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 보면사 항상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었어요.
왜 나라를 구하고도 감옥가지....
요즘 누군가를 보면 떠오르지 않나요
혹자는 연산군에 헉자는 동탁에 비유하지만
저는 원균이 생각나요...
무대뽀 정신으로 아군을 전멸
생각이 짧고 충동적인 사람
역사책 보면사 항상 이해가 안가는 대목이었어요.
왜 나라를 구하고도 감옥가지....
요즘 누군가를 보면 떠오르지 않나요
혹자는 연산군에 헉자는 동탁에 비유하지만
저는 원균이 생각나요...
무대뽀 정신으로 아군을 전멸
생각이 짧고 충동적인 사람
화형당했는걸요...
역사는 아이러니의 반복을 거쳐 조금씩 나아가지만
일순간에 전복되기도 하고...
그쵸.
지금 이나라도 비슷한 상황..
근데 지금 우리나라에 이순신이 있기나 해요????
다들 자기 사리사욕 챙기려고 눈이 시뻘건데요.
여의도에 원균만 득실거리죠.
장영실도 죽임 당하죠.
심지어 세종이 장영실이 죽도록 승인..
잘하고도 팽 딩하는 일이 다반사가 우리나라 특징 같음
몇백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도 그런 후진정치가 있다는 사실이
답답합니다. 그때 처럼 왕조시대도 아닌 민주주의 시대에 말이죠.
현실.
강대국 사이에서
외세의 도움으로 민주주의를 얻어서 그런건지
급속한 경제 성장으고 철학의 부재인지...
후불제 민주주의라니 그나마 수긍이 가네요.
장영실은 기록에 없는 거지 죽음에 대해서 나온게 없어요.
역사적 사실과 드라마나 영화를 헷갈리지는 말자고요.
이순신은 안보여도 원균은 드글드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