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이모 많은데 좋은 시어머니 있겠죠?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24-07-14 08:14:52

시이모 많은데 좋은 시어머니 있겠죠?

나는 못 봤어요.

일진 써클처럼 붙어서 각집 며느리 괴롭힘.

(시고모도 많은 집에 시집 왔는데 그들도 뜬금포 야단치는 시가 막내 고모있고ㅡ 본인이나 자기 시가에 잘하지)

 

시부모 형제 많은 집은

시끄럽고 모아대고 지적질에 비교하고 프라이버시 침해...

좋은 거 하나도 없음...자기들끼리 다복하다고...

다복은 부모 돈 많은데 형제 적어서 많이 받는게 다복인데

IP : 175.223.xxx.2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7.14 8:20 AM (180.70.xxx.231)

    시이모 많은 집 진짜 피곤합니다
    좋은 사람들이라도 여자들 특성상 간섭과 말이 많아요

  • 2. 그게 참
    '24.7.14 8:21 AM (106.101.xxx.253)

    무리지어 다니면
    꼭 잔인하고 이기적인 본성이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옛날분들 형제 많으시니 시이모 없겠어요?
    대부분은 다 조용히 지내는거죠

  • 3.
    '24.7.14 8:22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있다와 많다는 다르죠.

  • 4. ㅇㅇ
    '24.7.14 8:23 AM (211.234.xxx.81)

    며느리는 시부모랑 남편 형제 정도는 받아들여도 시이모 시고모는 친밀감을 느끼지도 그래야할 필요도 전혀 못 느끼는데
    명절날 되면 처가는 천천히 가고 인사드리러 다녀와라 용돈 봉투 드려라 난리도 아니에요.
    심지어 시동생이 결혼할 아가씨 소개시켜준다고 집에 초대했는데 시이모들 구경온다고 줄줄이 찾아와서 주책 떨다가 시동생 결혼 파투났어요.

  • 5. 저희는
    '24.7.14 8:24 AM (70.106.xxx.95)

    좋은 분인데도
    결국은 본인 아들이 최고에요
    며느리는 그저 아들을 위해 사주신 장난감처럼 여기시더군요

  • 6. 영통
    '24.7.14 8:25 AM (106.101.xxx.190)

    좋은 시어머니엤더라도 이모 많으면

    결국 흑화가 됩니다.

    흑화....나쁘게. 변질된다 뜻

  • 7. ...
    '24.7.14 8:25 AM (180.70.xxx.37) - 삭제된댓글

    시이모 아니고 친이모 많은것도 피곤해요
    엄마가 아프니 이래라저래라 참견이 심해요
    가만히 둬도 다 알아서 하는데 말이죠

  • 8.
    '24.7.14 8:33 AM (220.117.xxx.26)

    시이모 많은데 많은거 못 느낄 정도면
    좋은 시어머니죠
    결혼 돌잔치 외에 못보는거요

  • 9.
    '24.7.14 8:3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박수홍네도 박수홍 엄마랑 똑같이 닮은 이모들이 세 명인가 네 명인가 있었죠
    몰려 다니면서 비싼데 가서 밥 먹고 박수홍 오라고 해서 계산하게
    하고 부모에게 잘하라고 훈계질

  • 10. ....
    '24.7.14 9:01 AM (122.36.xxx.234)

    저 자매 많은 집인데 존재감 전혀 없이 살아요 ㅋ.
    조카들 어릴 때부터 자매들끼리 그런 얘기 많이 나눴고(시이모는 안 드러낼수록 좋은 거다) 자매들 모임에서도 일절 결혼한 조카들 얘기 않습니다. 사실 우리끼리 할 얘기가 많아서(까탈스러운 친정엄마 푸념으로 대동단결) 그쪽으론 관심이 없어요.

  • 11. ....
    '24.7.14 9:02 AM (1.241.xxx.216)

    웃긴건 정작 본인 며느리한테는 아무말도 못하면서 친척 며느리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는 이모 고모들도 있답니다
    시모는 그 앞에서 모른척 아무말도 안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몰랐다가 나중에는 시모가 얄밉더라고요
    기분나쁜 일 있음 꼭 시부한테 전화시키고 뒤에서 친척들한테 욕하면서 앞에서는 모른척...
    결국 두 며느리 뒤로 빠지고 절대 나서서 안해요
    두 아들들이 알아서 하게 하고 딱 때에만 얼굴보고 오고 시모랑 왠만해서 대화 길게 안합니다
    앞에서만 아닌척하면 뭐해요 결국 돌아돌아 친척들 입에서 다 나오는데...

  • 12. 너의형제일뿐
    '24.7.14 9:13 AM (175.223.xxx.230)

    시이모는 일년에 한번 봐도 많이 보는 거 아닌가요?
    우리 애랑 성도 다르고 남인데 주제 파악 안되는 듯

  • 13. ㅇㅇ
    '24.7.14 9:29 AM (76.150.xxx.228)

    젊어서 붙어다니며 자기 시짜, 남편 어쩌고 뒷담화하던 자매들이
    늙어서는 사위, 며느리에 대해 뒷담화를 하며 말이 많죠.
    한발 더 나가면 대신 시집살이 시켜줌.

