14 6:26 PM (180.224.xxx.208)

    이 와중에 어딘지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깨알 같은 자기 집터 자랑들
    커피 쿠폰 하나 주고 정보 얻겠다는 원글
    가관이네요

  • 21. 저희 아파트
    '24.7.14 6:3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터 좋다고 하고 저희집도 좋다는 소리 들었고 실제 집안일 잘되고 잘지내고 있지만
    같은 라인 8층 이번에 경매 넘어가서 얼마전 이사나갔고
    그전에도 경매로 인해 나간집 있고 아파트 전체로 보면 경매물건 그동안 꽤 있어요
    집터랑 그 집주인이 기가 맞아야 좋은거지 집터만 좋다고 될일은 아닌듯요

  • 22. ㅡㅡ
    '24.7.14 6:34 PM (210.96.xxx.114)

    온라인이라 최소한의 성의표시로 커피쿠폰이라고 글 올린거에요 180 224님은 뭘 아시면 알려주시면 성의표시 하게습니다 아님 지나가세요
    저도 경험한바가있어서 혹시 알려주실분 있으신지 해서 글 올린건데 별 태클이 다 있네요
    좋은곳 사시는분들은 부럽네요 어딘지 알려주시면 알
    아보겠습니다 저도 여러군데 알아보니 전체 흐름을 보고 알려주시는 분들이 아니고 갈수있는 두세개 단지내에서 동호수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컨설팅 받아봤는데 그런의미에서는 딱히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많은 이야기가 모이는 곳이라 혹시하는 마음에 글 올렸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그냥 지나가주세요

  • 23. ...
    '24.7.14 6:34 PM (42.82.xxx.254)

    잘되는 집터는 있다고 봐요..한아파트에 오래살았는데, 안되는 집은 맨날 안되고, 잘되는 집은 계속 잘되서 나가더라구요...주인이 바뀌는데도, 집 주인이 정해져있는것처럼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이 호수마다 이사오는데 좀 놀랐어요..한 아파트라도 층마다 기운은 다 다른느낌이고...
    엄마가 잠시 살았던 아파트도 아래윗집 아는 사람들이라 대충 사정을 아는데 학운이 좋은지 애들이 다 좋은데 진학하더라구요...그냥 부동산에서 자랑하는 집이 선택지에 있다면 좋겠지만, 찾아서 들어가기는 쉬울까요?주위에 운좋은 사람이 살던집 있음 들어가세요...

  • 24. 근데
    '24.7.14 6:34 PM (121.166.xxx.230)

    그런게 있는건가
    우리도 다 망해서 작은 아파트로 옮겼는데
    살던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자기 전에 사람도 아이 서울대 보냈고
    자기아이도 서울대 갔다고
    이집은 아이 학교 잘보내는 집인거 같다고
    뭐 그러려니 했는데 우리아이도 그집에서 서울대는 아니지만
    바로 그 밑 학교 기적적으로 합격했고 학교 다녔어요.
    그 아파트 살다가 돈을 너무 많이 올려달라고 해서
    빌라로 이사를 갔는데
    여기서는 아이들이 취업을 너무 잘했어요.
    졸업도 하기전에 척척 남들의 로망인 직장에 다 합격하고
    지금 다니고 있어요.
    남편이 이 빌라에 이사오고는 일이 참 잘풀린다고 하던데
    일은 잘풀리는데 돈은 들어오지 않네요.

  • 25.
    '24.7.14 6:38 PM (210.96.xxx.114)

    믿을만한 컨설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문의전화 몇번과 실제로 진행한번 해보니 딱히 믿음가진 않았어요 그래서 믿고맡길 지관이 있으면 그렇게라도 알고싶어요

    염려해주신 부분들은 잘 기억하겠습니다 시간내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26. 사람들이
    '24.7.14 6:38 PM (110.11.xxx.114)

    묻잖아요.
    아파트 같은 라인은 재물운이 같냐고?
    왜 근거를 묻는 질문은 피해가고
    인터넷에서 알게 된 뜨내기가 주는 썰은 믿어요?
    그렇게 이성적 사고를 안 하니
    있던 돈도 나간단 생각은 안 들어요?

  • 27. 절박하신가보다
    '24.7.14 6:45 PM (116.121.xxx.208)

    도깨비집터가 있는데 메밀묵같은거 차려주고 하면 세번인가 도와주고 이사나가라고 한다고

  • 28.
    '24.7.14 6:53 PM (210.96.xxx.114)

    내맘이에요 근거를 대답하든말든;;
    이성적사고를 하든말든 진짜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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