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주 맹신까지는 안 하는데 외로운 팔자라더니
어째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러네요.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사업 시작하면서
일과 결혼하고 요즘 와선 저한테 신경쓰긴 하는데 이미 마음이 저도 남편을 원치 않아요.
사는 게 이렇게 외로운 건 가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사주 맹신까지는 안 하는데 외로운 팔자라더니
어째 나이가 들수록 더 그러네요.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사업 시작하면서
일과 결혼하고 요즘 와선 저한테 신경쓰긴 하는데 이미 마음이 저도 남편을 원치 않아요.
사는 게 이렇게 외로운 건 가요?
누구나 외로울때는 있는법 우울증으로 이어지지만 않으면 괜찮으실거에요
극복해 봅시다
외로워 죽겠다고 하잖아요
죽을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관심분야 찾아서 자격증 따세요.
매일 매일 바빠 죽어요.
저 일하고 힘들어요. 근데 전 스트레스 받고 힘들면 더 외로워지네요
오죽하면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정호승 수선화에게 중에서)
라고 했겠어요.
주변인들로 인해서 괴로운 거 보다는
외로운 게 나아요
당장 사람 많은 데만 나가도 조금 덜 외로워져요.
같이 있는 사람들이 진상피우면 고통과 괴로움이에요