  • 14. 시이모
    '24.7.14 10:20 AM (222.119.xxx.18)

    여 섯.
    이집안에 며느리, 현재 저 밖에 없음.
    다 이혼.
    어떤지 감 잡히죠?

  • 15. 어머
    '24.7.14 11:02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도 딸 다섯인데
    이 집안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 16. 어머
    '24.7.14 11:04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도 딸 다섯 둘째인데
    이 집안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시외숙모 30대부터 스트레스성 탈모

  • 17. 어머
    '24.7.14 11:05 AM (175.223.xxx.230) - 삭제된댓글

    저희 시모도 딸 다섯 자매 중 둘째인데
    시모 자매네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웃기는 건 자기나 딸들은 시집살이 안하려고 머리쓰고

  • 18. 어머
    '24.7.14 11:06 AM (175.223.xxx.230)

    저희 시모도 딸 다섯 자매 중 둘째인데
    시모 자매네 며느리 저 밖에 없어요.
    다 이혼

    웃기는 건 자기나 딸들은 시집살이 안하려고 머리쓰고
    시외숙모 스트레스성 탈모

  • 19. 바람소리2
    '24.7.14 11:14 AM (223.32.xxx.98)

    왕래안하니 상관없능데
    가까이 살면 자주오고 한마디씩하면 힘들죠

  • 20. 시이모
    '24.7.14 11:40 AM (118.235.xxx.197)

    여섯인집..봤는데요.
    그집 시모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서까지 그 집 며느리에게 이상한 소리 많이 하고 갔대요( 우리 언니한테, 얘기는 다 들었어ㅡ 이런식으로)
    살아계신 동안엔 얼마나 가스라이팅 심했다나 그래요

  • 21. 시누짓하던것들
    '24.7.14 7:01 PM (172.225.xxx.232)

    시모짓 더 하죠.
    안봐도 비디오...
    저는 팝콘각입니다.

  • 22. 집안 나름
    '24.7.15 12:25 AM (39.118.xxx.77)

    시누이 많은 시가에서 호되게 시집살이 했는데
    시이모는 너무 좋으세요.
    시가 식구들은 싫은데 시이모들은 좋습니다.

  • 23. 모르겠당
    '24.7.15 6:35 AM (175.223.xxx.234)

    시누이들 괴롭히는데 시이모 안 괴롭히면 그게 좋은 건지...
    아예 그쪽은 상종을 안할 인간들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292 오늘 본 댓글중에 3 jhhgd 2024/08/24 1,398
1623291 장염으로 죽다 살았어요 2 하아 2024/08/24 2,090
1623290 에버랜드 야간개장 어때요 3 ㅡㅡ 2024/08/24 885
1623289 영화 겟 아웃get out을 보는데(스포있어요)(안보신분 패스하.. 6 겟아웃명작 2024/08/24 1,940
1623288 종로가서 귀금속 사기 1 초보 2024/08/24 2,898
1623287 푸바오 얼굴이,,,, 14 2024/08/24 4,283
1623286 갱년기가 다가오는데 건강을 위해 뭘 하시나요? 11 건강 2024/08/24 3,060
1623285 50대분들 홈케어 피부관리 어떻게 하세요? 8 하늘 2024/08/24 2,640
1623284 삼시세끼 피디 교통사고로 사망 했다네요. 33 2024/08/24 26,141
1623283 만남에 있어 뭐라도 나한테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야겠죠?.. 3 지인 2024/08/24 1,255
1623282 경기도 퇴촌 5 .ㅡㅡ 2024/08/24 1,610
1623281 영어 ebs 프로그램 이름 혹시 여쭤봅니다. 3 라디오 2024/08/24 810
1623280 부산에 오래 살면서 느낀점 112 2024/08/24 21,718
1623279 아내가 재산을 숨김 6 .. 2024/08/24 5,373
1623278 끝사랑을 보는데 16 끝사랑 2024/08/24 4,259
1623277 에펠탑 꼬치구이를 만들 ㄴ** ㅎㅎ 6 ... 2024/08/24 2,013
1623276 김치 아예 5 안먹는 2024/08/24 1,455
1623275 냉면 비빔냉면. 따뜻하게 먹어도 될까요? 3 혹시 2024/08/24 886
1623274 자수정 좋아하시는 분 7 울산 언양 .. 2024/08/24 1,429
1623273 세무공무원은 9급에서 8급 될려면 몇년 걸리나요? 1 승진 2024/08/24 972
1623272 바이레도 발다프리크 향 어떤가요? 3 …: 2024/08/24 732
1623271 대학생 아들에게 잔소리 들어요 8 흥칫 2024/08/24 3,149
1623270 미국에서 1년간 있으려면 18 525 2024/08/24 4,007
1623269 아직도 가야할 길 책 다시 샀어요 6 소장 2024/08/24 1,313
1623268 몇년전 내집마련 후보지였던 곳과의 격차 4 ㅇㅇ 2024/08/24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